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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더 강력해진 마이크로바이옴으로 피부 속 숨겨진 힘을 깨우세요
‘뉴 어드밴스드 제니피끄’는 7가지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을 함유한 혁신적 제품이다. [사진 랑콤]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은 ‘미생물(microbe)’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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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외교장관, 주미대사 내정자 행사서 "지소미아 파기는 오판"
한승주 前 외교부 장관(前 주미대사)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한국외교안보포럼(회장 이수혁 의원)에서 강연하고 있다. 한승주 전 장관은 '동북아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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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웰 "美, 한ㆍ일 역할 안 보여도, 안 하는 게 아니다"
데이비드 스틸웰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가 18일 상원 외교위에서 "미국은 한일 갈등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관여하고 있다"고 말했다.[상원 외교위] ━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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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른미래 ‘조국 국조’ 요구서 제출…與 “정쟁의 수단 악용 말라”
조국 법무부장관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워크숍에 참석한 후 각 상임위별 분임토의에 참석하기위해 이동하고 있다. [뉴스1]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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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제재 강화" 지시…사우디도 "이란산 드론"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 캘리포니아 마운틴뷰에서 전용기에 오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사우디 아라비아의 석유시설 두 곳에 드론과 미사일 공격을 당한 사건과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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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시 한반도 증원전력 69만 유엔군은 누가 지휘?
국방부가 다음 달 서울에서 열릴 제51차 한·미 안보협의회의(SCM)에서 미국과 유엔군사령부의 역할과 위상에 대해 논의한다고 복수의 정부 소식통이 17일 전했다. 한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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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보안시설’ 한빛원전 상공에서 드론 비행 8번 더 있었다
정체불명의 드론이 출몰했던 전남 영광 한빛원전 상공에서 또 다른 드론이 수차례 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과 이달 한빛원전 상공에서 야간비행했던 드론은 조종자가 확인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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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시 69만 유엔군 지휘권 누가…최악땐 껍데기 전작권 전환
지난해 10월 24일 부산 유엔 기념 공원에서 열린 '유엔의 날' 기념식에서 유엔군 의장대가 유엔기와 유엔군 참전국가의 국기를 들고 있다. [사진 미 해군]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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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떠나자마자 제재완화 요구한 北…찔러보기 협상전술인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월 30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군사분계선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16일 갑작스럽게 발표된 북한 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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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굴뚝 오염 잡기 위해 전 세계 두 대뿐인 장비 들여온다
환경부가 2021년부터 도입 예정인 굴뚝 배출가스 측정 장비. 굴뚝 매연에 빛을 쏜 다음 그 자리에서 그대로 빛을 찍어 분석하면 배기가스의 농도가 계산되는 원리다. [환경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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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것 : 두 번째 이야기') 공포는 누가 만드는 가, 어떻게 벗어 나는가
삽화 임진순 무려 1800쪽에 달하는 스티븐 킹의 역작 중의 역작이자 대하 공포판타지 소설인 을 영화로 만드는 것에는 ‘감히’ 혹은 ‘설마’ 또는 ‘불가능한’이라는 수식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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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자동차 부품의 납 기준 초과 여부 조사 착수
서울 잠원IC 부근 양방향이 차량으로 붐비고 있다. 환경부는 납 기준을 초과한 콘티넨털 [뉴스1] 환경부가 자동차 부품 중에 납과 같은 유해물질 기준을 초과한 제품이 없는지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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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카 측 “정경심 돈 받아 코링크PE 설립했다”
검찰 조사를 마친 조국 법무장관의 5촌 조카가 16일 오전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뉴스1] 조국(54)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 조모(36)씨가 조 장관의 아내인 정경심(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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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외무성 “몇주내 북·미 실무협상 기대…장애물 제거돼야 비핵화 논의”
북한 비핵화 문제를 논의하는 북·미 실무협상 개최 분위기가 무르익는 가운데 북한이 16일 “이번 실무협상은 조(북)·미 대화의 금후 기로를 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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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연속 가을야구 좌절, 삼성 암흑기는 언제까지
김한수 삼성 감독은 계약기간 3년 동안 한 번도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했다. [뉴스1]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암흑기는 언제까지 갈 것인가. 올해까지 4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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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펀드 운용사 코링크도, 정경심 돈으로 설립했다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장에서 열린 인사청문회를 마치고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뉴스1] 조국(54)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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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외무성 "북미 실무협상은 위기일수도, 기회일수도 있다"
북한 비핵화 문제를 논의하는 북ㆍ미 실무협상 개최를 위한 분위기가 무르익어가는 가운데 북한이 16일 “이번 실무협상은 조(북)미 대화의 금후기로를 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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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고유정측 '조리돌림' 현장검증도 자청…진흙탕 전략"
━ 전남편 측 “고육지책”…16일 3차 공판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이 지난 2일 제주지법에서 열린 2차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법정에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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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국회 아닌 제2 조국 청문회? 국감·예산·공수처 다 엉키나
국회 모습 [뉴스1] 추석 연휴가 끝나면 오는 17~19일 여야 교섭단체 원내대표 연설을 시작으로 정기국회 일정이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후엔 23~26일은 대정부 질문,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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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11명 중 10명 “대입 개편 논의, 공론화 방식 안돼"
6일 서울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비공개 당정청 회의가 열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이 학생부종합전형(학종) 투명성 강화 등을 포함한 대입 개선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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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차라리 자연재해였다면…" 머나먼 포항 지진 특별법
정치권, 법안 내용 논의는 뒷전, 절차와 형식 논쟁으로 허송세월 신속한 피해 복구·보상 위한 유일한 해법인데 협상 테이블 구성조차 못 해 ‘우선 처리’ 약속 저버리고 정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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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도 싫고 한국당도 싫어···20대, 정치 냉소주의 빠졌다"
중앙대 사회학과 신진욱 교수[신진욱 교수 제공] “20대가 향후 정국의 최대 변수가 될 것이다.” 신진욱(49·사회학) 중앙대 교수는 ‘조국 사태’의 효과에 대해 “‘다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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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반대' 56% 전국 두번째···'조국 대망론' PK가 심상찮다
조국 법무부 장관이 10일 오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정국’이 문재인 대통령의 임명 재가 이후 2라운드를 맞은 가운데 PK(부산·울산·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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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초대형 방사포 쐈다"···이번엔 "성공했다" 언급 없어
북한 조선중앙TV가 지난 8월 25일 오후 공개한 '초대형방사포' 발사 관련 사진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소형 선박을 타고 발사장으로 향하는 듯한 모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