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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8개팀 준준결승진출
대통령금배쟁탈 제2회 전국고교축구대회 3일째경기가 6일 효창구장에서 열려 서울의 경신고가 부산의 동아고를 2-1, 경희고가 경남상을 1-1로 비긴 끝에 추첨승, 지방 「팀」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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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신·강릉농 2회전진출
제2회 대통령「컵」쟁탈 전국고교축구대회가 20개「팀」이 출전한 가운데 4일 효창구장에서 열려 서울의 경신고가 청주상을 2-0, 강릉농고가 김천고에 3-2로 역전승, 2회전에 진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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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공 준결승에
한양공은 11일 효창구장에서 벌어진 전국중·고축구선수권대회 4일째B조예선「리그」에서 강호경신고를 1-0으로 눌러 2연승, 준준결승진출이 확정됐다.한편 C조의 대신고는 배재고와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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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고, 단공 눌러
올해 들어 처음 고등 1부에 오른 대신고는 9일 효창구장에서 벌어진 제18회 전국 중·고 축구 대회 2일째 경기에서 단국 공고를 3-0배재고는 청주상을 3-1로 눌러 C조 예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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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신고 우승
【부산=곽기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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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경희고 결승 진출 확정
전국 춘계 중·고 축구연맹전은 9일 대회 7일째를 마침으로써 고등 l부의 결승 토너먼트 진출 팀과 아울러 고등2부, 중학1부, 2부 우승팀의 윤곽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8일 고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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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 22팀 각축|본사주최 전국중고축구개막
69년도 전국중·고 축구대회가 전국의 강호22개「팀」이 출전한 가운데 3일상오10시 효창구장에서 개막됐다. 중앙일보사와 전국중·고 축구연맹이 공동주최하는 이대회는 제2회 경·부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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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들 만세를 증명한다
김지환 28세·개성남감리교 전도사 48인중의 1인 탄원서 해외밀송. 현 서울거주 서유준 20세·휘문고보3년 휘문대표로 파고다 선언참가. 현 서울거주 류봉영 23세·명흥학교교사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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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횃불|3·1운동 반세기에 펼치는 특집시리즈(7)
일제의 침략기간중에 우리의 독립을 갈망치 않은 사람이 없고, 우리의 독립운동이 안 일어난 곳이 없다시피 하지만 그 열의가 한꺼번에 터져 대규모의 시위를 벌인 것을 들자면 역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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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후보선수 26명 선발
3일상오 대한축구힙회는 4월태국「방콕」에서 열리는 제11회「아시아」청소년축구대회파견 3차후보선수26명을선발,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1월 2차후보35명중에서 뽑힌선수들로 10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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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35명 발표
4일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4월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제11회 아시아 청소년 축구 대회 파견 2차 후보 선수 35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들은 작년 12월 부산의 l차 선발전에서 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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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신고, 첫승리
31일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전국 중·고 축구 추계연맹전4일째 고등1부 B조경기에서 경신고는 강호 한양공고에 1-0으로 이겨 첫 승리를 기록했다. 한편 중학부의 대신중은 동북중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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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쟁탈 고교축구
대통령금배쟁탈전국 고교축구대회 3일째경기에서 경남상·배재고·경신고·동북고등이 각각 이겨 준결승전에 올랐다.(1일·효창운). 이날 경남상과 배재고는 단국공과 중앙고에 각각 행운의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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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융군 「거인」입단
【동경=조동우특파원】「황금의 왼팔」로 치열한 「스카우트」의 대장이었던 김일융군(17· 전정강상고투수)이 7일「요미우리· 자이언츠」에 입단했다고 발표했다. 김군은 7일상오10시 동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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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급 정삼현 3연패
제7회 전국 체급별 개인유도 선수권 대회는 김병식(유도교) 윤수균 (영남대) 정영진(연세대) 김정행(서울) 정삼현 (CIC) 등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28일·장충체). 5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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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협조 요청
서울시경은 25일 조직깡패가 거의 잡히지 않고 폭력 우범자들만 대량으로 잡혀 들어 조직깡패 소탕을 위해서도 깡패신고 「센터」를 시경수사 2과장실에 마련, 시민의 협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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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공·동북·경희·중앙·중동·단국고 강호 6팀 결승리그
효창운동장에서 열리고 있는 전국중·고축구 춘계연맹전은 대회6일째인 22일 고등1부예선「리그」를 모두 끝내고 23일부터 작년도의 우승「팀」인 영양공고를 비롯, 동북고 경희고 중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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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경신에 결승|대신중은 전남 구례에 1대0승
전국 중·고축구춘계연맹전4일째 고등1부C조경기에서 중동고는 경신고를 3-1로 물리쳐 1승1패를기록, 3개「팀」중 2개「팀」이 올라가는 결승「리그」진출을 22일에있을 단국공-경신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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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요람(1)|새교육의 연륜을 더듬어
l895년2월 고종이 교육입국대조서 내린지도 70여년이흘렀다. 개화의 진통을 겪는동안미처 다듬어지지 않은 터전에 헬수없이 많은 새물결이 굽이쳤고 흘러가는 세월따라 가눔할수 없는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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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경신선승
【부산=곽기상기자】제12회 전국 중·고교초청축구대회가 전국14개「팀」(중4·고10)이 참가한 가운데 5일상오11시 이곳 구덕종합경기장축구장에서 개막됐다. 첫날 고등부1회전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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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구내에 정원차
69학년도부터 동일구내 인문계중학 졸업생이 고교에 무시험 자동진학케 됨으로써 이에따른 학급차이는 서울시내에서만 1백47개교로서 학급재조정이 없는한 혼란을 빚게될 것같다. 13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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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신중고조사
서울시교육회는 경신중·고교전직교사들의 진정에따라 동교 이하영 교장의 부당해고등 협의에대해 조사에나섰다. 조성준·이예화씨등 전직교사들은 이 교장이 부당한사직강요 및 비정상적인 학교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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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신고2연승
27일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전국 중·고축구 연맹전 3일째 경기에서 고등1부의 경신고는 청주상을 3-0으로 눌러 2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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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사퇴"를 요구
문리대 교정에서 철야농성「데모」를 벌이던 문리대·법대·상대생 2백여명은 14일 낮 12시20분 『망국선거 다시 하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거리로 나오다가 이화동 「로터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