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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일주일만에 2차 소환…檢, 자녀 입시 비리부터 묻는다
사진은 지난달 14일 사의를 밝히고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를 나서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1일 검찰에 비공개로 출석했다. 지난 14일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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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정경심 ‘장관가족 아닌 시민’ 봐달라지만…
이수정 사회1팀 기자 “장관의 가족이라는 이유로, 특정한 신분 때문에 잠시 이분들도 시민의 한 사람이라는 걸 잊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지난 18일 열린 정경심(57) 동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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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민"이라는 정경심측···"장관입니다" 전화는 시민이 했나
조국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비공개 소환된 3일 서울중앙지검 지하주차장으로 차량이 들어가고 있다. 최승식 기자 “장관의 가족이라는 이유로, 특정한 신분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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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이틀만에 정경심 2차 소환···지하주차장 통해 비공개 출입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주차장 모습.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5일 검찰에 소환돼 오전 9시부터 조사받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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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비공개 8시간 “정경심 황제 소환”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3일 오전 9시쯤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비공개로 소환됐다.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검 1층 현관 앞에 포토라인이 설치돼 있다. 최승식 기자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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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의 문제” 라더니 “비공개 소환” 文 압박에 檢 원칙 바꿨나
정경심 교수가 비공개 소환된 3일 서울지검 출입구 앞에 포토라인이 붙어 있다. 최승식 기자 공휴일인 개천절 오전 8시 55분쯤 조국(54) 법무부 장관 아내 정경심(57)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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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증거 있다"는 檢, 정경심 소환···이젠 조국만 남았다
조국 법무부 장관이 2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신임 검사장들과 만찬 간담회를 마친 뒤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으로 귀가하는 모습이 창문에 비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이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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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국 딸 표창장 위조…재판서 보여주겠다”
조국(54) 법무부 장관 관련 수사를 진행 중인 검찰이 조 장관의 아내 정경심(57) 동양대 교수의 표창장 위조 의혹에 대해 “표창장을 위조한 전체 과정이 명백히 확인되는 파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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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조국 딸 표창장 위조 밝힐 파일 압수···재판서 보여주겠다"
조국 법무부 장관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을 나서고 있다[뉴시스] 조국(54) 법무부 장관 관련 수사를 진행 중인 검찰이 조 장관의 아내 정경심(57) 동양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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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부인, 檢에 비공개 소환 요구? 전혀 사실 아냐"
조국 법무부 장관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을 나와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은 2일 검찰 소환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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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정경심 건강악화, 비공개 소환 고민"···포토라인 안세우나
조국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검찰 소환이 임박한 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출입문앞에 포토라인이 붙어있다. [뉴시스]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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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의 역린···자녀 입시 의혹 때마다 "알립니다" 페북글
조국 법무부 장관과 아들 조모씨가 지난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을 나서고 있다. 2019.9.22 [뉴스1] 조국(54)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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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포토라인 선다…검찰 “청사 1층 출입문 통해 소환”
지난 23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1층 출입문 앞에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인 정경심 교수 소환에 대비한 포토라인이 표시돼 있다. 검찰은 정 교수의 소환 시기를 조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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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애들 소환돼 가슴에 피눈물” 네티즌 “뻔뻔…감정 호소로 여론전”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25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 [사진 페이스북] ‘모욕감, 피눈물, 나쁜 놈, 쥐새끼’. 조국(54)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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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부장판사 "유시민, 증거보존 발언···막가자는 거죠"
“유시민이 군사정권 차지철 뺨치게 생겼다.” 김용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25일 페이스북에 쓴 글이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전날 ‘알릴레오 시즌2’ 방송을 통해 조국 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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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정경심 사실상 공개소환···포토라인 있는 1층으로 부른다
조국 법무부 장관이 25일 오후 충남 천안시 대전지검 천안지청을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이 조국(54) 법무부 장관 아들(23)의 연세대 정치외교학 대학원 입학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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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경찰 4명이 10대 소녀 성폭행, 성난 멕시코 여성들 격렬 시위
멕시코 여성들이 최근 경찰에 의해 자행된 10대 소녀 2명에 대한 성폭행 사건과 관련, 격렬 시위를 벌였다고 현지 언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멕시코 여성 시위대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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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총·식칼·손도끼에 맞서라…요즘 공무원 호신술 배운다
지난달 28일 오전 9시40분쯤 대구 남구청장실. 조재구 남구청장과 면담하던 A씨(61)가 갑자기 “같이 죽자”며 생수병에 담아 온 휘발유를 바닥에 뿌리고 라이터를 들었다.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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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5명 숨진 한화 대전공장 폭발사고… 검찰, 1년 만에 기소
5명의 목숨을 앗아간 ㈜한화 대전공장(사업장) 폭발사고와 관련해 관리 책임자와 법인이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해 5월 29일 사고가 발생한 지 1년여 만이다. 지난해 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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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단法석]검찰 첫 노사협의회 꿈틀, 민주노총 소속 법원노조는 검찰과 각세워…법조계도 勞風
■ 「 '야단법석(야단法석)'에서는 법조계의 각종 이슈와 트렌드를 중앙일보 법조팀 기자들의 시각으로 재조명합니다. '야단法석'을 통해 법조계에 대한 이해를 넓혀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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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대 집결…양승태 출석 앞둔 대법원 앞 긴장 고조
민중당 당원들이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구속 수사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1] 헌정사 첫 전직 사법부 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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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년 가정폭력’ 남편 살해, 法 "정당방위 아니다"
37년간 가정폭력에 시달리다 남편을 장식용 돌로 내리쳐 살해한 60대 아내에게 징역 4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김 모(61)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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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박 전 대통령 판결앞두고 긴장감 도는 법원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일인 6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 입구에 출입문 폐쇄 안내문이 붙어 있다. 법원은 박 전 대통령 선고 공판의 생중계를 결정했지만, 박 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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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무죄' 운집한 지지자들…출근길 시민들과 몸싸움도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1심 재판을 앞두고 보수 시민단체와 지지자들이 서울중앙지방법원 근처에 모였다. 이들은 '박근혜 무죄' 등의 피켓을 들고 집회 시위를 이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