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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맘은 여자가 아는 법…여성 화두로 노래하는 두아 리파
영국 DJ 캘빈 해리스와 가수 두아 리파가 함께 부른 '원 키스', UK 싱글 차트 1위에 올랐다.[사진 소니뮤직] “키스 한 번이면 나와 사랑에 빠지게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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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전통 어린이 옷엔 무병장수를 비는 부모의 염원이 담겼다
태어난 아이가 가장 처음 입는 옷을 '배냇저고리'라고 부른다. 갓 태어난 아이의 몸을 따뜻하게 하고 입히고 벗기기 쉽게 넉넉하고 간편하게 만든 옷이다. 이 중 1900년 전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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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먼지·꽃가루 앉은 머리, 잘 감는 만큼 잘 말려야 두피·모발 건강
따가운 봄볕과 먼지·꽃가루가 날리는 봄에는 두피·모발도 몸살을 앓는다. 눈에 잘 띄지 않아 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부위다. 보통 머리를 감는 데는 집중한다. 반면 말리기는 등한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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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걸 "한예슬 의료 사고 맞아…흉터 크게 남을 것"
배우 한예슬이 의료사고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홍혜걸씨. [사진 유튜브 '비온 뒤'] 배우 한예슬(36)이 20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주장한 의료사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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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직장인을 위한 옷 정리 기술
━ [더,오래] 정영애의 이기적인 워라밸 패션(8) 철마다 새로운 옷을 산다지만 이듬해가 되면 입고 싶은 옷은 온데간데없고 철 지난 옷만 넘쳐난다. 이것을 어떻게 정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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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미투' 전투복 디자인 J교수…"학교는 진상규명하라"
2일 국민대학교 게시판에 붙은 대자보. [국민대 재학생 제공] #학생 뒤에서 J교수가 엉덩이를 움켜쥠. 수업 중 학생이 검사받기 위해 가져온 원단 샘플을 학생의 가슴골에 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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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육·해·공 전투복 디자인 교수 성추행의혹…조사나선 국민대 '쉬쉬'
"군복입고 지나가는 군인만 봐도, 그일이 악몽처럼 떠올라요." 국민대 졸업생 A씨는 8년 전의 악몽에서 아직 깨어나지 못한듯 했다. 그는 지난 2월 24일 국민대 성평등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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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 숲 사이에서 '미친 왼발' 존재감 과시한 권창훈
24일(현지시간) 영국 벨파스트 윈저파크경기장에서 열린 북아일랜드 평가전에서 한국의 권창훈이 선제골을 넣고 있다. [벨파스트=연합뉴스] 작은 키에도 상대 수비진 틈을 뚫고 간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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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활동·날씨별 스타일링 선택 가능… '사람 중심'의 컬렉션 선봬
블랙야크는 매 시즌 트렌드를 선도했던 듀얼 엣지, 스마트 노마드, 게임 체인저를 잇는 ‘커넥티비티(Connectivity)’를 키워드로 2018년 봄·여름 컬렉션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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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고에서, 군대에서…남성발 미투 "남녀아닌 권력 문제"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열린 문화예술계 평등문화를 위한 연극인 궐기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손팻말을 들고 발언을 듣고 있다. 공연예술인노동조합은 이날 최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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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확산에 대학 OT 바뀐다…“사소한 성적 농담도 말라”
지난 23일 부산 남구 동명대 운동장에서 열린 입학식에서 신입생 2160명이 입학선서를 하고 있다. [중앙포토] 문화계에서 확산된 미투(Me Too) 운동이 대학가로 번지면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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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암 극복 향한 도전, 교육·연구·치료 삼위일체
고대구로병원 암병원은 다학제 협진으로 대장암·난소암·전립샘암·두경부암 등에 로봇수술을 적용해 치료 성적을 끌어올렸다. 김종욱 교수(오른쪽 위)가 조종간에 앉아 60세 전립샘암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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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부모님 건강, 이것만 챙기세요 ①심장병
설 연휴 부모님 건강, 이것만 챙기세요 ①심장병 명절을 맞아 오랜만에 고향을 찾으면 부쩍 할머니ㆍ할아버지가 된듯한 부모님 모습에 마음이 아파집니다. 건강이 걱정되지만, 부모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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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 리포트]중국에선 왜 데오도란트가 안 팔릴까?
"13억 인구니까 겨드랑이는 26억개, 이 사람들이 한 개씩만 사줘도 참 좋을텐데..." 중국 시장에 데오도란트(탈취제)가 진출했을 때, 시장 조사자는 이같은 생각을 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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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의 한 끗 리빙] 오래된 향수, 청소할 때 사용해보세요
오래된 향수나 소주, 구강청결제를 혹시 쓸모없어졌다고 버리고 있지는 않은지. 이 세 가지에는 알코올 등 휘발성분이 들어가 있어 이를 잘 활용하면 집안 청소가 한결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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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이번 주는 '인물'에 초점을 맞춰봤습니다. 아주 오랜 옛날의 수학자부터 많은 업적을 쌓은 조선의 왕, 그리고 현대 IT 산업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킨 기업가를 소개합니다. 또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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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내주고 밥당번 … 녹번동 ‘유기견 공동돌봄’ 실험
서울 은평구 녹번동 빌라촌에 뚜치 등 유기견 6마리가 주민들의 보살핌을 받으며 모여 산다. 포획되더라도 입양되지 못하고 대부분 안락사를 당하는 유기견들을 보호하기 위한 ‘공동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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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울트라 바이올렛, 핑크 라벤더 신비로운 분위기 여성 의류
올해의 컬러 입은 패션 옷 좀 입는다고 자부하는 패션 피플이라면 올해는 보라색 의상을 눈여겨 봐야 한다. 유행에 민감한 패션업계가 보랏빛으로 물들고 있다. 매년 트렌드를 반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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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내주고 주민이 '밥 당번'···유기견 '공동돌봄' 실험
유기견, 입양 혹은 안락사 아닌 '공동돌봄'이 해결책? 유기견 뚜치가 올가미에 걸린 채 발견된 건 폭우가 쏟아지던 지난해 7월 초였다. “전기 올가미에 묶인 목과 가슴 부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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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도 동상 걸린다…이번 겨울 7명 저체온증으로 사망
오는 11~18일의 기온은 평년보다 더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김경록 기자 예년보다 심한 추위에 이번 겨울 들어 저체온증으로 7명이 사망하고 233명이 응급치료를 받았다.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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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환자 줄었지만 유방·전립샘암 늘어 … 만혼·비만·기름진 음식 때문
경기도 고양시에 사는 고모(39·여)씨는 최근 왼쪽 가슴이 아파 병원을 찾았다. 진찰 결과 오른쪽 가슴에 암 덩어리가 넓게 퍼져 있었다. 완전히 잘라내고 복원수술을 받았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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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전에도 미숙아 2명 ‘그람음성균 감염’으로 숨졌다
19일 오후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관계자들이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사건 관련 신생아 중환자실을 압수수색 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이대목동병원에서 동시다발로 숨진 신생아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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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독한 암에 강하다’ 4기 유방암 5년 생존율 국내 평균의 2배
━ 특성화센터 탐방 고대안암병원 유방센터 고대안암병원 유방센터 정승필 센터장과 윤을식 교수가 유방암 환자의 X선 사진을 보며 치료 계획을 논의하고 있다. 프리랜서 박정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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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 10%의 기적 … 몸 밖에 심장 나온 아기 3번 수술해 살려
임신 9주째 초음파 영상에서 아이의 심장이 몸 밖에 있다는 이유로 낙태를 권고받았지만 출산한 윌킨스 부부가 딸 베넬로페를 돌보고 있다. [AP=연합뉴스] 심장을 몸 바깥에 지닌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