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대학 리포트] 실리콘밸리 혁신 에너지 흐르는 미국 대표 명문, 스탠퍼드대
늘어선 종려나무 사이로 보이는 건물은 스탠퍼드대를 대표하는 ‘메모리얼 성당’이다. 스티브 잡스의 추도식이 이곳에서 열렸다.江南通新이 ‘해외 대학 리포트’를 연재합니다. 대원외고·경
-
[학교 깊이보기] 대전과학고, KAIST 교수와 과제연구…현직 연구원이 일대일 멘토
[대전과학고 학생들은 쉬는 시간이면 과학 실습실에 모여 R&E 연구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누거나, 수업 내용 중 궁금한 내용을 실험을 통해 확인한다.]2016학년도 서울대 수시모집에
-
“한국은 스펙, 일본엔 ‘매뉴얼’이 지옥”
일본, 중소기업 부당 노동행위로 청년 과로사 급증… 대기업 입사는 한국보다 일본이 더 어려워 한국 대학생들이 취업활동에서 가장 힘을 쏟는 부분은 단연 ‘스펙’이다. 취업준비생
-
[사랑방] 오늘 문재인 대표 관훈토론회 外
오늘 문재인 대표 관훈토론회관훈클럽(총무 이선근 연합인포맥스 사장)은 8일 오전 10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를 초청해 관훈토론회를 개최한다. 문 대표
-
[해외 대학 리포트] 그린넬대, 하버드·스탠퍼드 등 명문 대학원 관문
그린넬대는 1846년 설립됐다. 유럽풍의 고풍스런 건물이 학교 곳곳을 장식한다. 학교는 노스·이스트·사우스까지 세 캠퍼스로 나뉜다. 사진은 학교 내 노스캠퍼스에 위치한 기숙사. [
-
[해외대학리포트] 컬럼비아대, 뉴욕 전체가 우리 캠퍼스
유엔본부서 외교를, 월스트리트서 경제를 배우는 대학江南通新이 ‘해외 대학 리포트’를 연재합니다. 대원외고·경기외고·청심국제고·한영외고·외대부고·민사고 등 국제반을 운영하는 6개 고
-
[학교 깊이보기] 이우학교, 농사 짓고 사교육 금지해도…진학률은 인문계 고교 수준
대안형 인문계 특성화학교 이우학교는 매주 월요일 첫 시간에 학생 자치회가 열린다. 학생을 학교 운영의 중요한 주체로 생각하는 이우학교의 철학에 따라 자치회의 결정은 학교 운영에 적
-
[학교 깊이보기] 경기외고 1·2학년 전 과목 토론수업 … 국제반 전원 세계 명문 대학에
토론식으로 진행되는 경기외고 IB반의 역사 수업 장면. 김경록 기자경기외국어고등학교(경기외고)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제 표준 교육과정인 IBDP(International Bacca
-
[젊어진 수요일] 청춘리포트 - 타임푸어(time - poor) 2030
지난 2월 설을 맞아 부산 본가에 내려간 오세영씨(가운데)가 사촌 동생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하루 24시간이 모자란다는 청춘들이 많습니다. 공부와 업무에 지쳐 정작 자기 자신과
-
[배명복의 직격 인터뷰] 건명원 기획한 서울대 배철현 교수
인문학·과학·예술을 아우르는 21세기의 융합형 인재 육성을 목표로 설립된 건명원(建明苑)이 이달 초 문을 열었다. 1년간의 제1기 과정에 입학한 30명의 젊은이들이 매주 수요일
-
[POWER LEADER 2030] ART & DESIGN - 이미지를 단순화 할수록 매력적인 캐릭터 탄생
7개의 캐릭터로 구성된 카카오프렌즈를 디자인 한 권순호 타임캐스트 디자이너는 “틀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삶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말한다. “기분 좋
-
예비 중1을 위한 모든 것
새롭게 바뀌는 학교, 낯선 친구들, 그리고 초등학교 때와 비교가 되지 않을 학습량. 예비 중1에게 신학기가 부담스러운 이유입니다. 그 와중에 기대가 되는 일도 있습니다. 소중의 중
-
[커버스토리] 무엇이 패스트리빙 열풍을 불렀나
주(住)의 시대에서 주(住)의 시대로. 무슨 말장난이냐고요. 아닙니다. 앞의 주(住)는 소유 개념의 집, 그리고 뒤의 주(住)는 거주 개념의 집을 의미합니다. 지금까지 한국인에게
-
수천만원 빚냈죠, 은행 관뒀죠 … 그래도 부모님은 날 믿어줬죠
경쟁 정도가 아니라 아예 전쟁 수준이다. 청년 취업 얘기다. 전쟁에서 살아남으려는 노력이 눈물겨울 정도다. 그런데 기존 판에 진입하려고 기를 쓰는 대신 아예 판을 뛰쳐나온 젊은이들
-
음식 맛 더하는 도자기 빚어요
정의정 대표(왼쪽)가 부인 최진선씨와 함께 도자기를 빚기 위해 흙을 반죽하고 있다.▷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청년 실업자 100만 명. 청년 실업은 이미 심각한 사회
-
문창극 지지 성명서 전문
[성명서] 문창극 총리지명자는 청문회에서 진실을 밝힐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문창극 총리지명자에 대한 언론의 검증과정을 지켜보면서 왜곡보도와 마녀사냥식 인격살인이 진행되는 것을
-
만화로 만났다, 프랜차이즈 창업의 신들
#1. 10년 넘게 축구선수로 살아온 김용만씨는 대학시절 축구 경기 중 예기치 않는 부상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한다. 정강이뼈 골절 부상진단을 받고 좌절할 새도 없이 사회로 내몰린
-
톱니바퀴처럼 돌아간 22명 6분30초 만에 10량 청소 끝
도쿄역에 신칸센 열차가 도착하자 청소 직전에 붉은 유니폼을 입은 텟세이 직원들이 안전선 밖에 정렬해 고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가방엔 각종 청소도구가 담겨 있다. 서승욱 특파원 1
-
열기 달아오르는 6·4 지방선거
6·4 지방선거를 90일 앞두고 선거 열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달 21일 기초단체장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면서 천안·아산 시장선거에 14명의 예비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
[현장 속으로] 공부가 즐거워요, 노년에 부는 열공 바람
인생은 언제나 도전이다. 서울 종로구 방송통신대 본부 앞에서 함께한 꽃할배?꽃할매 대학생. 왼쪽부터 박홍기(68)·김도현(72)·김인자(63)·이희정(62)씨. 젊은이들과 함께 공
-
예전엔 전무, 지금 목표는 보일러 기사 기술로
16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 직업능력개발센터 2층 보일러 실습실. 유재봉(59·성남시 금광동)씨는 절삭기에 파이프를 끼우고 기계를 돌려 나사 홈을 깎느라 여
-
예전엔 전무, 지금 목표는 보일러 기사 기술로 100세 시대 인생 이모작 일군다
관련기사 “적성 무시하고 기술 배우면 일주일도 못 견뎌” 용접, 전기공사, 도배 … 20년 써먹을 각오로 도전 “항공기체 제작 과정, 교육생 85%가 취업” 16일 오전 경기도
-
"말 빠르고 몸 많이 움직이는 건 가벼운 조증"
지난 2월 28일 평양으로 미국 농구선수 데니스 로드맨을 초청해 함께 농구경기를 관람하는 김정은. [AP=뉴시스] 오윤성 ▶육군사관학교, 동국대 행정학 석사ㆍ경찰행정학과 박사 ▶국
-
“말 빠르고 몸 많이 움직이는 건 가벼운 조증 조짐”
요즘 전 세계의 시선이 ‘이 남자’에게 꽂혔다. 북한의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비서 얘기다. 북한은 틈만 나면 미국 본토를 직접 공격하고, 한국과 미국을 상대로 핵전쟁도 불사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