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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억대 롯데월드타워 70층…보유세가 고작 2억인 까닭 [뉴스원샷]
━ [안장원의 부동산노트] 오피스텔 보유세 잠실 롯데월드타워 70층에서 내려다본 한강과 강북 조망. 70층에 300평형에 해당하는 초대형 고급 오피스텔이 들어서 있다.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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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고급주택…서민주택 대명사로 둔갑 ‘빌거’라 멸시
━ ‘의문의 1패’ 빌라 요즘 전세 물건 품귀 현상이 일면서 임차인들이 차선책으로 빌라 매수에 나서고 있다. 사진은 서울 송파구 빌라 밀집 지역. [연합뉴스] ‘아파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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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국회의원 4주택 이상 21명…이용주 의원 14채 보유”
20대 국회의원 296명 중 4주택자 이상은 모두 21명이라고 16일 동아일보가 보도했다. 4주택자 13명, 5주택자 5명, 6주택자 이상 3명 등이다. 서울과 지방을 자주 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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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려도 너무 헷갈린 임대사업 등록...장관도 못하는 이유 있네.
개인 영리 활동이 금지된 공무원은 임대사업자 등록을 할 수 있을까 . 또 임대사업자가 되면 임대료를 매년 5%까지만 올릴 수 있나. 정부가 8·2 부동산대책에서 양도소득세 중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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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헷갈리길래...다주택자에 등록 권하지만 장관도 힘든 임대사업자 등록
[안장원의 부동산 노트] 주택임대사업자 문답풀이김현미 국토부장관은 지난 4일 청와대 인터뷰에서 다주택자들에게 임대사업자 등록을 하라고 했다. "임대사업자로 등록하면 세제·금융 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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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일 기자의 ‘돈 된다는 부동산 광고’ 다시 보기(4) 신축 빌라 실입주금] 실입주금 0원? 자칫 채무불이행에 처벌까지 받아
‘업(UP) 계약서’ 작성 후 사실상 분양가의 100% 대출... 빌라 장점 많지만 환금성 낮아 신중히 접근해야신문이나 잡지·인터넷 등에는 ‘돈이 될 것 같은’ 부동산 관련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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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수 몰라 집 확인 허탕 … ‘반쪽 주소’에 길 잃은 복지
동작구는 반쪽 주소를 가진 가구에 상세 주소를 부여하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동작구청 최승민 주임(왼쪽)과 최희숙 부동산 정책팀장이 다가구주택 대문 옆에 상세 주소 안내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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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 주소'를 아시나요...동 호수 없는 주소 전국에 42만 가구
서울 동작구는 고시원이나 다가구 주택에 거주하는 주민가운데 '동,층,호'가 없는 반쪽자리 주소를 가진 가구에 상세 주소를 부여하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왼쪽부터 동작구청 최승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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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자, 부동산 광고] ④ 신축 빌라 실입주금이 0원?…형사처벌에 신용불량 될 수도
최근 몇 년 새 전셋값이 치솟으면서 인기가 높아진 빌라(villa). 아파트에 비해 가격이 싼 덕에 전세 난민들의 내 집 마련 대안이 되고 있습니다. 찾는 사람이 많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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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분양 잔금대출은 거치식·분할상환 적용 제외
[안장원기자] 기세등등하던 주택시장이 악재를 만났다. 대출 규제다. 주택시장의 기세를 억누르기 위한 것이 아니지만 주택 구입을 목적으로 한 대출이 까다로워지기 때문에 불똥이 주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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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치솟은 ‘빌라’ - 전세난·저금리에 ‘귀하신 몸’
[이코노미스트] 2008년 이후 거래량 최대 임대수익·시세차익 노린 투자 수요도 늘어 요즘 빌라(villa)의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 거래 건수는 물론 인허가 물량도 증가세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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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셋값 싼 게 비지떡?
[황정일기자]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 상승 불씨가 연립주택으로 옮겨 붙으면서 연립주택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처음으로 60% 선에 올라섰다. 아파트 전셋값 오름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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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 걱정 덜어준 구의회 '투명 가스통'
광주광역시 동구의회 김동헌(42)·안병강(52)·박대현(51·왼쪽부터) 의원이 ‘투명 액화석유가스(LPG) 통’을 들어보이고 있다. 이들이 보급을 지원하는 조례를 만든 통이다.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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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용 오피스텔이라도 취득세 면제 안돼
[조인스랜드 취재팀기자] 정부가 생애최초주택 구입자에 대해 올해 말까지 취득세를 면제해주기로 한 가운데 오피스텔은 면제대상에서 제외된다. 안전행정부는 3일 생애최초주택 취득세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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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지역 주택유형별 미래가치 ③ 연립·다세대 주택
천안 지역에서 미래가치가 높은 연립·다세대 주택은 전철이 지나가는 천안 봉명역세권, 재개발·재건축이 추진되고 있는 원성동 일대를 꼽을 수 있다. 천안 지역 주민들은 주거환경에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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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지역 주택유형별 미래가치 ② 단독주택
천안 지역 주민들은 주거환경에 만족하고 있을까. 내가 사는 집의 미래 가치는 얼마나 될까. 이영행 부동산학 박사와 주택유형별(단독주택, 연립·다세대주택, 아파트, 원룸·도시형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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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주택 6만2000가구 사라졌다
[손해용기자] 국토해양부는 지난해 전국 멸실주택이 모두 6만2485가구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멸실주택이란 건축법상 주택 용도로 쓰이는 건축물이 철거 등의 이유로 사라져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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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치동 은마아파트 102㎡형 보유세 30% 올라
전국 공동주택의 공시가격이 1년 만에 반등한 것은 경기회복의 덕이 컸다. 금융위기 극복 과정에서 시중에 풀린 유동자금도 집값을 끌어올리는 데 한몫했다. 특히 서울 지역 공동주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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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립주택도 ‘도시형 생활주택’에 포함키로
1~2인 가구와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도입된 도시형 생활주택의 범위가 넓어진다. 국토해양부는 1일 건물당 연면적이 660㎡를 넘는 단지형 연립주택을 도시형 생활주택에 포함하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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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비싼 집은 서울 서초 ‘트라움하우스 5차’
전국에서 공시가격이 가장 비싼 공동주택은 서울 서초동 트라움하우스 5차(전용면적 273.6㎡)인 것으로 나타났다. 49억3600만원으로 ㎡당 1800만원(평당 6000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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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Story] '버블세븐' 공시가격 떨어졌다
올해 종합부동산세를 내는 6억원(공시가격) 초과 아파트·연립·다세대주택은 약 25만5000가구가 될 전망이다. 지난해보다 2만 가구 줄었다. 서울 강남과 경기도 분당 같은 ‘버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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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 단독주택 장점 겸비 … 타운하우스 인기몰이 나선다
분당신도시 이매동에 들어선 연립형 타운하우스 조이빌리지(70평형 15가구) 전경.타운하우스가 뜨고 있다. 답답한 아파트 생활에서 벗어나 단독주택의 쾌적성과 아파트 단지의 편리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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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코니 확장, 이것이 궁금하다] 4. 단독·연립주택
정부는 아파트뿐 아니라 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에 대해서도 발코니 구조변경(확장)을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아파트 보급이 늘긴 했으나 전체 주택의 절반은 아파트가 아닌 단독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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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용적률 크게 줄인다
서울시는 오피스텔을 지을 때 지역에 따라 용적률을 대폭 제한하는 내용의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오피스텔 관련 도시.건축 공동위원회 심의기준'을 마련,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