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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아들 감자 캐고, 수재민에 치킨 나눔…친근해진 ESG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오른쪽)이 지난 2일 강원도 평창군에서 지역 농민과 감자를 수확하고 있다. [사진 각사]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남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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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아들이 감자 캐고, 수재민에 치킨…더 다가선 사회공헌
김동선(오른쪽)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이 지난 2일 파이브가이즈에 감자를 공급하는 강원도 평창군 산지에서 지역 농민과 함께 감자를 수확하며 생산 과정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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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C중앙회 ‘수해복구 성금’ 사랑의 열매와 군 부대에 8,650여만원 전달
ROTC중앙회는 8월 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68,535,426원을 전달했다. ROTC중앙회는 8월 1일 또 대민지원 활동을 하는 군 장병과 후보생들을 위해 2작전사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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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경북 예천 호우 피해복구 지원 나서
한국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는 2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북지역본부에서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전달은 극한의 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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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보여줘야” 김기현, 수해복구 총동원령…호남까지 훑는다
“말을 할 힘이 없어서, 잠시 좀 기다리게 했다.” 21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34도에 이르는 폭염 속에서 두 시간을 꼬박 삽을 들고 부유물을 치운 뒤 기자들과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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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효성·배민·삼양 등…수해 복구에 기업들 온정 이어져
21일 전라도 익산에 위치한 나바위성당에서 SPC 임직원들이 폭우 피해지역에 지원할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SPC=연합뉴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임직원들은 20일 집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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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민 돕자” 삼성·현대차 30억, SK·LG·포스코 20억, 롯데·GS 10억 기부
18일 오후 경북 예천군 예천읍 문화 체육센터에 폭우·산사태 이재민 임시 주거시설이 마련돼 있다. 연합뉴스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주민과 재해 복구 지원을 위해 삼성·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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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현대百‧매일유업‧농심켈로그, 폭우 피해지역에 성금·물품 전달
19일 경북 예천군 한 마을에서 주민 김동환(69)씨가 자신이 집에서 폭우 당시 피해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기업들이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지역에 복구 성금과 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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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기업들, 수해지역 온정…보험료 미뤄주고 라면·생수 지원
수해 피해 지역에 복구 성금과 구호 물품을 보내는 기업들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두산그룹은 생필품 지원과 침수된 가옥·도로 복구 등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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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희망브리지에 수재 의연금 100억원
경북 포항을 거점으로 2차전지 양극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에코프로가 11호 태풍 ‘힌남노’로 피해 복구에 성금 100억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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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반납한 3만5000명…‘힌남노’ 피해 복구 힘 모았다
태풍 ‘힌남노’가 할퀴고 간 경북 포항, 부산 등 피해 지역에서 자원봉사자와 수재민 등이 추석 연휴도 잊은 채 응급복구에 안간힘을 썼다. 12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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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잊은 자원봉사자들…전국 곳곳서 태풍 피해 복구 안간힘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경북 포항시 남구 대송면 일대에서 해병대 장병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태풍 '힌남노' 피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태풍 ‘힌남노’가 할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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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군산 232㎜ 물폭탄… 도로 잠기고 옹벽 무너지고 피해 속출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2.08.11 오후 3:00 군산 232㎜ 물폭탄… 도로 잠기고 옹벽 무너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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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 피해 다른데 모든 지역 48% 배상?…섬진강 수재민들 반발
지난 2020년 8월 전남 구례군 구례읍 양정마을 수해 피해지역에서 폐허가 된 집 앞에 쓰레기들이 가득 쌓여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2020년 8월 섬진강 홍수 피해의 국가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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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이웃사랑 성금 120억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
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왼쪽)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예종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에게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SK SK그룹이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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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나누는 기업] 코로나 방역, 이재민 지원 … 위기 속 ‘사회공헌’ 더 빛났다
━ ‘코로나 강타’유례없는 어려움에도 나눔·상생 실천한 기업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전세계를 강타한 올해 기업들은 유례없는 어려움 속에서도 ‘사회공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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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50일째…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수해피해 극복 위한 모금 호소
기록적인 폭우로 전국 각지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피해 지역에 구호물품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한편, 긴급 모금을 전개하고 있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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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김정숙 여사, 태풍 '미탁' 피해 이웃돕기 성금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8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뉴스1]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본 지역 복구를 위해 성금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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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미탁’ 피해 이웃 위한 온정의 손길 이어지지만 턱없이 부족
희망브리지가 영덕군에서 세탁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18호 태풍 ‘미탁’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한 각계각층의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태풍 ‘나리’ 이후 최대 규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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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아동기금 올해 대북사업에 1650만달러 책정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가 올해 대북 사업 예산으로 1650만달러(한화 약 188억원)를 책정했다고 미국의소리(VOA)방송이 7일 보도했다.유니세프가 6일 공개한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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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밥 대신 생선?…“매일 300g 먹게 하라” 수산업 키우는 김정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이달 중순 동해안 지역의 5월27일수산사업소와 1월8일수산사업소를 방문해 수천t의 도루묵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노동신문]요즘 북한 김정은의 공개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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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RFA "북한 수해복구 인력 운반 열차 전복으로 300여 명 사상"
북한의 수해복구에 동원돼 중장비와 인력을 운반하던 열차가 전복돼 3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미 자유아시아방송(RFA)이 2일 보도했다. RFA는 양강도의 한 소식통을 인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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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밥 대신 생선?…“매일 300g 먹게 하라” 수산업 키우는 김정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이달 중순 동해안 지역의 5월27일수산사업소와 1월8일수산사업소를 방문해 수천t의 도루묵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노동신문]요즘 북한 김정은의 공개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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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사상 최악 북한 수해를 보는 착잡한 시선
북한 북부 지역의 수해(水害) 피해가 극심한 모양이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 사이에 두만강 유역을 휩쓸고 간 10호 태풍 라이언록의 영향으로 관측 이래 가장 많은 비가 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