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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남 박씨
반남 박씨는 조선조에서 화려한 꽃을 피운 명문이다. 「총2백15명의 문과급제자와 상신(영·좌·우의정) 7명, 대제학 2명, 공신 5명, 호당 6명, 문묘배향 1명등을 배출,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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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쇼핑 다니는 견공
스위스 뤼세른시에 사는 「카톨렌」이란 이름의 견공이 주인을 위해 혼자 쇼핑 길에 나섰다. 「카틀렌」은 특별히 제작된 조그마한 짐수레를 끌고 주 2∼3회 쇼핑을 다닌다고.【P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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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서 견공 위한 연극 20두 헐떡이며 관람
■…최근 파리에서 공연된 개를 위한 연극공연에 20마리의 견공들이 헐떡이며 관람하는 희귀한 광경이 벌어졌다고. 극단 「위니테 에 콩파니」소속 4명의 배우가 출연한 이 연극은 『무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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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육찬회
그러면 그렇지 영국이라고 해서 개를 먹는 사람이 하나도 없대서야 말이 되지 않는다. 있었다. 옥스퍼드대학 최초의 지질학 교수였던 「윌리엄·버클랜드」. 연초 선물로 받은 『영국 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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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견공
■…뉴욕 카네기홀에서 「커크·뉴로크」씨가 스스로 작곡한 『피아노와 바둑이를 위한 소나타』를 연주하는동안 「에밀리」군(좌)과 「사샤」양이 반주에 맞추어 노래하고 있다. 청중들은 4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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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공홍수
파리거리는 사람과 함께 같은 수만큼의 견공들로 항상 붐빈다. 시민들은 지하철을 탈때나 슈퍼마키트에 장보러 가거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할때도 어린이는 동반하지 않아도 개는 끌고 다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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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예복도 마춰줘
○…견공(개) 미장원, 견공의상실, 견공호텔이 있는 미캘리포니아주에 이번에는 견공예식장이 생겨 성업중이다. 남캘리포니아 그렌넬의 견공결혼식업자인 「셸리·메비스」씨는 최근 5개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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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공의 운전보조
『견공이 승용차를 모는 것이 아닙니다.』운전석 뒷자리에 의젓하게 자리잡고선 앞으로 목을 쑥 내밀고있는 이 견공은 미 오하이오주 롤레도 시에 사는「낸시·새스」양의 운전보조원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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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도 아들 투덜 투덜
○…평소 『잔인한 사람 보다는 오히려 견공이 낫다』고 입버릇 처럼 되뇌던 여배우 「브리지트·바르도」양이 최근 자신이 사실은 동물광임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가 특히 좋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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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솔은 내자지"… 느긋한 견공
■…코펜하겐(덴마크)근교의 한 해수욕장에서 비키니차림의 여인이 데리고 나온 견공이 그녀의 파라솔 밑 그늘에 누워 낮잠을 즐기고 있다. 주인처럼 일광욕을 즐길 수 없는 이 견공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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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견공
■…아코디언 반주에 맞추어 노래를 썩 잘 부르는 견공이 주인「사에끼·나오유끼」씨 (47) 를 항상 즐겁게 해준다. 일본 시고꾸의 마쓰야마 시의원인「사에끼」씨는 4년 전 시 당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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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견분 청소에 백75억원을 투입
■…파리시당국은 23일 시예산 1억6천만프랑(한화 약 1백75억원)을 투입, 시 오염의 주요원인중 하나로 지탄돼온 견공들의 분비물을 청소하기로 결정. 파리시청은 견공들이 매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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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공의 신문배달
■…동독에 있는 오를겐젤이라는 작은마을에선 「빌라」라는 세인트버너드 한마리(6살)가 신문을 배달, 주민들 사이에 칭찬이 자자하다(사진). 「빌라」가 독자의 집앞까지 달려가 『멍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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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살장으로 가는 필리핀 견공행렬
필리핀의 음식중에서 빌미로 꼽히고 있는 보신탕용 개들이 철창에 갇힌 채 도살장으로 끌려가고 있다.【마닐라6AP전송=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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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씹는껌 인기…연간 3백만달러어치 수출|외환은 여자행원들 일본은행 창구서비스견학|자금보다 인재심각 경영 애로요인 조사
★…견공이 씹고 놀며 무료함을 달래게끔 만들어진「개껌」이 수출되고있다. 영어로는「도그·토이」로 불리는 「개껌」은 쇠가죽의 찌꺼기인 내피를 뼈다귀모양·신발모양·지팡이모양등으로 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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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띠해 맞아 태공에게도 융숭한 대접
개띠의 해를 맞아서인지 태공에 대한 대접도 달라졌다. 「임술년의 표상」이라고나 할까. 대전시 중고 부사동의 한 담배가게에선 복슬강아지를 위한 특별실을 마년 견공을 후하게(?)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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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해맞아 견공인기|달력·TV 최다출연
■…견공들이 다시 세상을 만나게 되었다. 일본에서는 새해달력이나 포스터·연하장등에 개를 소재로한 그림이 쏟아져 나오며 TV의 상품선전에서는 견공이최다출연. 이는 새해가 동양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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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품전시회에 개 기저귀도 한몫
최근 서독에서 열린 발명품전시회에 선보인 『견공오물자동수거장치』 (?). 이 장치를 개발한 사람은 이 장치가 값이 싸고 후대가 간편할 뿐 아니라 거리도 깨끗이 할 수 있는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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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
바람이 불볕 피해 그늘 속에 숨어들면 더위를 짖어 대는 견공들의 검은 넋이 그래도 절기는 쌓여 가을 마련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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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은 독자가 만듭니다|애완견 성대 수술|다시는 없었으면
지난20일자 중앙일보사회면에 실린「벙어리견공」의 얘기는 독자들의 마음에 섬뜩한 충격과 슬픔을 안겨줬다. 아파트거주자들이 개 짓는 소리를 항의하는 이웃들 때문에 기르는 개의 목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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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시끄럽다" 성대수술 유행 억지 벙어리 된 아파트 견공
목청 잃은 치와와의 눈망울이 더욱 더 커 보인다. 아무리 짖어도 소리를 내지 못하는 성대 잃은 애견들-. 한국판 몬도가네가 유행하고 있다. 단독주택보다는 아파트 거주자들이 개 짖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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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밀수 어림없다…「쪽집게 미군견」
김포·김해 등 공항세관, 부산·인천·마산 등 항구세관에 마약색출담당「셰퍼드」가 등장한다. 김포세관은 2일 상오 세관참고에서 한미 마약단속 책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마산미헌병대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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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프로 TV
세계각국의 화제와 풍물을 다양한 화면으로 소개하는 KBS 제1TV의 토요「프로」『세계는 지금…』. 28일 밤9시40분의 내용은▲결혼하는 「찰즈」황태자와「다이애너」양▲일본최대 수족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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