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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5연승|비와 동율 선두에
26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 5일째 한국-중국의 경기에서 후반 초부터 호조를 보인 한국은 중국을 89-78로 눌러 「싱가포르」를 107-58로 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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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성항 눌러 4연승|아시아 남자농구 제4일
24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아시아」남자농구 선수권대회 4일째 경기에서 한국은 「싱가포르」를 122-71로 크게 물리쳤으며, 「필리핀」은 일본을 81-69, 그리고 자유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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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고교 초청 농구참가「팀」프로필|남고부
이번 대회에서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 금년도에는 무패의 기록으로 각종 대회를 휩쓸어오다가 종별대회에서 성동공에 분투를 삼켰으나 이번 대회에선 역시 전승으로 쌍용 기를 차지하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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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고교 초청 농구참가「팀」프로필|여고부
호남지방을 석권해온 지방 「팀」으로 전국 규모의 대회에는 줄곧 출전해온 「팀」. 지방 「팀」인 때문에 「핸디캡」이 많지만 피나는 노력으로 이를 극복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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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7승 3패로 2위
대학야구 2차「리그」사흘째 경기에서 한양대는 연세대를 4-2로 물리쳐 7승3패로 2위에 올라섰다. (29일·서울 운) 한편 7승 무패로 선두를 달리던 성대는 고대와 투수 전을 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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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경기에 첫 장거
【프라하21일AFP·AP·UPI·로이터=본사종합】한국여자농구 선수들보다 평균신장이 20센티나 더 큰 소련선수들은 연전연승의 한국「팀」을 꺾기 위해 초반전부터 결사적인 공격을 시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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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 맞서
금년도 춘계 전국 대학야구 연맹전은 고대가 4연승, 연대가 3연승, 각각 무패의 전적으로 22일 밤 올 들어 처음 대결하게 되었다. 21일 서울운동장에 벌어진 대회 나흘째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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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의 벽」무너질 것인가
「예선리그」에서 「이태리」와 「체코」를 물리치고 결승 「리그」에 진출한 우리나라 여자농구 「팀」은 제1차전에서 강적인 동독을 64-59로 물리쳤고 제2차전에서 일본을 81-6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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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고·숭의여고 우승
양정고, 숭의여고, 삼선중이 각각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은 23일 동안의 긴 경기「스케줄」을 끝내고 19일 장충체육관에서 폐막되었다. 이날 양정고는 성동공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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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인창고 중앙·숭의여고 결승 진출
금년도 춘계 서울시 남녀 중·고교배구 연맹전은 남고 1부의 대신과 인창여고 1부의 중앙과 숭의가 각각 4연승, 무패의 전적으로 10일 있을 마지막날 결승에서 맞서게 되었다.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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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 경기에 「콜드·게임」승
다섯 「게임」을 하루에 소화시킨 서울시 고교야구연맹전 7일째 경기에서 A조의 동대문상과 배문은 각각 2승 1무승부로 동률 선두를 달리고 있다(5일·서울운). 이날 금년 「시즌」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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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첩대가 우승
금년도 춘계 남녀실업배구연맹전은 3연승 무패의 해군을 육군방첩대가 3-0「스트레이트」로 이김으로써 봉명광업과 4승 1패로 동율이 되었으나 공방율에 우세하여 남자부 우승이 확정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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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명광업 계속 수위
금년도 춘계전국남녀 실업배구연맹전 사흘째 경기에서 봉명광업은 「팀·워크」가 잘 짜인 한전과 접전 끝에 3-2로 간신히 이겨 3연승, 체신부를 3-1로 눌러 2연승을 차지한 해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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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규군 3위
지난 2일부터 안암동 산은 「코트」에서 벌어진 67연도 「데이비스·컵」쟁탈 세계 「테니스」선구권 대회 동부지역 예선 한국대표선수 최종 선발대회는 임충량(한일은)이 6승 무패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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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고·숭의여고 우승
양정고, 숭의여고, 삼선중이 각각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은 23일 동안의 긴 경기「스케줄」을 끝내고 19일 장충체육관에서 폐막되었다. 이날 양정고는 성동공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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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4개 이상 유망
【방콕=본사특별취재반】사격단체전에서 획득한 금「메달」 단 2개로 부진한 성적을 면치 못하고 있는 한국선수단은 16일 저녁 제5회 「아시아」경기대회 7일째 「복싱」결승전에 8명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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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동북고·부상 무패로 결승에
【부산=곽기상 기자】중앙대 총장배 쟁탈 제11회 전국 초·중·고 축구대회 예선「리그」 최종일인 6일의 경기에서 고등 1부 B조의 부산상은 서울의 경신고를 1-0, C조의 동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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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뀌어진 「춘계 판도」|부산 전국대학 축구 총평
중앙일보가 주최한 제2회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은 부산축구사상 처음으로 규모가 큰 대회였다. 9개 「팀」이 출전, 10일 동안 22「게임」을 소화했다. 두 차례의 연·고전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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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야구출전 필요할까|일의 대학 2위 「근기대」에의 참패를 보고
일본 근기대학야구「팀」이 내한 11차경기를 통하여 한전과 한번 비겼을 뿐 10승1무승부무패의 기록을 세웠다. 국내 실업최강「팀」들이 일본의 한 대학「팀」에 무참히 물러섰다는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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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기대 굿바이게임 결승
일본 근기대 야구「팀」은 20일 하오 인천 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방한 최종일 경기에서 상은을 9-0으로 물리쳐 11전10승1무승부 무패기록을 남기고 21일 하오 귀국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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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기대 팀, 무패의 9승
일본 근기 대학 야구「팀」은 내한 9·10차전 한양대학 및 제일은행과의 경기에서 한양대학을 6-0, 제일은행을 4-0으로 각각 「셧·아웃」시켜 내한 9승1무승부 무패의 전적을 올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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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전 전승 기록
【대북 29일 AP동화】대만에 원정한 경희대학교 축구「팀」 2주간의 친선 경기를 끝마치고 29일 서울로 향발했다· 경희대학교 「팀」은 원정이래 자유중국 「팀」과 대북에서 2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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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탁구계를 휩쓴 「코리언」
우리나라 탁구계의 「호프」이달준 선수가 독특한 「플레이」로 구미 각국에서 한국의 이름을 떨치고있음이 탁구협회에 온 서한으로 밝혀졌다. 64년4월 미국의 국제탁구 진흥회와 주급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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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숙명적인 대결
도박도시로 유명한 미국의 「라스베가스는 22일 (한국시간 23일 낮 12시 30분) 열릴「프로이드·패터슨」과「캐시어스·클레이」와의 세계 「프로·복싱」「헤비」급 선수권전으로 들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