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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 45.00→9.00→45.00(?)→7.50, 최고몸값 신인 야마모토의 기막힌 하루
31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역투하는 LA 다저스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 AP=연합뉴스 최고 몸값의 신인 야마모토 요시노부(26·LA 다저스)가 빅리그 두 번째 등판에서 호투를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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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거리에서 복덩이로… 롯데 톰슨 2경기 연속 호투
2경기 연속 호투를 펼친 롯데 투수 제이크 톰슨. [연합뉴스] 걱정거리인 줄 알았는데 복덩이다. 롯데 외국인투수 제이크 톰슨(25·미국)이 2경기 연속 호투를 펼쳤다. 톰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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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도 막지 못한 연패, LG 8연승 뒤 8연패
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와 롯데의 경기. 7회초 역전타를 내준 LG 소사가 아쉬운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연합뉴스] '에이스' 헨리 소사(33)도 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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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집 때문에…' 오타니, 2이닝 3실점 조기강판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4·LA 에인절스)가 메이저리그 개막 이후 첫 시련을 맛봤다. 투수와 타자를 겸업하는 오타니가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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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지면 선발승, 때리면 홈런 … '별에서 온' 오타니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는 두 번째 선발 등판인 오클랜드전에서 7회 1사까지 퍼펙트 투구를 선보였다. 고교 시절 세운 ‘24세에 메이저리그에서 퍼펙트게임’ 목표를 이룰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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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심’ 패스트볼 … 변화구 마구 던지는 투수들
올 시즌 프로야구 KBO리그 투수들의 직구 비율은 47.1%(스탯티즈 기준)다. 공의 변화는 가장 적으면서도 가장 빠른 직구는 투수에게 기본적인 구종이다. 2014년 59.2%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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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벌써 10승…니느님이 보우덴하사 두~산 1위 만세
니퍼트는 “미국에선 별명이 없었는데 한국 팬들이 좋은 의미의 별명을 많이 지어줘서 고맙다”고 했다. 보우덴은 “여행을 다니는 걸 즐기는데 한국 생활도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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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부처가 웃었다
오승환마운드에서 항상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돌부처’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갑자기 고개를 숙이고 씩 웃었다. 타석에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들어서자 반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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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박병호 MLB 맞대결…오승환 판정승
'끝판대장'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이 '홈런왕'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을 상대로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첫 삼진을 잡았다.오승환은 15일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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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억원 다루빗슈 어깨에 힘 빼니 … 미국도 깜짝
다루빗슈가 미국프로야구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 그가 직구 비중을 줄이고 다양한 변화구를 던지기 시작하면서다. 구종이 늘자 타자들이 다루빗슈 공략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 다루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