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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 다음달 런던서 마지막 번개 친다
우사인 볼트. [사진 푸마코리아] 전 세계 육상트랙을 수놓았던 ‘번개’의 질주를 볼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육상 남자 100m의 패러다임을 바꾼 ‘번개’ 우사인 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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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두뇌의 한계 뛰어넘어 인공지능과 경쟁하나
━ [IT는 지금] 눈앞에 다가온 사이보그 지난달 29일 개봉한 영화 ‘공각기동대:고스트 인 더 쉘’의 한 장면. 사이보그와 인공지능이 보편화된 상황에서 인간의 정체성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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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 ‘미녀골퍼’ 양수진, 이윤의와 결혼…이들은 누구인가
프로골퍼 양수진은 뛰어난 미모와 몸매로 골프팬들 사이에서 ‘여신’으로 불린다. [사진 양수진 인스타그램 캡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프로골퍼 양수진(25ㆍ파리게이츠)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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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900? 벤츠?…대기업 회장님들의 '애마'
포르쉐 911 카브리올레. [포르쉐 홈페이지 캡처]자동차는 때로 이동수단을 넘어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수단이다. 재산이 810억 달러(약 89조9000억원)인 빌 게이츠(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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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편집국장 레터] 저커버그와 펠프스
? VIP 독자 여러분, 중앙SUNDAY 이정민 편집국장입니다. ? 남의 나라 이야기지만 참 부럽고 샘나고,또 감동적인 장면이었습니다. 페이스북 CEO인 마크 저커버그와 부인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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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한채가 1조 2000억? 전세계에서 가장 비싼 집 매물로 나와
프랑스의 1조원 짜리 집 `레 쎄드르` 외경 [사진 property observer]프랑스의 1조원 짜리 집이 부동산 매물로 나와 화제다.현지 언론에 따르면, 프랑스 남부 ‘세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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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리포트] 대연·규리처럼 나눔·봉사하며 빌 게이츠 따라잡아 볼까
키자니아는 어린이들이 세상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테마파크입니다.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실천한 초등학생에게 매년 ‘키자니아 프라이즈’ 행사를 개최해 상을 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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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손연재, 대표 선발전 1위 리우 올림픽 티켓 外
손연재, 대표 선발전 1위 리우 올림픽 티켓손연재(22·연세대)가 지난 9일 열린 리듬체조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후프(18.500), 볼(18.700), 곤봉(18.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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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2016 내일 개막…"그동안 배운 것은 다 잊어라"
15일(현지시간) 열릴 TED콘퍼런스를 하루 앞두고 막바지 준비가 한창인 캐나다 밴쿠버컨벤션센터(VCEC). 이곳의 상징인 대형 지구 모형 옆에 `TED` 로고가 새겨져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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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판매 부진 벗어날 묘수 고민…이재용, 부친 병문안 뒤 신사업 구상
빌 게이츠(61)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는 최고경영자(CEO)를 지낼 당시 한 해에 두 번 일주일씩 꼬박꼬박 휴가를 챙겼다.휴가 이름은 ‘생각 주간(Think We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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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회장이 된 ‘흙수저’ … “길이 없으면 만들면 되지”
아산이 1983년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5m 높이 작업 타워에 올라 선박 프로펠러를 점검하는 직원과 대화하고 있다. 당시 직원은 “작업을 이해하고 배우려는 열정으로 가득찬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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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통일인재란 뿌리로 통일조국의 줄기 튼튼하게
이상희대한민국 헌정회 정책위의장세상에 이런 정부도 있습니까? 인간에게 가장 편안하고 편리하며 이상적인 정부, 소위 ‘생체형 정부’가 통일 한국을 이끌고 있답니다. 중앙정부는 중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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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인터뷰 18회 풀영상] 이상희 전 장관 “우리가 중국의 머리가 되는 방법 있다”
청년 실업은 우리 사회 최대 문제다. 일자리 대책이 시대의 과제로 떠올랐다. 최근 최경환 부총리는 “노동 개혁의 목표는 청년의 정규직 고용”이라고 말했다. 청년 일자리 창출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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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더 가까워진 로봇, 간병·통역에 가수 데뷔까지 … 마윈 “로봇은 가족처럼 될 것”
로봇 가정부가 끓인 커피로 하루를 시작한다. 로봇 종업원이 주문을 받고 퇴근길에 로봇 경비원이 인사를 건넨다. 근력이 약한 어르신과 환자를 돌보는 간호 로봇도 있다. 로봇 세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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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희의 시시각각] 외국 부자는 ‘빈부격차’ 걱정한다
양선희논설위원 10명이 사과 하나를 나눴다. 한 명이 절반을, 다섯 명이 나머지 거의 절반을, 네 명이 3%에 해당하는 약간의 즙을 가졌다. 불평등해 보인다고? 한데 경제협력개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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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에 둥지 튼 스타 학생들 미래로 세계로 힘찬 날갯짓
광운대학교 광운대학교는 ‘ICT광운’으로 불린다. 1934년 창학 이래 80년 동안 우리나라 정보통신기술(ICT)의 발전을 이끌어온 산 증인이다. 광운대는 이 분야에서 타의 추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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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에 둥지 튼 스타 학생들 미래로 세계로 힘찬 날갯짓
광운대학교 광운대학교는 ‘ICT광운’으로 불린다. 1934년 창학 이래 80년 동안 우리나라 정보통신기술(ICT)의 발전을 이끌어온 산 증인이다. 광운대는 이 분야에서 타의 추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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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로 확산된 '아이스버킷 챌린지'…연예계서 정치권·재계로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한 기부 캠페인 '아이스 버킷 챌린지(Ice Bucket Challenge)'가 화제다. 유명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들에 이어 정ㆍ재계 유명 인사들도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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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그 땐 그랬지
역사를 바라보는 특별한 방법. 지금은 유명인사가 된 사람들의 옛날 모습과 역사적인 사건의 순간을 포착했다. 사진 순서대로 1. 아놀드 슈왈츠제네거가 처음 뉴욕에 왔을 때(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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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그 땐 그랬지
역사를 바라보는 특별한 방법. 지금은 유명인사가 된 사람들의 옛날 모습과 역사적인 사건의 순간을 포착했다. 사진 순서대로 1. 아놀드 슈왈츠제네거가 처음 뉴욕에 왔을 때(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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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이로 산다는 것
누구나 최초가 되고 싶어한다. ‘프런티어 시장’이라는 용어가 존재하는 이유는 기업들이 미개척 시장에 진출하는 위험요소를 안으면서도 경쟁이 본격 시작되기 전인 곳에서 시장 점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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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게 ‘볼일’ 보는 세상 만드는 ‘Mr. 화장실’
잭 심 ‘세계화장실기구(WTO)’ 창립자는 똥 얘기를 꺼리지 않는다. 다양한 미디어와 기획을 통해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화장실의 중요성을 설파한다. 변기는 인터뷰 시 그가 가장 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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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게 ‘볼일’ 보는 세상 만드는 ‘Mr. 화장실’
잭 심 ‘세계화장실기구(WTO)’ 창립자는 똥 얘기를 꺼리지 않는다. 다양한 미디어와 기획을 통해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화장실의 중요성을 설파한다. 변기는 인터뷰 시 그가 가장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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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형 리더 33인의 공통점…유행 맥 짚고 소통과 역발상
이희상 동아원 회장은 1997년 와인 전문 수입업체 ‘나라 셀라’를 세운 뒤 줄곧 국내 와인 시장을 앞에서 이끌어 왔다. 지난해 누적 판매량 500만 병을 돌파하며 ‘와인 대중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