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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 교외시위는 자제
전국26개대학(서울23개교·지방3개교)총학생회장등 학생간부들은 12일『대학생들의 민주화운동은 정상수업을 하는 가운데 평화적이고 비폭력적인 교내시위를 원칙으로하며, 교외시위는 자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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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힘으로 친구 돕자〃|대구에 「사랑의 장학회」|백1개 중학·국민교|「고사리손」들 뜻모아
『불우한 학우들을 우리 스스로가 돕자』 -. 고사리 손들이 손수 만든 「사랑의 장학회」가 전대구 시내에 번지고 있다. 군것질 안하기·영수증 모으기·빈병과 휴지모으기등으로 한푼 두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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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변소서 여대생 피살
【대구】25일하오2시쯤 대구시 북구 산격동 경북대 가정학부 여학생 변소안에서 이 대학 사대인문사회과1년 권미경양 (18·대구시 속구신천동 3구 1706)이 목졸려 신음중인것을 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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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발단속 협조요청 가정통신문 보내|경북대
【대구】경북대학교는 11일 교복착용 및 장발단속에 대한 학부형의 협조를 바라는 가정통신문 5천7백통을 각 학부모들에게 반송했다. 경북대학은 이 가정통신문에서 오는 15일까지 장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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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이상 결강교수 징벌 장발학생 출석인정 안 해
【대구】경북대학교는 26일 면학분위기조성대책의 일환으로 교수들이 2회 무단 결강하면 경고 조치하고 이유 없이 3회 이상 결강할 경우 징계위원회에 회부키로 했다. 경북대학교의 이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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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징계 2백10명
최근의 학원소요사태로 학사징계 된 학생은 16일 현재 21개 대학에서 2백10명(제적1백50명·정학60명)으로 늘어나 우리나라 대학교육사상 보기 드문 무더기 학사징계현상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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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등 5명 제적
한국 외국어대학은 10일 지난 9일의 교내시위와 관련, 「데모」 주동자로 알려진 이종헌 군 (20·영어과 2년)을 제적 처분하고 김학모 (20·영어과 1년) 민병조 (24·법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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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교내 시위
【대구】경북대학교 법과대학생 1백여명이 10일 상오 10시15분쯤 교내 운동장에 모여 『석방 학생 복교시키고 구속 학생 석방하라』는 등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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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학생 9명 구제
【대구】경북대학교는 30일 하오 학·처장회의를 열고 교내농성과 관련, 무기정학 처분했던 채종민 군(22·의대의학과2년) 등 6명과 근신처분을 내린 오세진 군(22·의대의학과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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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성 주동학생 제적
【대구】경북대학교는 13일 하오 학-처장회의를 열고 지난 6일 교내농성 주동학생인 의대 의학과2년 현승효 군을 제적 처분하고 채종민(의학과 2년), 조시복(동), 이정화(동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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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동아대학생 제적
【부산】동아대학교는 8일 총 학생회장 윤광균군(정외과3년), 대의원의장 박경근군(전자공학과3년)을 퇴학처분하고 대의원부의장 김근철군(철학과3년)등 8명을 근신 처분했다. 한편 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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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청학련」국가변란 기획사건 주요피고인별 공소사실요지
지시 를받고 74년3윌31일 재입국하여 동년4월2일 전시 조천및 동류인 태두 다시 회합, 1·8대통령긴급조치를 비방한 후 동인으로부터 74년4월3일을 폭력봉기의 시점으로 잡고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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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청학련」 북괴의 통일 전선에 영합|중앙정보부, 수사 상황 발표-일본인 2명 등 60명 관련
신직수 중앙정보부장은 25일 전국 민주 청년 학생 총 연맹의 중간 수사 내용을 발표했다. 신 정보부장은 정부 전복과 국가 변란 획책 사건에 관련, 조사를 받고 있는 수사 대상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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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조기 방학 철회 요구
【대구】경북대학생 2백 여명은 3일 상오 10시30분쯤 교내「로터리」에 모여『「데모」를 중지 시키기 위한 조기방학 철회 하라』「우리는 최후까지 투쟁을 계속하겠다』는 등의 구호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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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생 천2백 명 가두데모, 대치
【대구】경북대학교 학생 1천2백여 명은 1일 상오10시 제1교시 시험을 마친 뒤 제2교시부터 시험을 전면거부, 교내「로터리」에 모여 구속학생 석방하라, 언론자유 보장하라는 등의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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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생 백 명도
【대구】경북대학교학생 l백여 명은 30일 상오11시30분쯤 제2교시 시험을 마치고 3교시부터 시험을 거부, 교내「로터리」에 모여 ①학원의 언론자유 보장하라 ②강권에 의한 조기방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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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반가운 인사|오늘 각 대학 일제개학
휴교 중이던 전국84개 대학은 1일 일제히 개학했다. 이날 대학마다 교수와 학생들은 아침 일찍부터 등교, 오랜만에 만나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일부대학은 이날 개학과 함께 곧장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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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 학생 제적
【대구】교련 반대 「데모」를 3일째 벌이고 있는 경북대학교 학생 3백여명은 14일 낮 12시10분쯤 교내 「로터리」에 모여 『바른 소리 가시더냐 처벌 학생 구제하라』는 「플래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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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행진도
【대구】교련 전면 철폐를 들고나선 경북대학생들은 2일째인 13일 상오 11시부터 5백여명의 학생들이 경대「로터리」에 모여 『군화와 총검술아 일선으로 물러가라』등의 구호와 『군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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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 반대 데모
【대구】경북대학교 학생 약 4백명은 1일 상오 1l시40분교내에서 무언의「데모」를하다 밖으로 나가기위해 교문에서 정오현재경찰과대치하고있다. 경찰은 새로 편성한 「데모」 제지 경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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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시위 두 장관 해석 엇갈려
홍종철 문교부장관은 7일『앞으로 학생들의 학술활동이외에 교내의 집회나 시위를 일체 허용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홍 장관은 『교수의 지도권을 벗어나 어느 집단이나 정치·사회적 세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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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반대데모
2일아침10시 의국어대학생 1천여명이 교내에서 3선개헌반대성토대회를 열고 교문을나서 「데모」 했다. 학생들은『4·19영혼은 통곡한다』 『민주헌정 수호하자』라는 「플래카드」 를 앞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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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교」철회도 요구
4백여 명의 서울대 문리대 생들은 11시 20분 교정에 집결 6·8 총선 무효를 선언하고 『막걸리가 근대화냐』『다시 하자 망국선거』등 구호를 외치며 교문을 나와 5백 명의 성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