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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스타가 정치인과 함부로 사진 찍으면 안되는 이유?
‘스포츠 스타들이여, 정치인과의 사진을 조심하라.’ 독일 축구대표팀의 간판스타 메주트 외질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의 파문이 커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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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레슬러 코미어, 세계 최강 파이터 되다
8일 UFC 헤비급 타이틀전에서 미오치치에 1회 KO승을 거두고 기뻐하는 코미어. [AP=연합뉴스] 20세기엔 복싱과 프로레슬링이 가장 인기있는 격투기 스포츠였다. 21세기는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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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운의 레슬러 코미어, 최강의 파이터로
미오치치와 경기를 앞두고 전의를 불태우는 코미어. [AP=연합뉴스] 75억분의 1. 8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티모바일아레나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UFC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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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차례 방북한 이노키 “북, 표현 거칠지만 늘 대화 원했다”
지난 11일 일본 도쿄에 있는 참의원 의원회관에서 안토니오 이노키 의원이 중앙 SUNDAY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정영재 기자] 안토니오 이노키를 기억한다고? 그러면 당신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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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리거와 복싱쇼 벌인 메이웨더, 스포츠선수 최고 수입
경기를 마친 뒤 웃고 있는 메이웨더와 맥그리거. [AP=연합뉴스] 역시 '세기의 쇼'였다. 프로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1·미국)가 전 세계 운동선수 연수입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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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마음 다 똑같다”…은퇴 앞둔 두 선수가 밝힌 가장의 무게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왼쪽)과 축구선수 정대세(오른쪽) [사진공동취재단] 추성훈(44) 이종격투기 선수와 정대세(35) 축구 선수가 한 아이의 아빠이자 운동선수로써 갖는 고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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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격투기 원조는 프로레슬링 … 지금 환생하면 UFC에 적수 없을 것”
━ 수제자 이왕표가 본 김일 선생 운명하기 1년 전인 2005년 도쿄 인근 역도산 묘소 앞에 선 김일(왼쪽)과 이왕표. [사진 이왕표] 김일 선생의 수제자이자 그를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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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기왕 임종 이틀 전…“내 머릿속 큰 돌멩이 좀 빼줘”
━ [스포츠 다큐 - 죽은 철인의 사회] 프로레슬링 전설 김일 김일기념체육관 백종호 관장이 스승의 박치기 기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새 연재 ‘스포츠 다큐-죽은 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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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패복서 메이웨더가 종합격투기 UFC로 간다고?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가 27일(한국시각) 코너 맥그리거를 상대로 TKO 승을 거뒀다. [UPI=연합뉴스] '무패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40·미국)가 종합격투기 UFC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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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I 올해의 사진으로 본 2017년 스포츠
통신사 UPI가 올해의 사진을 공개했다. 올해 선정작 중 스포츠와 관련된 사진을 모았다. 한 눈에 보는 2017년 스포츠 이모저모. ━ 머니 파이트 8월 27일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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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 골리앗 최홍만, 10년 만에 킥복싱 경기 승리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37)이 긴 공백을 딛고 킥복싱으로 치러진 복귀전에서 승리했다. 11월 28일 KBS 아레나에서 열린 엔젤스파이팅 05에 출전해 우치다 노보루와 싸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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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박영재의 은퇴와 Jobs(4) 70세 이후도 일하는 반퇴자들의 비밀병기는?
일자리를 찾는 많은 중장년 구직자들이 일자리박람회에 몰려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송봉근기자 전경련 산하 중소기업협력센터에서 10인 이상 근로자를 고용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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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당 2억원, 돈벼락 내린 세기의 주먹쇼
플로이드 메이웨더(왼쪽)가 코너 맥그리거의 얼굴을 왼손 훅으로 강타하고 있다. 메이웨더가 10라운드 1분 5초 만에 TKO승을 거뒀다. [라스베이거스 USA투데이=연합뉴스]플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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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한 번에 10억원꼴'…메이웨더 수입은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가 27일(한국시각) 코너 맥그리거를 상대로 TKO 승을 거뒀다. [UPI=연합뉴스]'세기의 대결'에서 승리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가 이번 경기에서 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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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웨더-맥그리거, 성공한 '서커스 매치'
메이웨더-맥그리거. 라스베이거스=김식 기자세계인이 모여드는 도시, 미국 네바다주의 라스베이거스는 뉴욕과 더불어 격투 스포츠의 성지로 꼽힌다. 27일 라스베이거스의 중심지 스트립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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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긴다" 메이웨더, '56억 셀프베팅'…맥그리거 "시합에만 집중"
무패 복서 메이웨더(오른쪽)와 일전을 앞둔 격투기 강자 맥그리거. [중앙포토]'49전 49승' 무패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Floyd Mayweather Jr)와 'UFC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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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인생플랜] ⑬ 무술 45단 고수로 돌아온 퇴직 경찰
"공직에 있을 때도 머리 한쪽은 킥복싱 생각으로 가득했습니다. 이제 은퇴했으니 다른 사람 눈치 볼 일 없이 내 뜻을 펼칠 겁니다. 마음이 아주 홀가분합니다." 27년간 경찰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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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복싱대결’ 메이웨더 vs 맥그리거, TV 시청료만 10만원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0·미국)와 미국종합격투기 UFC의 스타 코너 맥그리거(28·아일랜드)가 다음달 2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맞붙는다. 이들은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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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도중 실례한 UFC 여성 파이터
UFC 한 여성 파이터의 경기가 화제다. 이종격투기 선수 저스틴 켜기(29·러시아)가 경기 도중 실례를 했기 때문이다. 저스틴 키시는 지난 26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시티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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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 황제' 표도르, 미트리온에 KO패
디지털 / 격투기 황제 효도르, 19일 2위 단체 벨라토르 데뷔전 '격투 황제'로 군림했던 에밀리아넨코 표도르(41·러시아)가 미국 종합격투기 벨라토르 데뷔전에서 1라운드 KO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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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악역이 좋아서 격투기에 빠졌죠
2015년 2월 도쿄에서 열린 여자 프로레슬링 경기에서 상대 선수에 안면 함몰 등의 중상을 입히고 은퇴했던 요시코(24·사진). 요시코가 ‘악녀’라는 별칭과 함께 지난 2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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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헌트, '검은 야수' 루이스 헌팅
헌트 루이스 대결 [스포티비 캡처] '수퍼 사모안' 마크 헌트(43, 뉴질랜드)가 고향 팬들 앞에서 '검은 야수'를 사냥했다. 헌트는 11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스파크 아레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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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악녀 프로레슬러' 요시코 히라노 "한국에 내 적수는 없다"
천선유 선수와 경기를 하루 앞둔 9일 '악녀 프로레슬러' 요시노 히라코가 익살맞은 표정을 짓고 있다. 임현동 기자 2015년 2월 일본 프로레슬링계에서 '사건'이 터졌다.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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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빈민가 청년, UFC 전설 넘어 챔피언 되다
할로웨이와 알도 경기 내용 분석 [UFC 홈페이지 캡처] 하와이 빈민가 출신 청년이 전설을 넘어 새로운 별이 됐다. 맥스 할로웨이(26·미국)가 조제 알도(31·브라질)를 꺾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