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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安측 최고위원 재고요청" 안철수 "합당 두달전 끝났는데"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오른쪽)과 안철수 의원. 뉴스1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이준석 대표가 국민의당 몫 최고위원 추천을 재고요청하기로 한 것에 대해 "세부적인 내용은 듣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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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찬에 "○된다" 하루뒤…이재명 前비서 "죽은 듯 살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지난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내 의원실로 첫 등원을 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성남시장 시절 수행비서 백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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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욱 "尹 방사포 날라와도 영화보고 팝콘? 제발 공부 좀"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회사진기자단] 북한의 방사포 발사에도 윤석열 대통령이 영화를 관람했다는 논란에 대해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방사포가 날라와도 민생이 파탄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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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아도 걸레" 김윤 겨냥? 이준석 "安에 최고위원 재고 요청"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호남 당선자들과 축하행사를 갖고 있다. 김경록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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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실 피바다됐는데 퇴근…故권대희씨 병원장 2심도 실형
성형수술을 받던 환자가 과다한 출혈 증세를 보이는 데도 방치해 숨지게 한 성형외과 원장에게 2심도 실형을 선고했다. 고(故) 권대희 씨 수술 당시 바닥까지 흘러내린 피를 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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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 식비 8000원' 비밀 풀렸다, 4년만에 1억 모은 그녀 사연
지난 28일 대전 중구의 한 카페에서 기자와 만난 곽지현씨. 20살에 곽씨가 직접 만든 '1억원 종이'를 들고 있다. 양수민 기자 한국 나이로 23살, 일을 시작한 지 4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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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 수건, 가족 함께 쓰십니까…귀찮아도 각자 쓰는게 좋은 이유 [건강한 가족]
━ 쾌적한 실내 환경 만들기 미세먼지·황사·꽃가루 등 봄철 불청객은 집 안도 예외가 아니다. 또 이사철을 맞아 벽지를 새로 바르고 가구를 들이면 집 안 공기가 급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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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소 1만4664곳 중 학교가 48%, 오늘 등교하는 학생들 괜찮을까
“투표하려는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다들 마스크 쓰고 손 소독 하며 방역수칙을 지키지만, 내일(10일) 등교하는 학생들이 걱정이긴 하네요.” 9일 오전 서울 중구의 한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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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소 절반이 '학교'…내일 소독 후 등교, 단축수업도 가능
제20대 대통령선거일인 9일 서울 서초구 서원초등학교에 마련된 반포1동 제7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투표하려는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다들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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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 노란 밀밭' 우크라 국기가 흔들리면…세계 식량위기
우크라이나의 밀밭. [로이터=연합뉴스] “우크라이나 국기의 절반을 차지하는 노란색은 밀을 의미한다” 우크라이나 농업정책 및 식품부 차관(2014~2016)을 지낸 블라디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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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리의 시선]MBC의 후회, 이재명의 눈물
이낙연 전 대표 지지자가 지난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당시 경기지사)의 욕설 녹음 파일. 욕설 파일들은 이 후보 측 요구로 줄곧 삭제됐으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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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화장실 슬리퍼의 유전자 검사
서현 건축가·서울대 건축학과 교수 붕어빵에 붕어가 없는데 가래떡에 가래가 들어있으랴. 썰렁한 이 농담을 건물로 번역해보자. 욕실은 욕하는 곳이 아니고 화장실은 화장하는 곳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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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에 노란 알맹이가 '콕콕'…알고보니 '벌레알 범벅' 충격
중국 여성 위생용품 제조업체 코텍스가 최근 남성이 생리대를 깔창이나 걸레 등으로 사용하는 내용의 광고로 논란이 되자 해당 영상을 내렸다. [사진 바이두 캡처] 최근 부적절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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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 대신 생리대 얼굴에 쓴 남자…中 발칵 뒤집은 황당 광고
중국 여성 위생용품 제조업체 가오제쓰가 최근 남성이 생리대를 깔창이나 걸레 등으로 사용하는 내용의 광고를 송출해 물의를 빚었다. [사진 바이두 캡처] 중국의 여성 위생용품 제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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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으로 만들면 끝장"…교회로,성당으로,절로 뛰는 후보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2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3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부터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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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잇몸병' 있으면 겁 덜컥…"코로나 사망률 9배 높다"
코로나19 확산 2년째. 국내외 연구진들은 특이한 현상을 발견하고 주목하기 시작했다. 한양대병원 한지영 교수가 스페인 마드리드대 마리아노 산체스 교수 연구팀과 코로나19 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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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국품질만족지수] 먼지통 비우고 동시에 충전도 가능
무선핸디스틱 청소기 부문 삼성전자가 ‘2021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무선핸디스틱 청소기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 2년 연속 수상이다. 비스포크 제트는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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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분갈이부터 잡초 관리까지···식물과 친해지는 셀프 가드닝
회색빛 콘크리트가 가득한 도시에서 녹음을 가장 가깝게 만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좋아하는 식물을 직접 키우는 것이죠.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셀프 가드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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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물 부국인데 1인당 GDP 115만원…阿 기니의 세번째 쿠데타
기니의 쿠데타를 주도한 마마디 둠부야가 국영TV에 등장해 대통령 신병을 확보하고 정부를 해산한다고 발표했다. 연합뉴스 서아프리카 국가 기니에서 군사 쿠데타가 발생해 현직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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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일회용이라 생각하면 오산…가볍고 튼튼한 종이 가구로 환경까지 생각해요
일회용이라 생각하면 오산…가볍고 튼튼한 종이 가구로 환경까지 생각해요 김나윤(왼쪽)·김지성 학생기자가 종이 가구 스타트업 페이퍼팝을 찾아 종이 가구의 제작 과정에 대해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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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끓는 아이들 50명 돌연 숨졌다…印 덮친 '미스터리 열병'
인도 북부 지역에 발생한 미스터리 열병으로 1주일만에 어린이 50명이 사망했다. 아이들을 고열과 두통 등에 시달리다 빠르게 사망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위 사진은 기사내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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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달군 도끼 주며 "핥아봐"···안다치면 무죄라는 황당 판결
파키스탄에서 성인 남성 3명이 어린 소년을 붙잡아 불에 달군 뜨거운 도끼를 핥게 해 상처를 입혀 체포됐다. 사진은 도끼 이미지. [픽사베이] 파키스탄에서 주전자를 훔친 혐의로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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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레·신문지·비닐봉지까지 쓴다…레바논의 생리대 비극
국제 NGO 단체 회원들이 레바논 여성들에게 재사용이 가능한 생리대 만드는 법을 알려주고 위생 키트를 나눠주고 있다. 연합뉴스 걸레, 오래된 신문지, 비닐 봉지, 잘라낸 기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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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 가래 장병, 살려달라 비명…문무대왕함은 지옥 같았다”
“지옥이 따로 없었다.” 청해부대 34진(문무대왕함)의 승조원 A씨는 지난 2일 함내 첫 코로나19 유증상자가 발견된 시점부터 귀국 때까지의 상황을 이렇게 묘사했다. 지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