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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기후위기·국제정세 불안 속 식량안보 지킴이, 농업의 가치
우리 삶에 꼭 필요한 먹거리 키우는 산업, 농업으로 미래 그려볼까 농업은 우리의 먹을거리를 생산하는 가장 중요한 산업입니다. 인류가 가장 먼저 시작한 산업도 농업이고, 농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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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부터는 하루 1500명만 볼 수 있다… 은빛 천국 한라산 백록담
━ 한라산 성판악 코스 눈꽃 산행기 2월 1일부터 한라산 등반이 제한된다. 성판악 코스는 하루 1000명, 관음사 코스는 하루 500명만 오를 수 있다. 홈페이지와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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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신 커피 2잔 값, 추운 이웃에겐 연탄 사흘치
━ [더,오래] 백만기의 은퇴생활백서(45) 날씨가 추워졌다. 이제 곧 겨우살이를 준비할 때다. 예전에는 두 가지 큰일이 기다리고 있었다. 김장과 연탄을 장만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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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우습게만 볼 수 없는 교활한 녀석들
영화 ‘기생충’ 포스터. [사진 CJ엔터테인먼트]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 관객이 몰리고 있다. 반지하 방에서 백수로 살아가는 기택(송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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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포항 지진 대피소에서 만난 '나홀로' 아이들, 돌봄 절실
포항의 한 대피소에서 상담사가 아이들을 상담하고 있다. 백경서 기자 "지진이 날 때 집에 혼자 있었어요. 옆집에서 물탱크 터지는 소리가 '펑'하고 크게 들려서 깜짝 놀랐어요.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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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특집] 폐 건강에 좋은 국내산 천연 재료 100시간 이상, 100% 수작업으로 달
김씨영동고의 원료는 모두 국내산 천연재료이며 첨가물은 전혀 들어가지 않는다. 산삼배양근과 홍도라지, 겨우살이 등을 100시간 이상 달여 만든다. [사진 영동한의원]김남선 영동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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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 특집] 폐 건강에 좋은 국내산 천연 재료 100시간 이상, 100% 수작업으로 달
김씨영동고의 원료는 모두 국내산 천연재료이며 첨가물은 전혀 들어가지 않는다. 산삼배양근과 홍도라지, 겨우살이 등을 100시간 이상 달여 만든다. [사진 영동한의원]김남선 영동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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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story] 100% 천연재료의 힘, 봄철 미세먼지 걱정 끝
봄에는 꽃가루·황사·일교차처럼 호흡기에 좋지 않은 요인들이 많아 호흡기에 좋은 건강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산들건강이 판매하는 ‘산들 통배고’(사진)도 기관지·폐·목 건강에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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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천연재료를 4일 달여 봄철 황사·미세먼지 걱정 끝
산들 통배고는 국내산 천연 재료만 사용한다. 미세먼지와 황사가 호흡기 건강을 위협하는 봄이다. 산들건강은 기관지·폐·목에 좋은 100% 국내산 천연재료들을 가마솥에 4일 이상 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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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게 최고] 인제골 자연산 약초
최근 강원도 두메산골에서 채취한 자연산 약초를 판매하는 전문점이 천안에 문을 열었다. ‘인제골 자연산 약초’ 이 집 주인장인 손은희(46·여)씨는 심마니 사이에서 이름이 알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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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 스킨 케어 어떻게 할까
얼마 전 둘째를 낳은 이재희(33·강남구 삼성동)씨는 아이의 스킨 케어를 위해 어떤 제품을 사용해야 할지 신경이 많이 쓰인다. 5살 터울인 첫째 때는 한두 가지 제품만 선택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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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아줌마에게 말을 걸다, 구수해진 라디오
가수 혜은이(오른쪽)씨가 데뷔 35년 만에 처음으로 라디오 DJ로 발탁됐다. 7080 세대를 위한 음악 방송인 KBS2 ‘혜은이·전현무의 오징어’ 진행을 맡았다. 스튜디오에서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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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자린고비’ 그들만의 연말연시 준비법
결혼 5년차 주부 이지은(32세, 강남구 일원동)씨는 연말연시가 다가올수록 걱정이다. 주변에 감사 인사 드릴 사람들도 많고 월동 준비도 해야 하는데 경기 사정이 너무 안 좋아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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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tart] 115억원 들여 '함께 따뜻하게'
경제난에다 기름값마저 대폭 오른 요즘 서민들의 겨우살이 걱정은 대단했다. 형편이 팍팍해 고장난 보일러는 고칠 엄두도 못 내고 냉방에서 쪽잠을 자며 끼니를 걱정하는 아이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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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고집
오늘은 나무 심는 날, 내 귀는 나무 대신 남녘의 벚꽃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제주시는 1992년부터 식목일을 전후해 왕벚꽃 축제를 벌이는데, 올해는 이상 고온으로 개막도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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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청 직원, 사회복지시설서 봉사활동
전북 전주시의 공무원 전원이 자원봉사활동에 나선다. 전주시는 10월16일~11월 21일을 자원봉사 대축제 기간으로 정하고 전직원이 '한마음 자원봉사 체험' 행사를 갖기로 했다고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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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 읽고]노숙체험 5박6일
'올 겨울 어떻게 넘기나 - 노숙체험 5박6일' (2일자 10면) 은 겨우살이 걱정을 시작한 노숙자들의 실상을 알아보기 위해 6일간 그들과 함께 지낸 체험기사다. 적지않은 품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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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추위'하면 떠오르는 것
춥다. 손발이 꽁꽁 얼어붙는 추위에 경제까지 얼어붙었다. 게다가 마음마저 얼어붙으면 더 고달프기 마련. '가을에 무우 뿌리가 길면 겨울에 춥다' 는 속담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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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한파에 겨우살이 걱정…수입은 줄어드는데 생활비는 오르고
중소 제조업체의 중견간부인 金모 (41.서울도봉구방학동) 씨는 이번 겨울을 어떻게 견뎌야 할지 두렵다. 부도위기에 놓인 회사로부터 '정리' 방침을 통보받았기 때문이다. 15년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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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녹인 연탄 선물(촛불)
올들어 가장 매섭다는 추위가 닥친 23일 오후 서울 상도동 달동네 주민 박경준씨(73·여) 등 4명은 동작구 보건소 간호사들의 모임인 「신우회」(회장 최양희·53) 회원들이 가져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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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통신
10월분 전화 요금 고지서를 받고 깜짝 놀랐다. 잘못 본 게 아닌가 싶어 다시 확인했지만 조그마한 점포에 전화요금이 무려 4만5천5백10원이었다. 그렇지 않아도 겨우살이준비에 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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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칫날 쓸쓸한 곳도 있다
지구촌 사람들이 모여 「손에 손잡고」 벌이는 올림픽의 열기가 한껏 뜨거운 가운데 우리의 명절 추석을 맞게 되었다. 그 동안 홀·짝수제 운행으로 다소 한산해졌던 거리가 다시 자가용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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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후늑장…겨우살이 대책막연
추석이 오히려 짜증스럽다. 태풍 셀마와 다이너, 집중호우가 쑬어간지 벌써 두달이 되건만 순식간에 집과 논·밭을 잃고 천막생활을 하는 수많은 수재민들은 조상차례상에 햅살밥 한그릇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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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걱정, 추위걱정 집중 수해지
『내일이 추석인데 조상 차례상에·햅쌀밥 한그릇 지어올릴수 없게 됐읍니다. 지난여름 태풍·호우로 79가구주택이 전파·반파돼 8백17명의 이재민이 생기고 농경지유실·매몰 2백24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