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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명 집단 감염 훑고 가도 서울 곳곳 '노 마스크' 지하도 살이 [강주안 논설위원이 간다]
지난달 27일 오후 9시 45분쯤 서울 남대문 지하도. 입구에 들어서자 1945년 대한민국 최초의 지하도라는 근사한 안내판이 보인다. 서울 미래유산이라는 문구도 붙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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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직장 옛말…평균근속 15년2개월, 50살 이전 퇴직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원종합운동장 체육관에서 열린 '2021 수원시 일자리 박람회'에서 시민들이 구직활동을 하고 있다. 뉴스1 평생 직장은 옛말이 됐다. 직장에서의 평균 근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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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과 차별화 없다’는 이재명…속속 엿보이는 다른 국정 기조
“다름은 있어도 차별화는 없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문재인 정부와의 차별화 ‘의혹’이 제기될 때마다 하는 말이다. 이 지사는 스스로 문재인 정부를 계승·발전시키는 ‘문재인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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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차역 따라 집값 수억 들썩 ‘GTX 로또’
GTX 정차역 추가 가능성으로 가격이 들썩이는 서울 왕십리역 인근 아파트 단지 모습. [연합뉴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가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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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황의조 듀오 레바논전 공격 책임진다
벤투 감독이 레바논을 상대로 손흥민-황의조 공격 투톱 카드를 꺼내들었다. [연합뉴스] 벤투호가 레바논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손-황(손흥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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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빈-송민규-이동경...차세대 등장에 흐뭇한 벤투호
스리랑카를 상대로 A매치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넣고 웃는 정상빈(오른쪽). [뉴스1] 한국 축구대표팀은 9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H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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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유상철 감독님께 승리 바치고자 더 열심히 했다"
벤투 감독이 스리랑카전 대승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이번 경기는 유상철 감독님께 (승리를) 바치고자 더 열심히, 진지하게 임했다." 파울루 벤투 한국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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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된 영웅 위한 다섯 발의 예포
스리랑카전 선제 결승골을 터뜨리는 장신 공격수 김신욱(맨 오른쪽). [뉴스1] 9일 한국축구대표팀이 스리랑카를 상대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H조 5차전을 치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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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스리랑카전, 벤투 감독 플랜B 만지작
정상빈(왼쪽)은 대표팀에서 ‘우상’ 손흥민과 함께할 수 있어 마냥 즐겁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파울루 벤투(52·포르투갈)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스리랑카전에서 새 얼굴 기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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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엔 ‘손·케’…대표팀엔 ‘손·황’ 듀오
손흥민이 투르크메니스탄 선수를 따돌린 채 드리블 하고 있다. [뉴스1] 후반 28분, 상대 골문을 등진 손흥민(29·토트넘)이 머리 뒤로 공을 넘기는 절묘한 트래핑으로 상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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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스타보 4골, 백승호 데뷔골...전북 리그 8경기 만에 승리
성남을 상대로 혼자 4골을 터뜨린 구스타보가 전북 7경기 무승 사슬을 끊었다. [연합뉴스] 프로축구 전북 현대 성남FC를 꺾고 7경기 무승에서 탈출했다. 전북은 6일 탄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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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 분데스리가 클래스 과시...1골1도움
권창훈(가운데)가 골을 넣고 동료들에게 축하받고 있다. [뉴스1]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권창훈(수원 삼성)이 독일 분데스리가 출신답게 한 수 위 기량을 과시했다. 한국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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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눈부셔~', '빛의조' 황의조 헤딩+백힐 2골
5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 대한민국 대 투르크메니스탄 경기. 황의조가 헤딩으로 선제골을 넣은 뒤 이재성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연합뉴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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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황의조, 투르크메니스탄전 선봉
작년 11월 멕시코전에서 득점을 합작한 축구대표팀 손흥민(오른쪽)과 황의조. [사진 대한축구협회] 손흥민(토트넘)과 황의조(보르도)가 투르크메니스탄전 공격 선봉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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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레가 뽑은 ‘베스트11’ 메시·호날두 그리고 손흥민
펠레가 꼽은 전현직 베스트11. 메시와 호날두 등과 함께 손흥민도 뽑았다. [사진 EA스포츠 FIFA 트위터] ‘축구 황제’ 펠레(81·브라질)가 2일 축구게임 ‘FIFA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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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입 부탁한 사람도 처벌" 58억 농지 산 기성용父 추가 소환
기성용(왼쪽)과 부친 기영옥 전 광주FC 단장. 사진 뉴스1, 부산아이파크 ━ 가짜 영농계획서로 농지 사들인 혐의 프로축구 서울FC 주장 기성용과 아버지 기영옥 전 광주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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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송민규 결승골 앞세워 수원FC 제압
포항이 송민규의 결승골로 수원FC를 4-3으로 꺾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가 송민규의 결승골을 앞세워 수원FC를 꺾었다. 포항은 18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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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흥·안산 서남부의 반전…올들어 아파트값 10% 올랐다
올해 들어 수도권 서남부 아파트값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지난해 서울과 경기 동남부(성남·용인·수원·과천 등)에 몰렸던 수요가 경기 서남부로 이동하고 있다. 16일 한국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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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4경기 연속골, 수원FC는 시즌 첫 연승
수원FC 라스가 4경기 연속골을 터뜨렸다. 팀도 시즌 첫 연승을 달렸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1 승격팀 수원FC가 광주FC를 꺾고 시즌 첫 연승을 달렸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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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집값 부담 덜어주겠다던 GTX…이젠 부동산 시장 ‘태풍의 눈’
파주 운정과 화성 동탄을 잇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철도차량의 실물모형(Mock-Up). 얼마 전 열린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 수립 연구’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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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아버지 꿈이란 말에…축구만 하던 내가 농지 알겠나"
25일 경기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수원FC와 FC서울의 경기. 파울을 당한 FC서울 기성용이 자리에서 일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부동산 투기 의혹이 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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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규 극장골' 수원FC, 강원 잡고 탈꼴찌...주민규는 멀티골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수원FC가 극적인 결승 골로 최하위에서 벗어났다. 수원FC는 17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FC와의 2021 하나은행 K리그1 10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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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GTX-D 김포~부천 구간만 건설, 강남까지 직결 안돼
GTX 열차 조감도. [사진 국토교통부] 정부가 수립 중인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GTX-D(서부권광역급행철도) 사업이 포함될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노선은 인천시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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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한교원 멀티골...전북 인천 꺾고 선두 질주
전북이 인천을 5-0으로 꺾고 리그 선두를 굳게 지켰다. [연합뉴스] 프로축구 전북 현대가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대승을 거두고 선두를 굳게 지켰다. 전북은 11일 전주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