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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경감 등 2백25명 이동
내무부는 15일 경찰직제 개편에 따른 경정급 이하의 경찰관에 대한 인사이동을 했다. 이번 인사에서 경정 19명 경감 55명 경위 42명 경사 18명 경장 11명 순경 80명 등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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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 만장돌려 공개수사 착수
【전주】전주경찰서 근무 지정수경장(42)의 둘째 아들 병석군(3) 유괴사건을 수사중인 전주경찰은 사건발생 7일만인 25일 공개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25일 밤 시내 1천4백74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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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장아들 유괴
【전주】전주경찰서 근무 지정수경장 (42)의 둘째아들 병석군(3)이 지난 1월9일 전주시 서로공동625 그의 집 앞길에서 놀다 유괴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병석군이 유괴된후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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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 발부된 피의자 뇌물 받고 뒷문 방면
서울지검 서창균 검사는 14일 서울 성북 경찰서 수사과 경제반장 한백춘 경장(42)을 뇌물 수수 및 직무유기 혐의로 구속했다. 검찰 조사에 따르면 한 계장은 사기혐의로 구속 영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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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수 공무원 20명 선정표창
정부는 12일 부산시 중구 대청동 동장 이문석씨(39) 등 20명의 상록수 공무원을 뽑아 표창했다. 상록수 공무원으로 뽑힌 사람들은 다음과 같다. ▲부산 대청동 동장 이문석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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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경관 구속
【부산】20일 부산지검감찰부 신건검사는 북부경찰서형사과 이진복경장(38)과 남부서 형사과 문동왕경사(43)를 가중뇌물수수혐의로 구속하고 북부산전신전화건설국 선로과 전람계장 강병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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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평가 받는「고서」
국립중앙도서관이 올해에 간행할『국립중앙도서관 소장 고서 선본 해제목록』작성을 위해 김두종 이홍직 이가원 손보기씨 등 고서위원들은 네 차례에 걸쳐 귀중본 지정고서 6백 22부 3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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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에 합의강요 불응하자 연행까지
서울 노량진 경찰서는 7일 관할 대방동 파출소 안창선 경장 등 4명의 경찰관이 폭행 피의자가 고급장교라고 해서 피해자에게 합의를 강요, 이에 불응하자 폭행 등 갖은 방법으로 위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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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국 경장 등 3명 구속
【천안】대전지검 천안지청 안길수 검사는 자가용 [코티나]까지 몰고 치안국 밀도살 단속반을 사칭, 금품을 뜯어낸 치안국 통신과 근무 윤병일 경장(36) 이재호 순경(25) 김원기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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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경 대폭이동
서울시경은 29일 관내경찰관 6백8명을 이동 발령했다. 이날 이동 대상은 경위 15명, 경사 1백2명, 경장 63명, 순경 4백2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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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누명…소년고문
서울 중부경찰서는 형사들이 지난 1월초순 「라이언즈·호텔」에서 있은 다액도난사건을 수사할 때 무고한 「호텔」은 종업원 조길태군(17·가명)을 감금, 옷을 빨가벗기고「타월」로 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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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엔 순경안둬
서울시경은 새해부터 순경과 경장급 경찰관은 시경찰국과 각 경찰서본서에는 1명도 근속시키지않고 모두 기능별로 담당하도록하는 업무담당제도를 마련, 1월하순부터 실시토록 10일 관하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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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지 파출소 소장을 해직
파출소순경과 상습도박을 벌여 1백여만원을 잃은 방법대원이 음독자살을 기도한 사건을 조사중인 서울 용산경찰서는 1일상오 용산경찰서 삼각지파출소직원들이 상습적으로 도박을해온 사실을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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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방범대등이 석달동안 파출소서 상습도박
서울 용산 경찰서는 29일 상오 관할 삼각지파출소직원들과 방범대원들이 상습도박판을 벌여오다 현금1백여만원을 날린 방범원이 음독자살을 기도한 사실을 적발, 자체조사에 나섰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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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 넘긴 사기범
보험에 가입시켜주겠다고 속여 여차장 6명으로부터 20여 만원을 사기한 후 도망친 사기한을 피해자가 붙잡아 경찰에 넘겼으나 담당형사가 돈을 받아 먹고 풀어주었다고 피해자가 주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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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계급
벌써 오래전 일이어서 기억이 분명치 않지만, 영등포인가에서 일하던 경관이 수십년의 근속 후 정년으로 퇴직한 「케이스」가 크게 보도된 일이 있었다. 물론 모범적인 민중의 지팡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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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순경20년」문화자 경장|1계급특진의 영광을안고
『우리나라 여성들이 너무 안방생활만 하는것같아 뛰쳐나와본게 벌써20년이됐군요.』 24회 경찰의날에 20년동안 여순경으로 지내온 서울용산경찰서소속 문화자씨(42)가 1계급특진, 경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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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경찰관의 노고
21일은「경찰의 날」이다. 치안국은 기념행사로 같은 계급에서 20년 이상을 근속한 경찰관 1백23명을 특별승진시키고 1백49명의 경찰관에게 근종훈장등 훈장을 수여하고 4백99명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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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연근속경찰|백23명을 특진
치안국은 오는 21일「경찰의 날」을 맞아 같은 계급에서 20년을 근속한 경찰관 1백23명 (경위 25명, 경장98명)을 특별승진시킨다. 또 이날 경찰은 1백49명의 경찰관에게 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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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지와 출동시간
○…15일상오 9시쯤 좌회전이 금지된 서울시청앞 분수대옆에서 한일은행 이연기상무를태우고가던 서울자2-6696호「세단」운전사 김경근씨가회전위반끝에 이를단속한 남대문경찰서교통과 김홍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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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회 「약의 날」
제13회 「약의 날」기념식이 10일 상오10시 대한약사회 주관으로 건설회관 회의실에서 3백여 의사·약사·제약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식전에서는 원료의약품 개발유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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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암석...그정체|23억∼37억의 연령...내부는 아주신선|규산성분 가름에 촛점
보기에는 예나 다름없는 한가위 보름달이지만 그 달에는 50만년은 없어지지 않으리라는 인간의 발자국이 남겨져있다. 그리고 「레이저」광선반사장치니 월진계니하는 과학관측장치와 달착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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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9명 표창상신
【군산】 21일 군산경찰서는 (옥구군광면오식도)앞 노래섬에 잠입한 무장간첩 4명을 사살하게하여 공이많은 민간인과 경찰관등 9명을 유공자로서 상부에 표창을 상신했다. ▲민간인 신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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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기자에 포행
5일 서울시경은 서울신문사회부 권기종(27)씨에게 폭행한 성동경찰서 정보과 박봉길 최복근경장 과 임응구 순경등 3명을 이날 직위해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