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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막길 오르다 뒤집힌 경운기…노부부 숨지고 2명 다쳐
3일 오후 12시 39분쯤 전남 여수시 돌산읍에서 경운기가 전복돼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사진은 사고 현장의 모습. 사진 전남 여수소방서 전남 여수의 한 어촌에서 오르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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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밤낮없이 산속 누비며 불과 사투 벌이는 산불 전문 대응센터의 하루
119 신고하면 함께 출동하는 산불 전문가 산불진화대를 아시나요 날씨가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봄은 작은 불씨가 큰 산불이 되기 쉽죠. 지난 3월엔 경북(울진)‧강원(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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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교통사고 5월 집중...“안전수칙 준수로 사고 예방을”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되면서 농촌지역 교통안전에 비상이 걸렸다. 도로교통공단 최종택 교수가 165 개 농업기술센터의 안전전문관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 역량강화 연수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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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가장 중학생 딸 경운기에 태워오다 참변
지난달 30일 오후 9시20분쯤 충북 옥천군 청산면 청산대교 부근 도로에서 윤모(52)씨가 몰던 1t 화물차가 앞서가던 김모(58)씨의 경운기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김씨가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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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간염 무료 예방접종 … 3D 프린팅 기술 100억 지원
정홍원 국무총리(오른쪽)와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8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예산안 관련 임시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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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활과 밀접한 새해 예산 항목 Q&A
인간이 태어나 살면서 피할 수 없는 두 가지가 있다고 한다. 바로 ‘죽음과 세금’이다. 그런데 내가 낸 세금으로 짜이는 나라의 예산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도움되는 것도 많다.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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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파일] 경운기 탄 3부자 트럭에 받혀
27일 오전 7시30분쯤 전북 임실군 성수면 오류리 하늘휴게소 앞 도로에서 남원으로 가던 전남 85바 5306호 25t 트럭(운전사 이모.29.남원시 송동면)이 앞서 가던 경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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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아라리 난장 104
잃어버린 것을 괴로워하지 말고 가진 것으로 감사하면 기쁨이 온다는 말이 문득 철규의 가슴을 치고 있었다. 삐삐를 가졌다는 정민의 간절하고 다급한 한마디가, 아내는 잃어버렸지만 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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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록렌즈형 백미러 부착한 경운기로 교통사고 예방-전남구례
전남구례군(군수 全知鉉)은 최근 1천1백만원을 들여 경운기에화물을 싣고도 뒤쪽의 교통상태를 쉽게 알아볼 수있도록 볼록렌즈형 백미러를 개당 4천원에 구입,농민들이 소유하고 있는 경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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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야적시위 농민/검찰서 영장기각
【전주】 전주지검 남원지청 최준원 검사는 8일 벼야적시위와 관련,순창경찰서가 공무집행방해혐의로 신청한 순창군 쌍치면 농민회총무 정숙봉(28·순창군 쌍치면 종암리)에 대한 구속영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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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단 화성사업소 정상가동 들어가
공해업소 철거를 요구하는 주민들의 집단농성으로 9개월 동안 가동하지 못해온 화성군 우정면 추곡리 환경관리공단 화성사업소(소장 윤성진·41)가 3일부터 정상 가동에 들어갔다. 환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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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기 야광판 무상공급
○…농협 경기도지회는 10일 최근 경운기 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경운기를 소유하고 있는 농민조합원들에게 경운기 적재함에 부착하는 야광반사판 7천3백7십8조를 무상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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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이웃돕기 「십시일반」창구 운영
『코피 한잔 값으로 불우이웃을 도웁시다.』 경남 산청경찰서장 천사령 총경(48)이 경찰공무원과 지역인사들로 구성된 불우이웃돕기 창구인 「두류산 가로등회」를 조직, 어두운 가정을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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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0명이 목숨을 뺏긴다.
지난 19일 하오 7시 5분쯤 충남 공주군 우성면 귀산리 앞 국도인 2차선 직선 도로. 금남여객 소속 충남 5 아 3059호 직행버스(운전사 정규남)가 승객 68명을 태우고 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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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정가판매, 올 하반기에 실시|경운기의 의자구조 개량 검토지시
「광장」투고내용에 대해 정부합동민원실에서는 다음과 같이 회답해왔습니다. ▲BCG접종약 확보요망(3월2일자)=홍성군 홍성읍에 배정된 1·4분기 BCG접종약품 50명 분은 금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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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장 가던 경운기 굴러 한 마을 3명 사상
【대구=연합】11일 상오11시쯤 경북 군위군 의흥면 수배1동 앞다리에서 경운기를 몰고 투표를 하러 가던 이 마을 박대룡씨(26)가 운전부주의로 높이 2m다리 아래로 굴러 떨어져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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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태운 경운기|버스 충돌 18명 부상
【평택】23일 상오 7시40분쯤 경기도 평택군 평택읍 세교 4리 앞 국도에서 이 마을 정중렬씨 (45)가 경운기 적재함에 마을 어린이 19명을 태우고 학교로 가던 중 서울에서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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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에 잊혀지는「운송수단」|마차가 사라진다
서민생활의 애환을 함께 나누던 말(마)의 숫자가 해마다 크게 줄고 있다. 10여 년 전만 해도 서울 등 도시에서도 마차를 흔히 볼 수 있었으나 근년 들어 농촌에서조차 모습을 찾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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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력경운기 농촌 수요 한계 도달
정부로부터 올해 2만5천대의 동력경운기 위촉판매를 맡은 농협은 경운기에 대한 농촌수요가 이미 한계를 보이기 시작했고 현 단계에서는 농업부문의 성역화가 오히려 부작용만 낳는다는 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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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기가 역상 도주
28일 하오 1시쯤 서울영등포구 오류동 오류여중 앞 경인가도에서 침목을 가득 싣고 영등포 쪽으로 달리던 경운기가 적재함에 실은 침목으로 행인 정관모씨(24·서대문구 대조동 3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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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경운기 사고
21일 하오 1시 25분쯤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183 오르막길을 올라가던 경운기(운전사 김성귀·30·남가좌동157)의 적재함 연속 기가 부러져 적재함이 아래로 굴러 내려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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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달차로 둔갑한 경운기
경운기가 서울 변두리지역 골목길의 무법자로 등장했다. 농업기계화를 위해 정부가 보조금까지 지급, 농촌에 권장한 경운기가 도시로 풀려 나가 연탄·벽돌·이삿짐 등 온갖 물건을 실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