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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머신’ 펩의 힘 … 맨시티 18연승 하이킥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시티가 잉글랜드 무대를 평정하고 있다. [사진 과르디올라 인스타그램] ‘펩시티(펩 과르디올라+맨체스터 시티)’의 질주가 무섭다. 펩 과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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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양효진, 프로배구 올스타 투표 남녀 최다 득표
센터 신영석(현대캐피탈)과 센터 양효진(현대건설) 프로배구 올스타 투표에서 남녀 최다 득표의 영예를 안았다. 현대캐피탈 센터 신영석. [사진 KOVO] 한국배구연맹(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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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르디올라의 맨체스터 시티, 뉴캐슬 꺾고 18연승 질주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가 28일 뉴캐슬을 꺾고 파죽의 18연승을 질주했다. [사진 맨시티 트위터]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시티가 파죽의 18연승을 질주했다. 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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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KPGA 총상금 141억원 역대 최대
2018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투어는 17개 대회가 열린다. 총상금은 141억원. KPGA는 2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2018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일정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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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소닉’ 손흥민, 2017년 화려한 마감
해트트릭을 작성한 케인의 축구화를 닦아주는 세리머니를 하는 손흥민(왼쪽). [사진 토트넘 트위터] ‘숨은 영웅’ ‘토트넘이 받은 선물’. 손흥민(25·토트넘)에게 쏟아진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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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적 정체성 반영' 평창올림픽 시상식 의상-용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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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 송희채, 팀 연패 끊은 주연으로 우뚝 섰다
12월 26일 의정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 경기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OK저축은행 송희채. [사진 한국배구연맹] "죽어라 하고 있습니다." 위기에 빠진 OK저축은행을 구한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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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근 없이도 최다연패 끊은 OK저축은행
12월 26일 의정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 경기에서 공격을 시도하는 OK저축은행 송희채.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창단 최다연패 위기를 벗어났다. 송희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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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피겨 국가대표 누가 될까·…마지막 선발전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나서는 한국 국가대표가 마침내 결정된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6일 "피겨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을 겸한 KB금융 코리아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이 다음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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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폐회식 가려면 평창역? 아닙니다 진부역에 내리세요
내년 2월9일 평창올림픽 개회식을 보기위해서는 평창역이 아닌 진부역에서 내려야한다. 대회 이름은 평창올림픽인데 정작 평창역 인근 경기장에서는 소수의 경기만 열린다. 외국인들은 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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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된 세리나 윌리엄스, 11개월 만에 코트 복귀
출산 이후 3개월 만에 코트에 복귀하는 세리나 윌리엄스와 딸 알렉시스 올림피아. [윌리엄스 SNS]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36·미국)가 출산 휴가를 끝내고 코트에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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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역사 새로 쓴 메시, 파티 대신 가족 택했다
레알 마드리드와의 맞대결에서 대승을 거둔 다음날인 24일 가족과 함께 산타클로스를 만난 메시(맨 오른쪽). [메시 인스타그램] ‘역사적인 승리 다음 날, 성대한 파티 대신 가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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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트 불패' 이어간 여자배구 GS칼텍스
12월 25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 경기에서 스파이크를 때리고 있는 GS칼텍스 듀크. [사진 한국배구연맹] 여자배구 GS칼텍스의 '5세트 불패'가 이어졌다. GS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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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만877명' 도르트문트, 분데스리가 전반기 최다 평균관중
지난달 22일 독일 도르트문트와 잉글랜드 토트넘의 유럽 챔피언스리그가 열린 도르트문트의 홈구장 지그날 이두나 파크. 관중들이 2만5000석의 남쪽 스탠딩석을 가득 메웠다. 도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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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나 윌리엄스, 출산 휴가 끝…30일 경기 출전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36·미국)가 출산 휴가를 끝내고 마침내 코트에 복귀한다. 옐레나 오스타펜코(왼쪽)와 이벤트 경기를 통해 코트에 복귀하는 '테니스 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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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투극 재연' '위장한 박지수' 웃음바다 된 WKBL 올스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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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살까지 뛰고싶다'는 이치로 “동물가게에 남은 큰 개가 된 기분”
23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야마에서 열린 '이치로컵 유스 야구대회' 폐막식에 참석한 이치로. [AP=연합뉴스] "애완동물 가게에서 팔리지 않고 남은 큰 개가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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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⑦이바나 다음 문정원? 리시버는 괴로워
도로공사의 선두 질주를 이끄는 이바나와 문정원 강서브 뒤 또 강서브. 여자배구 도로공사를 상대하는 팀의 리시버들은 괴롭다. V리그 최고의 파워를 지닌 이바나 네소비치(29)와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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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꼴찌의 반란', 정규시즌 반환점 1위로 돌아
도로공사는 프로배구 여자부 6개팀 중 유일하게 우승 경험이 없다. 올해는 첫번째 '별'을 달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사진 한국배구연맹] '꼴찌의 반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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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파리니 초고속 서브, 대한항공 4연승 이끌었다
대한항공 아포짓 밋차 가스파리니. 초고속 엔진을 단 듯 가스파리니(33·슬로베니아)의 대포알 서브가 우리카드 코트로 날아갔다.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가스파리니의 활약에 힘입어 4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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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패복서 메이웨더가 종합격투기 UFC로 간다고?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가 27일(한국시각) 코너 맥그리거를 상대로 TKO 승을 거뒀다. [UPI=연합뉴스] '무패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40·미국)가 종합격투기 UFC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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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제’ 재림이냐 ‘요정’ 반란이냐 … 본·시프린, 스키 대전 가열
내년 2월 평창올림픽에선 ‘스키 여왕’과 ‘스키 요정’이 세계 여자스키 1인자의 자리를 놓고 맞대결을 벌인다. 알파인 스키에서 각각 스피드 부문과 기술 부문의 1인자로 평가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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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16년 전 조던처럼, 우즈 ‘황제의 귀환’ 성공할까
마이클 조던. [로이터=연합뉴스] 은퇴했던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사진)은 2001년 9월 “내가 사랑하는 게임에 선수로서 돌아온다”고 발표했다.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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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축구대통령은 손흥민, 축구예술가는 이승우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남자 선수로 선정된 손흥민. [사진 토트넘 트위터] 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25·토트넘홋스퍼)이 2017년 한국 축구를 통틀어 가장 빛나는 활약을 펼친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