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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1000표차 이긴 지역구에 안철수도 후보 냈다
수도권 지역 출마를 준비하던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들은 최근 머리가 복잡하다. 새누리당 정두언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서대문을에는 더민주 소속 예비후보만 5명이다. 지난 총선 때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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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장 격전지를 가다 ⑦ 서울시 은평구청장
두 개의 국회의원 선거구가 있는 서울 은평구는 2008년 치러진 18대 총선에서 서울에서 유일하게 한나라당 후보가 한 명도 당선되지 못했다. 김대중·노무현 정권 10년간 치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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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장 격전지를 가다 ④ 충북 제천시
24일 오전 7시 충북 제천시 중앙로 국민은행 네거리. 비가 내리는 가운데 한나라당 최명현(59) 후보가 유세차량에 올라 지지를 호소했다. 차량에서는 트롯 ‘황진이’를 개사한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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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장 격전지를 가다 ④ 부산 금정구
24일 오후 부산시 금정구 구서종합시장. 100여 명의 운동원이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가운데 한나라당 원정희(56) 후보가 유세차에서 마이크를 잡았다. 원 후보는 “지역 발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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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격전지를가다] 은평구청장 : 보육시설·영세민 지원 확대
은평구에서는 재선을 노리는 한나라당 노재동(載東·61)현 구청장에 맞서 민주당 김영춘(金永春·52)후보가 각축을 벌이고 있다. 여기에 무소속의 김용일(金容日·44),백영현(白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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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청장 출마 예상자 분석 : 종로·동대문·영등포 10대 1 넘어
서울의 기초단체장 선거는 단순한 지방선거가 아니다. 지역색이 비교적 옅은 이곳의 선거 결과에 따라 '8·8 국회의원 보선'과 연말 대선의 판세를 점칠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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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재·보선 무소속 변수 긴장
7곳의 구청장.시장.군수를 뽑는 기초자치단체장 재.보궐선거(26일)가 사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여야 지도부가 긴장하는 모습이다. 당초 "영.호남과 충청지역에선 이변이 없고, 서울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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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서울 江北지역
15대 총선 최대 격전지는 역시 수도권이다.그중에서도 서울의선거결과는 원내 과반수 또는 제1당 고지점령 여부와 직결된다. 서울은 전통적인 야도(野都)다.92년 총선당시 민자당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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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격전지대(19)「표 성향」 까다로와 박빙의 선두경쟁 [서울 강동 을]
고흥은 당초 민정당의 장관출신 원내총무인 이대순 의원의 낙승이 무난할 것으로 예측되었던 곳이나 평민당 재야영입 케이스로 김대중씨의 후광을 업고 뛰는 박상간 변호사의 도전이 만만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