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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순찰차 없다고 방심했다간…" 낮술 운전 헬기가 잡는다 [영상]
17일 오후 경기 이천 영동고속도로 덕평자연휴게소. 200m 상공에 뜬 경찰 참수리 헬기(KUH-1P-B)에서 “행락철 교통법규 위반 집중 단속 중입니다. 안전 운전하시기 바랍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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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서" 쇠파이프가 덜렁…'불량 화물차' 순식간 18대 잡혔다 [르포]
경기남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7일 오후 1시54분쯤 경부고속도로 기흥동탄IC 부근에서 적재물 추락방지 위반으로 1t 트럭 운전자를 단속하는 모습. 손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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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길로 안 가자 "납치" 신고…택시기사 마구 폭행한 승객
자신이 아는 길로 가지 않는다며 고속도로 위에서 택시기사를 마구 폭행한 30대 만취 승객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 YTN 방송화면 캡처 자신이 아는 길로 가지 않는다며 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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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80㎞ 경찰과 도주극…"아이 아파서" 거짓말 들통
지난 13일 경기도 화성시에서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를 달리며 시속 180km의 도주극을 벌인 4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 JTBC 캡처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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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아니냐" 소름돋게 한 고속도로 방음터널 위 여성 정체
경기 수원시 영동고속도로 10여m 높이 방음 터널 위에서 여성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포착돼 "귀신 아니냐"는 반응이 나온 가운데, 확인 결과 여중생이 노을이 지는 시간 하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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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도 없던 그 버스, 의문의 고속도로 역주행…화물차 3대 충돌
6일 오전 경기 여주시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버스가 역주행하다가 화물차 3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사고 현장. 한국도로공사 CCTV 캡처 경기 여주시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버스가 역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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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앞둔 20일 고속도로...벤츠 차주 기죽게 한 제네시스 정체
20일 오전 경기 용인시 기흥 톨게이트 인근에서 경기남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가 암행순찰차를 타고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설 연휴를 앞둔 20일 오전 경부고속도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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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차서 날아든 1m 철근…SUV 탄 50대 여성 어깨 관통했다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 인근에서 철근을 실은 한 화물트럭. [중앙포토] 고속도로를 주행 중이던 화물차에서 철근이 떨어져 뒤따르던 차량에 탑승한 50대 여성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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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경찰·소방·군’ 확진…사회필수인력 공백 비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266명 발생, 역대 최다를 기록한 2일 대전의 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방문한 시민들을 분주히 검사하고 있다.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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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현역 육군 간부가 음주운전 사고…도주했다 붙잡혀
지난달 23일 서울 신사역사거리에서 음식점 영업종료 시간에 맞춰 경찰이 음주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뉴스1 현역 육군 간부가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도주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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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비틀' 음주 차량인 줄 알았는데…5년째 수배중 마약범
경찰 로고. 뉴스1 고속도로를 비틀거리며 운전하는 음주의심 차량이 경찰에 붙잡혔는데, 잡고보니 마약 수배자였다. 경기남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4일 오후 12시30분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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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큰 10대' 도난차량으로 경찰과 한밤 고속도로 추격전
지난달 31일 오후 10대 6명이 도난 신고된 승용차를 타고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으로 달리며 경찰과 추격전을 벌이다 사고가 난 뒤에야 멈춰 섰다. 연합뉴스 차량 운전을 '카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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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학습 초등생들 탄 버스 3중 추돌…안전벨트가 대형 사고 막아
서울 경복궁으로 현장학습을 가던 초등학생들을 태운 버스 3대가 잇따라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하지만 탑승자 전원이 안전벨트를 매고 있어서 큰 부상자는 없었다. 27일 경기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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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고속도로서 갑자기 돼지 출현…돼지들 다리 부러져
5일 오전 서해안고속도로 서울방향 용담터널 인근을 달리던 트럭에서 탈출한 돼지가 구조되고 있다. [사진 독자 촬영]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에서 트럭에 실려 도축장으로 가던 돼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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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진단 받은 BMW 520d 고속도로 주행 중 불
달리던 BMW 520d 차량에서 경부고속도로 부산방면 오산IC 부근에서 불이 났다.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연합뉴스] 달리던 BMW 차량에서 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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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여학생 폭행 사건' 가해자 4명 잡혔다
5일 SNS에 한 여성이 집단 폭행을 당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경찰 조사 결과 피해자는 졸업을 앞둔 여고생 C(18)양으로 확인됐다. [사진 페이스북] 지난 5일 사회관계망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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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도움 청하러 간 새, 반지하 방 물 차 95세 치매노인 숨져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 폭우가 쏟아진 23일 오전 차들이 인천시 간석동의 침수된 도로를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23일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일대에 호우경보가 발령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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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물폭탄' 와중에…지하층 거주 90대 치매 노인 안타까운 익사, 비피해 잇따라
23일 중부지방에 내린 폭우의 영향으로 숨진 인천 치매 90대 노인의 한 반지하 주택. [연합뉴스] 많은 양의 비로 과천~의왕간고속도로를 지나는 차들이 저속운행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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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진입?…오토바이로 고속도로 난폭운전한 20대 외국인 입건예정
오토바이로 고속도로를 불법운행하던 사우디아라비아인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 운전자는 내비게이션 안내를 따르다 고속도로로 진입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경찰은 과속, 지그재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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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외국인 운전자, 고속도로서 오토바이 타고 '광란 질주'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을 질주하고 있는 A씨의 오토바이. [사진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오토바이를 타고 고속도로에서 시속 250km로 질주한 사우디아라비아인 운전자가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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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막힌 도로에 갇힌 급성심근경색 70대 노인, 병원 무사히 도착
20일전 급성심근경색 등으로 심장 수술을 받은 문모(71)씨는 지난 7일 오후부터 갑자기 심장 통증을 느꼈다. 다음날(8일) 외손자 이모(31)씨가 운전하는 차량에 겨우 올라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