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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8주년 경찰의 날…윤희근 "국민 위협하는 흉악범죄 강력히 대응"
윤희근 경찰청장은 18일 '제78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국민의 안전한 삶을 위협하는 흉악범죄에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윤희근 경찰청장이 18일 청와대 영빈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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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직은 TK가 독점”/뒷얘기 무성한 경찰수뇌 인사(초점)
◎능력중시 해명불구 “선거용” 반발/촉망받던 호남세는 한직 밀려나/경찰위 제청권 무시된 “변칙출발” 논란 소지 경찰청 출범을 앞두고 관심을 모았던 경찰청장을 비롯한 경찰수뇌부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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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훈련중 실탄훔쳐 범행/경찰 총기관리와 인력충원 실태
◎형사사건관련 알면서 총기 지급/마구잡이 특채로 부적격자 양산 26일 오후 발생한 김준영순경(27)의 총기 난사사건은 국민의 재산과 안녕을 수호해야할 경찰이 저지른 어이없는 범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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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무관 총기난동」애꿎은 구내 이발사·면도사에 불똥
○…치안본부는 심효섭 경무관 총기난동 사건이 발생하자 최근 청사 지하에 있는 경찰간부 이발소와 일반직원 이발소에 근무하던 이발사와 여 면도사를 교체해 눈길. 이는 심 경무관의 사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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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차는 민생치안
치안본부가 내년부터 전국의지·파출소근무 경찰관 및 수사형사 등에게 4만5천여정, 사복 외근경찰관에게 권총을 지급, 휴대토록 한 것은 강력범죄 소탕을 위한 선전포고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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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군 검거 놓고 특진다툼
『그동안 심효섭 경무관 총기 난동사건 등 어수선한 일로 계속 시달려 왔는데 오랜만에 한 건 올렸습니다.』 삼엄한 경찰의 경비망을 뚫고 수배와 도피의 숨바꼭질을 거듭하던 전대협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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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 당직자 사생활 점검 연말연초 기강확립
정부는 최근 들어 고위공무원의 독직·부정사건과 경찰간부의 치정에 얽힌 총기난동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는 등 공직사회의 복무기강이 해이해졌다는 판단에 따라 사정인력을 총동원, 연말연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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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경무관 부인명의 2억대 별장 소유
치안본부는 15일 총기난동을 벌인 치안본부 통신부장 심효섭 경무관(57)이 경기도 팔당에 부인(56)명의로 1천5백평 규모의 시가 2억원이 넘는 별장을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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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총수의 변
『오늘도 민생치안확보를 위해 밤잠도 못 자며 영하의 골목길을 누비고 있을 부하직원을 생각하면 고개 들기가 부끄럽습니다. 국민들에게도….』 12일 오전10시 서울 치안본부청사 치안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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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경무관 난동관련 비호경관 엄중 문책
사정당국은 12일 심효섭 경무관의 총기 난동사건 과 관련『사건의 전모를 철저히 파헤치고 사건발생 이전의 공포발사, 김씨 부부의 탄원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같은 사실이 정확히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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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에 총 쏜 「경찰의 별」-최천식
세밑 강력범 소탕을 위해 총기를 지급 받은 경찰관이 사련에 눈이 멀어 신혼부부의 단란한 가정을 파괴하려 들었다. 해외토픽 난에서나 봄직한 너무나 어처구니없는 사건이 서울 도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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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고개 들 수 없어〃
김우현 치안본부장은 심경무관 총기난동사건에 대해 『전경찰이 민생치안 확보를 위해 불철주야 뛰고 있는데 경찰고급간부가 치정에 얽힌 난동극을 부린데 대해 국민 앞에 고개를 들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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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스럽게된 "민생치안"
민생치안 총동원령 속에 치안본부 고급 간부가 총기를 휘두르며 파렴치 행위를 저지른 「심경무관사건」은 경찰의 내부기강을 의심케 하는 충격을 던졌다. 경찰은 수뇌부에서부터 일선에 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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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술한 무기관리 원칙없는 인사-의령난동 계기로 본 경찰의 문제점
의령경찰관 총기난동사건은 우리경찰이 안고있는 숱한 문제점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한 병리의 한 단면으로 지적되고있다. 인사난맥, 허술한 무기관리, 경비체제의 취약점은 물론 벅찬 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