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역광선

    신민의 변절의원 막기운동. 4번째는 재수없다. 내년성장11%로 억제. 더 오르면 다른나라에 미안해서. 검찰의 음란단속, 예술성에 불구. 음란예술가협회『검찰을 폭 녹일수없나.』 칼든

    중앙일보

    1969.07.31 00:00

  • 간첩은 담배값을 몰랐다 -서울침투 조장잡은 7순의 기지

    남해안을거쳐 서울에침투했던 무장간첩2명은 담배가게를하던 한노인의 기지로 거뜬히잡혔다. 6월12일 하오5시40분쯤40대의 신사가서울용산구○○동 윤복동노인 (68· 가명)구멍가게에들러

    중앙일보

    1969.06.26 00:00

  • 강도 잡은 임씨 표창

    13일 서울중부 경찰서는 지난11일 하오 삼명사 전당포(중구 단교동·소계상가4층)에 들었던 3인조 강도 가운데 한명을 격투 끝에 잡은 전당포 종업원 임병철(33)에게 감삿장과 감사

    중앙일보

    1969.06.13 00:00

  • 전당포에 강도|1명잡고 2명수배

    11일하오5시20분쯤 서울중구 단교동69의2 청계상가4층 삼명사 전당포에 3인조 강도가침입,주인 김익욱씨 (52) 와 손님 1명을 노끈으로 묶은뒤 시계귀금속등 1백9점 싯가l백만원

    중앙일보

    1969.06.12 00:00

  • 돈받고 놔준순경 파면

    교통비상령이 내려있는 22일 하룻동안 서울시내에서 단속경찰관이 보행위반 행상으로부터 돈을 받다 파면했는가 하면 1건의 「택시」강도, 2건의 뺑소니사건 등이 일어났다. ▲서울시경은

    중앙일보

    1969.05.23 00:00

  • 역광선

    「비너스」의 첫 자료, 금성 사람살 곳 못돼. 공처가『그래도 엄처시하보다 낫겠지.』 부실업체 첫 합병, 대한「플라스틱」과 공영화학. 새로운 화학방정식, 부실+부실=유실. 위안부 목

    중앙일보

    1969.05.20 00:00

  • 학교에 복면강도

    30일 상오2시쯤 서울 동대문구 보문동3가 산7 동신국민교 숙직실에 칼을 든 복면강도 2명이 들어 숙직교사 한규호씨가 잡으려하자 왼쪽 손과 오른쪽 무릎 등 5군데를 찔러 중상을 입

    중앙일보

    1969.04.30 00:00

  • 공비흉탄에 숨진 시민에 국가는 배상할의무 없다

    서울지구 국가배상심의회(의원장김윤근서울지검차장검사)는 17일 1·21사태때 무장공비가 쏜 총탄에맞아 아들을잃은 이상래씨 (66·서대문구홍제동174)가 국가를상대로 낸 2백40만원의

    중앙일보

    1969.04.18 00:00

  • 부부가 택시강도를 체포

    용감한부부가 부상까지하면서 지붕으로 달아나는 「택시」강도를잡아 경찰에 넘겼다. 28일밤10시40분쯤 서울서대문구현저동7의365앞길에서 서울 영1-7758호「택시」(운전사 전남섭·3

    중앙일보

    1969.03.29 00:00

  • 왜 시끄럽게 구느냐

    24일 밤9시15분쯤 서울영등초구구로2동 간이주택310의3 충남여인숙17호실에 투숙중이던 유근복 (24·주거부정)이 친구를 만나러 놀러온 윤현영씨 (22·구로동 간이주택313)를

    중앙일보

    1969.03.25 00:00

  • 경찰이 못잡은 위폐범|생선장수가 체포

    경찰이 전담수사반까지 편성, 수사를 폈으나 잡지못했던 5백원권 위폐범을 한 생선장수가 잡았다. 경찰은 지난해3월부터 나돌기시작한「오프세트」로 인쇄된 5백원권 위폐와 5백원짜리 한쪽

    중앙일보

    1969.03.24 00:00

  • 싸전에 복면강도 과도든3명 잡아

    21일밤10시5분쯤 서울영등포구부천동101 정광웅씨(28)가 경영하는 쌀가게에 흰「마스크」를한 강도3명이 침입, 과도로 정씨를 위협하고 안방장롱에 든 현금1천9백70원과 팔목시계1

    중앙일보

    1969.03.22 00:00

  • 연쇄택시강도 체포

    서울시경 형사과는 18일밤 지난정초 서울시내에서 잇달아 일어났던 연쇄「택시」강도사건의 범인 일당4명중 주범 박철호 (29·별명빨간코)와 공범 홍순영(29)을 검거하고 공범박광일을

    중앙일보

    1969.03.19 00:00

  • 월남서 아편 밀수|군인 낀 3명 구속

    검찰은 13일 밤 월남에서 생아편 5백여만원어치를 밀수입한 육군모부대소속 문관 김기정 (27), 상병 이경찬(27)과 민간인 오상길(43·서울 영등포구 구로동405)등 3명을 검거

    중앙일보

    1969.03.14 00:00

  • 가짜은행 안내원 돈뺏으려다 잡혀

    5일 상오11시40분쯤 서울 성동구 도선동 제일은행 성동지점에서 현금9만원을 찾아나오던윤미희영(16·대양물산주식회사 사환)이 괴한에게 돈을 「네다바이」당하는 것을 김윤우씨(33·성

    중앙일보

    1969.03.06 00:00

  • 홍콩공항 하오의 격투|목격자가 말하는 이수근의 발악

    위장간첩 이수근이「홍콩」국제공항에서 중앙정보부원에 의해 격투끝에 붙잡히는 순간을 김태복씨(38·모회사사장·서울갈월동)는 눈앞에서 지켜보았다. 지난29일 하오3시30분. 동경발「홍콩

    중앙일보

    1969.02.15 00:00

  • 졌다 목놔달라 애원

    【향항=심상기특파원】『내가 졌다. 목을 놓아다오』간첩 이수근은 지난29일「홍콩」「카이탁」(계덕)공항에서 중앙정보부원에 의해잡히자 목을 놓아달라고 애원했다. 이는 『수천명의 외국인들

    중앙일보

    1969.02.15 00:00

  • 「붉은 마수」의 발악 긴박의 15분|이수근체포…목격자의 수기

    『소름이 끼치고 아찔한 순간』이라했다. 지난달 31일 아침「사이공」「탄손누트」공항에서의 국제추격전 15분. 미국의 ABC「텔리비젼」주월특파원 이태흥기자(36)는 서울에 오려고 「프

    중앙일보

    1969.02.14 00:00

  • 홍콩공항서 난투극

    1967년 3월22일 위장간첩으로 판문점을 거쳐 한국으로 넘어온 전 중앙 통신부사장 이수근(45)은 다른 한사람과 함께 위조여권을 소지하고 해외로 탈출하려가다 「사이공」·「프놈펜」

    중앙일보

    1969.02.13 00:00

  • 금방에 3인 강도

    4일상오 서울동대문 경찰서는 금은방을 털고 도망치던 3인조 강도중 김대근(20·성북구 삼양동103)은 특수강도혐의로 구속하고 주범 문창준(23) 공범 황영모(26)등 2명은 수배했

    중앙일보

    1969.02.04 00:00

  • 10대가 택시 강도

    25일 하오 9시10분쯤 서울 영등포구 노량진동 노량진국민학교 뒷골목에서 서울영1-1039호 「택시」에 타고 가던 오세일군(18·가명)이 운전사 정영남씨(45)의 뒷머리를 4홉들이

    중앙일보

    1968.12.26 00:00

  • 칼맞으며 격투|복면강도 잡아

    12일 새벽3시30분쯤 성북구 장위동 68의73 하정훈씨(25)가 칼에 찔리면서 집에 들어온 복면강도 안중택(25)을 잡아 경찰에 넘겼다. 이날 복면강도 안은 하정훈씨의 집에침입,

    중앙일보

    1968.12.12 00:00

  • 공비 또 사살

    【강릉=현지취재반】6일하오6시30분쯤 평창군○○면○○이에서 잔비를 쫓고있던 육군○○사단수색대가 공비1명을 사살했다. 【강릉=현지취재반】6일상오11시30분쯤 명주군○○면향토예비군제1

    중앙일보

    1968.12.07 00:00

  • 예산살인범체포

    【예산=임명섭기자】지난27일 정신착란을일으켜 예산군봉산면대지리 한마을사람8명을 죽이고달아났던 살인범 신현재(23)가 도망간지 32시간만인 28일하오1시쯤 서산군운산면 가야산중턱에서

    중앙일보

    1968.11.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