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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조선혁명군정부|이명영 집필(성대교수 정치학)
조선혁명군의 양세봉 총사령이 전사하자 그 후임으로 총사령에 오른 사람이 김활석(본명 문빈·또 하나의 별명 문무경)이다. 양세봉이 총사령으로 있을 때까지는 조선혁명당을 지도기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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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청
◇서울중부직업안정소 ((25)7121) ▲서적 외판원초보자=남20명 여1백95명 남20∼50세 여자20∼40세 고졸1만5천원 5월5일까지▲가방제조원초보자=여30명 18세이상 국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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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손을 찾읍니다.
◇서울중부직업안정소((25)7121) ▲신문배달감독원초보자=남녀24명 20∼40세 국졸 3만1천원 20일까지 ▲외판원초보자=여28명 20∼50세 중졸 수당제 20일 ▲서적외판원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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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청
◇서울중부직업안정소(25-712l) ▲전기제품제조원초보자=남녀 각20명씩 20∼25세 중졸 월7천원 28일까지 ▲보험외무사원=여15·남10명씩 20∼35세 중졸 수당제 2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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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청
◇서울중부 직업 안정소((25)7121) ▲선반공 초보자=3명(남) 20∼30세 중졸 월1만원 30일까지 ▲보험외무사원초보자=남30 ,여10명. 25∼45세 고졸 월4만원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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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손을 찾습니다
▲용접공·금형공=5명씩(남)18∼30세 중졸 경력3년 월3만원∼5만원 24일 ▲연마공=20명(남) 18∼30세 중졸 경력3년 이상 월2만원∼5만원 24일 ▲편물공=10명(여)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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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청
◇서울남부직업안내소 ▲직조공원(50명·여) ▲연경공원(15명·여) ▲연사공원(l5명·여) ▲해사공원(15명·여) ▲「와인더」공원 10명·여)=20∼5세·초졸·3년 이상의 기능공·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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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손을 찾습니다
◇서울 남부 직업 안정소 ▲전자 제품조립공 초보자=3백명(여)18∼22세·중졸·월9천원 31일까지 ▲가발공=30명(여) 18∼25세·1년 이상 경험자·중졸·월2만5천 원·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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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손을 찾습니다
▲전자조립견습공=52명(남) 국졸이상·18∼30세·월5천원 ▲전자조립견습공=50명(여) 18∼22세 국졸·월5천원·31일까지 ▲「미싱」봉제공=70명(여) 국졸·18세 이상·월8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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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비는 공무원 입문-지망율 상승·이직율 하락의 허실
공무원을 희망하는 지원자 수가 최근 몇 년간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총무처가 지난 7일로 마감한 73년도 5급 행정직 국가공무원 공개 경쟁 채용시험 응시자 수가 그것을 단적으로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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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 3파 연정 설의 저류|정중동「제3세력」
최근「워싱턴」과「파리」의 일부 관 변 소식통 및 유력 지들은 월남평화협상이「티우」사임과 중립적인 3파 연정수립의 선에서 극적인 타결을 볼 것이란 희망적 추리들을 펴고 있다. 3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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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동안 20억대 밀수
【부산】중국화물선「룬총」호에서 1억 원대의 밀수품을 들춰내고 밀수경위 및 밀수조직을 캐고 있는 청와대 사정보좌관 실 특별수사반(박승규·최대현 사정보좌관)은 24일 하오 이들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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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중공 수교의 막후 인물|파리 주재 중국인 신부 위청심과의 회견기|파리=장덕상 특파원
「로마」 교황청은 교황 「바오로」 6세와 모택동과의 회담 가능성을 탐색하기 위해 「탄자니아」 수도 「다르에스살람」에 있는 교황 사절을 통해 중공과 정기적인 접촉을 하고 있다고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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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재계의|저자세 무름 쓴 선진 다툼
【동경=조동오 특파원】일본산업계가 중공과 그와 동조하는 북괴의 정치적 역학 앞에 백기를 들고 즐겨 쓰던 정경분리 원칙의 근간이 무너졌다. 13일 영야중웅 신 일본제철 회장, 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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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취직전선
대학 졸업생들이 사회에 나가면서 첫 번째로 해결해야 할 문제는 직장을 얻는 일이다. 3만 여명의 졸업생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수용력이 없는 현실에서 졸업생들은 서로 먼저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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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우」재선 길 복병「두옹·반·민」
구엔·반·티우 월남대통령이 31일 상하 원 합동회의에서 취임 후 가장 자신에 찬 목소리로 반공승전을 역설한 다음날인 1일 두옹·반·민 퇴역장군은『25년간의 전화에 시달린 국민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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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데스크에 비친 그 실례
지난 13일 하오 서울서부경찰서 형사과 L형사는 한 통의 진정서를 받고 아연했다.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은 소녀 K양(8)의 아버지G씨(37)가 내민 것으로 『무조건 운전사를 용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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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례허식|사회부 데스크에 비친 그 실례
지난해에 있었던 일-. 시인 박의상씨(29)의 결혼식때 답례물이 조그만 화제가 되었었다. 답례물은 다름아닌 그의 제2시집이었다. 얼마나 시인다운 착상이며, 자기분수를 지킨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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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경영 협력 위원장 전대무수씨|"이해로써 공존 공영해야"
일본 굴지의 섬유 「메이커」 동양「레이온」의 회장이며 국제 경영 협력위 (IMCC) 위원장인 「다시로·시게끼」씨 (전대무수·1890년2월생)가 9일 내한했다. 한일간의 경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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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과의 타협모른「보스」|일요판 백58만부의 산모
『열심히일하라. 시계를 보지말라. 회사정문의 손잡이를 광채가 나도록 닦아라. 그리고 「보스」(사장)딸과 결혼해라. 이것이 내가 걸어온 길이다』 지난11일 올해 77세로 세상을 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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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어가는 「표」의 향방 전국 131개구의 대세
【4면에서 계속】 여서 사설조직까지 ◇완주=유범수(공화) 배성기(신민) 이성노(자유)씨간의 삼파백병전. 현역의원인 최영두 전 문공위원장을 눌러 공천을 받은 유씨는 당 조직과 「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