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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침입해 남녀 묶고 "성관계 해!"…지켜보다 자리뜬 30대
경북 포항북부경찰서 전경. [뉴스1] 30대 남성이 원룸에 침입해 20대 남녀를 묶고 강제로 성행위를 시켰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 포항북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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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우크라 동남부 장악해 ‘노보러시아’ 창설 야심
━ 러, 우크라 침공 73일째 어떻게 돼가나 러시아 군인들이 지난 5일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9일 진행될 2차 세계대전 전승기념일 열병식을 앞두고 예행연습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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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해, 여자라서 포승줄 안묶었다…조현수만 결박한 이유
'계곡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31·왼쪽)·조현수(30)씨가 지난 19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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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과 발 묶인 채 발견된 유기견 '주홍이' "건강 회복중"
지난 13일 입과 앞발이 묶인 채 발견된 유기견 '주홍이'가 조금씩 일상을 회복하고 있다. [사진 한림쉼터 인스타그램] 입과 발이 꽁꽁 묶인 채 발견돼 안타까움을 더했던 유기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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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러지" 간미연도 분노했다...'입과 발 꽁꽁' 강아지 버린 그놈
제주도 한 유기견 보호소 근처에서 강아지 한 마리가 앞발은 등 뒤로 결박되고 잎이 노끈으로 묶인 채 발견됐다. [인스타그램 캡처] 제주도의 한 사설 유기견 보호소 인근에서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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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부차 비극'...팔·손 훼손 시신무덤, 女시장 일가족이었다 [영상]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부차 지역에서 민간인 대학살을 자행했다는 증거가 속속 드러나는 가운데, 부차 인근 삼림지대에서 민간인 집단 무덤이 추가로 발견됐다. 얕게 파인 임시 무덤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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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차 대학살’ 러시아군 퇴각한 거리에 민간인 시신 수백구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외곽 도시 부차 등에서 러시아군이 민간인을 학살한 사진과 동영상이 3일(현지시간) 속속 공개됐다. 유럽연합(EU)은 이에 대한 대응으로 러시아에 대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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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 소년도 죽였다…잔혹한 러군, 민간인들 묶고 뒤통수 총살
우크라이나가 2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이 침공 37일 만에 수도 키이우 지역을 전부 탈환했다고 발표했다. 우크라이나 자원봉사자가 1일 키이우 지역 부차 도로에서 시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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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껍데기로 찌르기 연습했어" 前여친에 흉기 들이댄 그놈
[중앙포토] 폭행 혐의로 자신을 고소한 전 여자친구를 차량에 가둬둔 채 흉기로 위협한 30대 남성 A씨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37)는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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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열 "尹 박빙 승리, 민주당 마음먹고 흔들면…으스스하다" [월간중앙]
“윤석열, 본인이 믿은대로 가라” “헌법질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확립이 최우선 과제” “박빙의 표차로 당선된 윤 당선인 집권 기반 의외로 취약” “애매하면 몰라도 명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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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이별의 한 방식
유자효 시인 “어머니의 아들로 태어나서 행복했습니다. 먼저 가 계시면 따라가 모시겠습니다.” 아들의 말이 끝나자 “엄마! 엄마!” 하는 딸들의 외침이 이어졌습니다. 마치 우주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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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개는 얼굴에만 있어야 한다···손톱·가슴 '악마의 자국' 경고 [건강한 가족]
━ 부위별 ‘오목 증상’이 보내는 이상 신호 우리 몸은 통증뿐 아니라 ‘비정상적인 변형’ 증상으로도 몸의 이상 신호를 알린다. 예컨대 신체의 특정 부위가 남과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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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군 폐위된 날 '탕춘대'가 죄목…실록 올라갔다
━ 스무 고개, 수많은 이야기 〈14〉 자하문고개·탕춘대고개 인왕산과 백악산을 가르는 자하문고개 위로 창의문이 보인다. 멀리 북한산 줄기에 우뚝 솟은 봉우리는 보현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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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치면 죽어” 중국인 2명, 손님 가장해 강도‧납치 행각
[SBS 캡처] 환전을 하겠다며 여행사 사무실에서 들어선 중국 국적의 40대 남성들이 강도로 돌변해 돈을 빼앗고 직원을 납치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9일 SBS에 따르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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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여학생 집까지 뒤쫓아갔다…흉기 위협 30대 검거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귀가하는 10대 소녀의 집을 뒤따라 들어가 결박한 뒤 흉기로 위협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북부경찰서는 27일 특수강도미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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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합숙소서 ‘감금·가혹행위’ 2명 구속영장…“도주·증거인멸 우려”
부동산 분양 합숙소에서 지내다 건물에서 추락해 중태에 빠진 20대 남성의 동거인 4명이 19일 오전 강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연합뉴스 20대 초반 남성을 감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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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가혹행위 피하려다 추락, 분양합숙소 어떤 곳? "조폭사무소냐"
서울지방경찰청 로고. 뉴스1 지난 9일 서울 강서구 부동산 분양합숙소 빌라 7층에서 떨어져 중태에 빠졌던 김모(21)씨가 집단폭행과 테이프 결박, 강제 삭발 등 가혹 행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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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알’ 고교 동창생 마포 오피스텔 감금살인 20대들, 징역 30년
서울 마포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친구를 감금하고 가혹행위로 숨지게 한 20대 남성 2명이 지난 6월 22일 서울 마포경찰서에서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되고 있다. 뉴스1 서울 마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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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금 1.3억원’ 중국서 교도소 탈옥 탈북자 41일 만에 체포
탈옥수 주현건(39)이 지난 28일(현지시간) 오전 지린시 펑만구 쑹화후에서 체포됐다. [신경보 동영상 캡처] 중국 교도소를 탈옥한 탈북 남성이 41일 만에 붙잡혔다. 이 남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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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놔두고 흉기 난동 현장 이탈한 경찰관
경찰의 부실 대응이 논란이 되는 인천 ‘층간소음 흉기 난동 사건’의 현장 출동 경찰관 2명이 19일 대기 발령 조치됐다. 송민헌(52) 인천경찰청장이 “철저한 감찰을 진행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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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 경찰 대신 흉기 막은 딸…또 '여경 무용론' 불거졌다
경찰의 부실 대응이 논란이 되는 인천 ‘층간소음 흉기 난동 사건’의 현장 출동 경찰관 2명이 19일 대기 발령 조치됐다. 송민헌(52) 인천경찰청장이 “철저한 감찰을 진행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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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cm 男, 女에 올라타 연펀치..."역겹다" 난리난 격투기 생방 [영상]
[트위터 캡처] 폴란드에서 열린 종합격투기(MMA) 시합이 공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서로 성별이 다른 남녀 성별의 대결, 여성이 남성 선수에게 일방적으로 구타당하는 모습이 생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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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은 깡패, 나는 애국자" 갱단 두목이 당당한 나라 어디
'바비큐'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갱단 두목 지미 셰르지에. 경찰 출신인 그는 아이티 연료망을 장악하고 "총리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아닌 갱단이 수도의 절반을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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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묶여 새우꺾기 당했다"…'DP' 뺨치는 외국인보호소 진정
헌병대의 탈영병 체포조 이야기를 다룬 넷플릭스 오리지널 'D.P.'에는 군대 내 폭력과 부조리가 고스란히 묘사된다. [사진 넷플릭스] "손발을 등 뒤로 묶은 채 엎드린 이른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