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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해산' 국민청원 100만 돌파···PC방 살인사건 넘을까
[사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 해산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참여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청와대 국민청원에서 역대 가장 많은 동의를 얻은 '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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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트랙 충돌 후폭풍···'한국당 해산' 국민청원 90만 돌파
여야 4당이 선거법 개정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신설 법안 등에 대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29일 시도하기로 한 가운데, 행정안전위원회 회의실 앞에서 선거제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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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한국당 해산 청원 1000만 돌파 가즈아…국민도 임계점 넘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의원이 16일 오후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분수광장에서 열린 '김경수 도지사 도정복귀 촉구대회'에 참석해 김 지사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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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방해 역풍 불렀나…패트 지정 동시 '한국당 해산' 80만 돌파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등 의원들이 29일 저녁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 전체회의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1] 자유한국당의 정당해산을 요청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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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해산” 66만 “민주당 해산” 5만…청와대 청원 세몰이
패스트트랙(신속처리 안건) 지정을 놓고 대치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지도부가 29일 서로를 강하게 비판하며 맞섰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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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해산 청원 65만…이준석 "드루킹 생각하면 숫자 무의미"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29일 자유한국당 해산을 요청하는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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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두 “한국당, 총동원돼 헌정유린…정당해산 검토해야”
더불어민주당 민병두 의원. [뉴스1] 더불어민주당 민병두 의원이 29일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처리를 막고 있는 자유한국당을 겨냥해 “입법권을 가진 국회 작동을 불가능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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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해산 청원만 먹통"…오해 받은 靑 청원 페이지
[사진 청와대 홈페이지 토론방 캡처] 자유한국당 정당 해산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29일 오후 7시 30분 기준 50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다. 더불어민주당의 해산을 요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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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시간 불붙은 속도…'한국당 해산' 청원 52만 돌파
29일 오후 7시 30분 현재 한국당 정당해산 청원 동의수는 50만명을 넘겼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자유한국당을 해산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50만명 이상의 동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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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하듯 1시간 1만명···'한국당 해산' 청원 47만 돌파
29일 네이버와 다음 등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선 ‘청와대 국민청원’, ‘국민청원’이 온종일 상위권을 차지했다. 지난 22일 올라온 자유한국당 정당 해산 촉구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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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요즘 낮에는 여름이 성큼 다가왔나 싶을 정도로 기온이 올라가며 따뜻해진 날씨에 걸핏하면 졸린 날들도 많아졌죠. 아무리 좋은 내용의 책을 봐도 눈에 잘 안 들어온다면 일러스트나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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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해산''민주당 해산'···국민 분노에 靑 홈페이지 마비
선거법·공수처법 등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둘러싼 여야 충돌상황이 청와대 국민청원으로까지 넘어왔다. 29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과 여당인 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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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유인태 “의안과 점거 의원 고발”…이해찬 “나도 채증했다”vs황교안 “정신 못 차려”
유인태 국회 사무총장이 의안과를 점거한 자유한국당 의원과 보좌진들을 고발 조치할 것이라고 29일 밝혔다. 유 총장은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우리가 가만히 있으면 직무유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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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해산" 청와대 국민청원에…"민주당 해산" 맞불
[사진 청와대 홈페이지 토론방 캡처] 자유한국당 정당 해산을 요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엿새만에 20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해산 청원을 올려달라'는 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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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님들 싸움에 우리만 빨간 줄" 육탄전에 보좌진들 떤다
“영감님들 싸움에 우리만 ‘빨간 줄’ 생기는 게 아닌지….” 28일 오후 여의도 국회 본청 4층. 다시 ‘육탄전’을 대비 중인 한 보좌진이 혼잣말처럼 이런 말을 했다.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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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적 통행료" 원성 자자했던 천은사 입장료 사라진다
지리산 천은사로 향하는 지방도로 한켠에 위치한 천은사 매표소. [사진 환경부 제공] 지리산 노고단에 오르는 길목인 천은사 앞길이 29일부터 무료로 개방된다. 환경부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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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이 경조사 부담스러워 하는 가장 큰 이유는
[경조사비, 친구들은 얼마나 낼까(https://www.joongang.co.kr/Digitalspecial/356)' 사진을 클릭하시면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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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국가 기여했으니" VVIP 하룻밤 위해 투입된 가출 청소년들
[MBC] 버닝썬·아레나 등 강남 클럽 VIP룸의 실체에 대한 보도가 나오면서 관련 국민청원도 탄력을 받고 있다. 27일 오후 10시 현재 청와대 청원게시판에는 '버닝썬 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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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로스쿨 교수 “박상기 장관은 자유한국당 해산 절차 진행하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오른쪽)가 26일 국회 의안과 앞에서 현장을 방문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아래)와 설전을 벌이고 있다. 임현동 기자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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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 바꾸려 누명 씌웠다···전북대 '사악한 교수들'
전북 전주시 금암동 전북대학교 대학본부 모습. 김준희 기자 "경찰이 이남호 총장에 대해 탐문 수사를 시작했다." 이 한마디에 한 국립대 총장 선거판이 요동쳤다. 지난해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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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탕집 성추행 피해자 일관된 진술이 ‘유죄’ 판결 이끌었다
[사진 연합뉴스TV] “피해자가 구체적이고 자연스럽게 일관된 진술을 하고 있다. 진술 내용에서 모순되는 부분을 찾아보기 어렵다. 피고인을 엄히 처벌하는 것이 마땅하지만 범죄 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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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의 유훈 한문장…삼남매를 뭉치게 했다
【인천공항=뉴시스】추상철 기자 =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장남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과 차녀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가 1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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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몰려간 포항시민들 “피해배상·도시재건 하루빨리 이뤄져야”
포항지진 범시민대책위는 25일 세종시 산업통상자원부 앞에서 시위했다. [사진 포항범대위] 지난달 ‘11·15 포항 지진이 지열발전소 건설로 촉발됐다’는 내용의 정부 합동연구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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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사과조차 없어"…산업부 몰려간 지진 피해 포항시민들
25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앞에서 '11·15 포항 지진 범시민대책위원회' 회원들과 포항시민들이 정부의 사과와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