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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4억원 깎고 백의종군하는 현역 최다승 두산 배영수
두산 유니폼을 입고 2019시즌을 맞이하게 된 투수 배영수. [연합뉴스] 2019년에도 배영수는 공을 뿌린다. 현역 최다승 투수 배영수(38)가 두산 유니폼을 입고 선수 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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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홈런 로하스, 내년에도 KT 위즈에서 뛴다
KT 위즈와 재계약한 멜 로하스 주니어. [연합뉴스] 43홈런 타자를 붙잡았다. 프로야구 KT 위즈가 멜 로하스 주니어(28·미국)와 재계약했다. 로하스는 KT와 계약금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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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의 감동…그대가 있어 행복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2018년이 저문다. 올해는 대형 스포츠 이벤트가 많았다. 2월에는 평창 겨울올림픽, 6월에는 러시아 월드컵, 8월에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열렸다. 스포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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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조의 여왕’ 만난 그들은 지금 상승 ‘기·류’
잉글랜드 프로축구 뉴캐슬 반등을 이끈 기성용과 그의 부인 한혜진씨. [사진 기성용] “아내가 기다리면 기회가 올 거라고 조언해줬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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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책방 어벤져스 뭉쳤다 … 책방이 살면 지역도 산다
━ [박신홍의 人사이드] 전국동네책방네트워크 전국동네책방네트워크’ 소속 책방지기와 가족들이 충북 괴산군 숲속작은책방에 모여 담소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김병록·백창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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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 LG 떠난다
LG에서 5년 동안 뛰었던 헨리 소사(가운데). 왼쪽은 재계약에 성공한 투수 타일러 윌슨. [연합뉴스] 프로야구 각 팀들이 겨울 훈련에 한창인 가운데 외국인 선수의 계약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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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딸 위해서 시상식 불참한 린드블럼
조시 린드블럼(31·미국)은 올해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로 거론될 정도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딸을 위해 시상식에는 불참했다. 2018 올스타전에서 둘째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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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팀 “지도자 갑질” 호소문…'잔혹동화' 된 평창 신화
코칭스태프와 갈등을 빚고 있는 전 여자 컬링대표팀. [연합뉴스] 지난 2월 열린 평창 겨울올림픽은 시설과 경기운영 면에서 모두 완벽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뉴욕타임스 등 외신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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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키 이어 컬링까지…‘평창 동화’는 ‘잔혹동화’였다
대한민국 여자 컬링 대표팀 김은정, 김영미가 지난 2월 25일 강원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8평창 동계올림픽 컬링 여자 결승전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3대8로 패하자 아쉬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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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단일팀 감동 뒤엔 ‘감독 항명’ 사태
평창올림픽에서 남북단일팀을 이끌었던 새러 머리 감독. [중앙포토] 2018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은 5전 전패를 당했지만 전세계에 감동을 안겼다. 하지만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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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블럼 “지하철 9호선 타고 우승 향해 달려요”
심장병을 앓는 막내 먼로를 꼭 끌어 안은 린드블럼. [중앙포토] ‘린동원’. 프로야구 롯데 팬들이 지난 2015년 투수 조시 린드블럼(31·미국)에게 붙여준 별명이다. 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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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는 둘 쫓기는 둘 … 불붙은 홈런경쟁
KT 로하스 멜 주니어 프로야구 홈런 레이스가 기록적인 폭염처럼 뜨겁게 달아올랐다. 제이미 로맥·최정(이상 SK)·김재환(두산)의 3파전에 멜 로하스 주니어(KT)와 박병호(넥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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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하스, 박병호도 가세… 불타오르는 홈런 레이스
KT 멜 로하스 주니어. [뉴스1] 홈런 레이스가 더욱 뜨거워졌다. 제이미 로맥·최정(이상 SK)·김재환(두산)의 3파전에 멜 로하스 주니어(KT)와 박병호(넥센)가 가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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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떠난 밥데용 코치, 중국 대표팀 부임…베이징 올림픽까지
보프 더 용 코치는 2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중국 빙상대표팀 코치 부임 사실을 알렸다. 사진은 왕슈리 중국 빙상대표팀 감독과 악수를 하는 더 용 코치.[사진 보프 더 용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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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데용' 더용 코치, 빙상연맹과 재계약 안 한다
평창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을 이끈 보프 더용(42·네덜란드) 코치가 한국 대표팀을 다시 맡지 않기로 했다. 21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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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투수 부진 때마다 나오는 그 이름 '해커'
'조금 있으면 해커를 볼 수 있겠다.' 2018 시즌 프로야구 외국인 투수 부진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거론되는 이름이 하나 있다. '에릭 해커'. NC 다이노스에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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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 호날두’ 한광성, 칼리아리와 2023년까지 계약 연장
이탈리아 세리에A 무대에서 활약 중인 북한 공격수 한광성. [칼리아리 구단 홈페이지] 북한 축구 기대주 한광성(20)이 소속팀 칼리아리와 프로 계약을 맺은지 1년 만에 재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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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설레게 하는 외국인 선수 누구일까
유난히 추웠던 겨울이 가고 봄이 오고 있다. 봄바람과 함께 프로야구 시즌도 성큼 다가왔다. 13일부터 21일까지 8일간(19일 휴식일) 시범경기가 열린다. 그리고 24일부터 대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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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그저 감사” 떠난 밥데용, 네달란드빙상연맹에 쓴 글
보프 더용(42·밥데용)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코치가 16일 태릉선수촌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를 마친 뒤 선수들이 선물한 티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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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브리핑] 文대통령, 취임 후 ‘보수의 심장’ 대구 첫 방문
2월 28일 중앙일보 ‘오후 브리핑’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보수의 심장’ 대구를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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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만료’ 밥데용 코치, 모레 네덜란드로 출국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한국 대표팀 보프 더 용(42·밥데용) 코치가 한국과의 계약 만료로 내달 2일 네덜란드로 돌아간다. 밥데용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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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단일팀 처음엔 걱정 많이 했고, 지도하며 즐거워졌다”
새라 머리 여자 아이스하키 감독이 23일 오후 강원도 강릉 올림픽 파크 코리아 하우스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강릉=우상조 기자 세라 머리(30·캐나다) 여자 아이스하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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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워크 논란' 김보름 후원사 네파 "재계약 안 한다"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경기 후 인터뷰로 논란을 빚은 김보름(25·강원도청) 후원사인 네파 측이 그와 계약 연장을 하지 않기로 했다. 네파 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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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도 치렀는데…” 또 커지는 ‘대통령 전용기’ 구매론
우리나라 대통령 전용기 도입 여론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연합뉴스] 평창올림픽 개최로 여름올림픽과 겨울올림픽,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세계육상선수권 등 4대 글로벌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