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마권샀다 우승못맞히자 술취해 경마장 기물부숴

    ○…서울동부경찰서는 27일 경마장에서 우승마가 예상을 빗나가자 홧김에 기물을 부순 김진웅씨(45·미장공 경기도연천읍차탄1리)를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경찰

    중앙일보

    1984.02.27 00:00

  • 한마을 참깨를 사취

    서울청량리경찰서는 21일 한마을 주민 19가구가 수확한 참깨 55가마 (싯가 1천3백만원)를 비싼값으로 팔아주겠다며 트릭에 싣고 달아났던 김관중씨(49·농업·경기도 연천군 군남면

    중앙일보

    1981.10.21 00:00

  • 국내 최다전과범 또 철창행 56년 탈영한 이래 70범 기록

    서울동대문경찰서는 17일 전과 69범으로 우리 나라에서 가장 많은 전과기록을 가진 김효영씨(53·경기도 연천군 군남면 진상1리3)를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56년 군복무 중

    중앙일보

    1981.03.17 00:00

  • 밤 열차서 편싸움 승객 백여명 도피

    【의정부】 의정부경찰서는 1일 열차에서 편싸움을 벌인 이병세씨(21·경기도 양주군 회천면 덕정리151)·문모군(20·양주군 동두천읍 보산리)·홍숭길씨(21·주거부정)등 5명을 폭력

    중앙일보

    1979.11.01 00:00

  • 부당요금 항의시민 경관이 또 폭행

    【의정부】서울지검 의정부지청은 27일 바가지요금을 항의하던 놀이 객을 때려 중상을 입힌 경기도 연천경찰서 백학지서소속 김재석 순경(26)과 임대순 순경(26)등 2명을 중상해 혐의

    중앙일보

    1979.09.27 00:00

  • (1)방공에 앞선 5부자

    6·25동란이 일어 난지 어언 26년-.전쟁이 일어날 때마다 숱한 일화와 교훈을 남기지만 6·25는 최근의 월남전과 함께 나라를 지키려는 국민의 정신이 국가흥망의 결정적 역할을 한

    중앙일보

    1976.06.23 00:00

  • 연탄 동나고 값도 급등-서울 외곽 도시

    【수원】경기도 안양·여주·평택·안성·이천·용인·의정부 등 서울 외곽 지대가 서울시의 연탄 시외 반출 금지로 심한 연탄 품귀 현상을 빚고 값도 마구 뛰고 있다. 11일 현재 이들 위

    중앙일보

    1973.12.11 00:00

  • 「의외」있는 안배 경찰 이동

    내무부는 16일자로 경찰서장급 2백52명(총경 2백5명, 경정 47명)의 승진·전보·대기 등 인사이동을 단행했다. 이번 경찰인사는 전국 1백71개 경찰서장 중 75%인 1백31개

    중앙일보

    1971.08.17 00:00

  • 다시는 제2의 상훈군사건 없도록

    4대 독자 상훈군은 끝내 살아나지 못하고 볏가리에 묻힌 채 처참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이것도 경찰의 끈질긴 수사의 개가가 아니고, 범인의 자수에 의한 슬픈 종말이었다. 상훈군의 죽

    중앙일보

    1971.01.15 00:00

  • 볏가리에 묻힌 「처참」-상훈군 주검

    상훈군은 경기도연천군 미산면 아미리805 역살 도주운전사 한은종(30) 집옆 볏가리 속에 가마니로 싸여 파묻혀 있었다. 경찰이 13일하오 5시10분쯤 한이 가리키는 대로 볏가리에서

    중앙일보

    1971.01.14 00:00

  • 아버지의 끈덕진 설득주효 운전사 한이 자수하기까지

    상훈군을 치어 죽인 한은종(30)의 자수는 『죄를 짓고는 못산다』는 아버지 한일균씨(51)의 끈덕진 설득이 이끈 것이었다. 상훈군이 실종 된지 11일 만인 지난 12일 밤 희미한

    중앙일보

    1971.01.14 00:00

  • "상훈군은 죽었다"-연천서 뺑소니 운전사 13일만에 자수

    지난1일 할머니 집 앞에서 놀던 4대 독자 김상훈군(6·서울 동대문구 답십리2동25의16)을 치어 죽이고 버린 경기 자7-627호의 운전자 한은종(30)이 13일 상오 11시 경기

    중앙일보

    1971.01.13 00:00

  • 천안열차 참사 현장|눈보라 상경길 수라장

    【천안=임시취재반】삽시간에 덮쳐온 끔찍한 참사였다. 벽력같은 소리를 내며 열차가 열차를 덮쳤다. 초만원을 이론 102호 완행열차의 3등7호차는 사람의 비명으로 수라장이 됬다. 쇠붙

    중앙일보

    1969.02.01 00:00

  • 토비전 자원

    【관인】19일 향토예비군 경기도운천대대 관인중대중2리 소대장 정영남 예비역중위(34) 둥 소대원8명은 울진·삼척지구무장공비소탕전에 출전시켜 달라는 자원서를 관할 연천경찰서에 냈다.

    중앙일보

    1968.11.20 00:00

  • 「무고」에 흥분한 「갱」조사 진

    ○…15일 밤 서울 청량리서는 『영등포은행「갱」주범을 잡았다』고 흥분, 이철우(27·경기도 연천군 전곡면 은대리 3통9반)씨를 철야심문 했으나 허탕. ○…청량리 시장에서 날품팔이하

    중앙일보

    1967.08.16 00:00

  • 두 운전사 살해범 자수|범인 2명, 두번 범행

    【의정부·연천=안병찬·주섭일·백학준·정천수·이의일·이종완 기자】「양주 두 운전사 살인강도사건」은 23일 하오 7시 5분 살해범 최해선(19·가명·연천군 전곡면)이 경기도 연천경찰서

    중앙일보

    1967.02.24 00:00

  • 군인이 경관에 행패

    22일 하오3시40분쯤 서울종로구 와룡동 큰길가에서 수도경비사 소속 김규술(28) 중위와 김청근(26) 상병이 술에 만취하여 민간인들과 시비, 이를 말리려고 달려온 와룡 파출소 전

    중앙일보

    1966.05.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