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딩크처럼 어퍼컷 세리머니…'박항서 매직' 일본도 잡았다
19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브카시 치카랑의 위봐와 묵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D조 베트남과 일본의 경기에서 베
-
‘무릎꿇기’ 앙금 여전…트럼프, 수퍼보울 우승팀 이글스 백악관 초청 취소
수퍼보울 우승팀은 매년 백악관에 초청돼 축하 세리머니를 해왔지만, 올해는 백악관이 초청을 거부했다. 이글스팀 전체가 아닌 일부만 참석하겠다고 통보하자, 행사 자체를 진행하지 않겠다
-
[월드컵 세리머니]손흥민의 슬라이딩, 호날두의 호우, 그리즈만 전화기
프랑스 공격수 그리즈만은 양손을 전화기 모양으로 만든 뒤 돌리는 세리머니를 펼친다. [사진 그리즈만 인스타그램] 다음달 15일 개막하는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수퍼스타들의 특별한 세
-
[박린의 뷰티풀 풋볼]이근호처럼 목숨 건 선수 10명이면 월드컵 나간다
2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K리그 클래식 FC서울과 강원FC의 경기. 강원 이근호가 드리블 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뛴 박
-
카타르 선수 '깁스 세레머니' 손흥민 팔 부상 조롱 논란
손흥민 조롱 논란 세리머니 [경기 중계화면 캡처] 카타르의 두 번째 득점을 올린 아크람 하산 아피프의 골 세레머니에 손흥민 조롱 논란이 일었다. 14일 새벽 울리 슈틸리케
-
싸리비 스윙 효과? 예비역 김우현, 병장 허인회 앞섰다
예비역 병장 김우현(왼쪽)과 전역을 2주 앞둔 말년 병장 허인회가 KPGA선수권 1라운드에서 동반 라운드했다. 결과는 예비역 병장의 완승. 엊그제까지 강원도 인제에서 소총수로 근무
-
[스포츠 기획] GO! 리우, GO! 4회 연속 톱10
사상 첫 남미에서 열리는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한국은 4회 연속 톱10을 노린다. 개막 35일 전인 6월 21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유도대표팀 미디어데이 행사
-
'킬러' 황선홍의 18번, 이젠 이정협
이정협에게 벼락 출세를 뜻하는 ‘군데렐라(군대+신데렐라)’라는 별명을 지워야 할 것 같다. 이젠 그에게서 황선홍의 향기가 난다. 이정협이 이라크와 준결승전 선제골을 넣은 뒤 포효하
-
'호주전 결승골' 이정협 "거수경례하는 건 당연"
적진을 향해 골을 넣고, 거수 경례까지 했다. 당당한 현역 군인 이정협(24·상주 상무)은 이제 진정한 축구대표팀의 스트라이커로 떠올랐다. 이정협은 17일 호주 브리즈번의 선코
-
'군데렐라' 이정협의 결승골…한국, 아시안컵 3전 전승 8강 진출
'육군 상병' 이정협(24·상주)이 축구대표팀에서 또한번 새로운 스토리를 썼다. 이정협의 결승골로 한국은 아시안컵 조별리그 3전 전승을 거두고 8강에 올랐다. 울리 슈틸리
-
걸그룹, X자 완장 찼다가 구설 오른 까닭은
한국의 신인 걸그룹 프리츠가 잇따라 서방 언론의 도마에 올랐다. 독일 나치의 상징인 하켄크로이츠를 연상케 하는 의상 때문이다. 프리츠는 지난 2일 한 공연에서 붉은색 바탕에 흰색
-
'3회 연속 AG 메달' 김현섭, "거수 경례한 이유는…"
경보 간판 김현섭(29·상무)이 인천 아시안게임 한국 육상 첫 메달을 획득했다. 김현섭은 28일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일대를 도는 대회 육상 경보 20㎞에서 1시간21분37초를
-
4년 한 맺힌 이근호의 '충성'
군복을 입고 파주 NFC에 입소한 이근호는 “ 월드컵 선수 중 군인은 나밖에 없다더라. 골을 넣고 경례 세리머니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파주=뉴시스]“4년의 세월이 참 빨리 지
-
똑같은 거수경례 … 넌 되고 난 안 되고
지난 8일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울산)에서 나온 김종규(LG·왼쪽)의 거수경례 세리머니. 김종규는 “4차전 때 벤슨의 세리머니를 똑같이 되돌려주고 싶었다”고 항변했다. [사
-
[사진 sochi] 금메달 목에 걸고 웃음짓는 여자 쇼트트랙 선수들
여자 쇼트트랙 계주 3000m에서 금메달을 딴 심석희, 박승희, 조해리, 공상정, 김아랑(왼쪽부터)이 18일 오후(현지시각) 러시아 소치 해안클러스터 올림픽파크 메달플라자에서 열
-
[프로야구] 현충일에 빛난 '밀리터리 룩'
육군 의장대 출신 LG 김용의가 잠실 라이벌 두산을 맞아 8회 결승 홈런을 때린 뒤 팬들을 향해 절도 있는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뉴시스, 사진 왼쪽], 군복 유니폼을 입은 롯데
-
유효슈팅 하나로 바르샤 울린 첼시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전반 종료 직전 첼시의 디디에 드로그바(왼쪽)가 슈팅한 공이 바르셀로나의 골네트에 꽂히고 있다. 드로그바의 골은 첼시의 유일한 유효슈팅이었다. [런던 AP
-
파시스트식 골 세리머니 벌금
"무솔리니의 망령을 깨우지 마라."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에서 뛰는 파올로 디 카니오(라치오.사진)가 '파시스트식 경례'로 골 뒤풀이를 했다가 1만 유로(약 1340만원)의
-
우리말 바루기 148 - 세리머니?
월드컵을 치르면서 우리나라의 축구 수준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선수들의 능력이 향상됐고, 해외 경기를 중계하는 텔레비전에서나 볼 수 있었던 멋진 축구전용 경기장도 많이 생겼습니다.
-
[사진] '스타워즈' 올스타전 화보
2002 한국 프로축구 K-리그 올스타전이 벌어진 15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의 여름밤은 축구를 향한 열기로 가득찼다. 경기장을 가득 채운 6만5천여 관중의 머리 위로는 오색의 색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