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영국 건축계에서 격찬 받는 피라미드 건물 「꿈의 유리집」

    요즘 영국 건축계는 「저미와·페넬리·딕슨」이라고 하는 젊은 건축가 「그룹」이 한 건축전에 응모, 1위를 차지한 「피라미드」형 유리 건물 작품에 비장한 관심을 쏟고 있다. 이 작품은

    중앙일보

    1974.10.04 00:00

  • (5)거실과 욕실설계|건축가 공일곤씨의「어드바이스」

    서구식의「아파트」가 일반화되어 가자 우리주택에서도 거실이라는 서양식공간을 두는 것이 특히 도시의 경우 늘어났다. 가족생활과 침실 손님접대 등을 모두 겸했던 재래식 가옥의「안방」의

    중앙일보

    1973.09.14 00:00

  • 「고흐」자화상

    「고흐」는 자화상과 인물상을 많이 그렸다. 그런데 가만히 보면 여기에는 일정한 유형이 있다. 초기의 작품들에서는 얼굴은 대개 비스듬히 옆으로 그려져 있다. 그게 후기에 이르면 정면

    중앙일보

    1972.06.07 00:00

  • 환경의 재창조…미래건축

    「건축가」란 전문직은 없어질 것인가. 직업적인 건축가대신 발달된 기술을 통해 누구라도 마음대로 자기가 뜻하는 모양의 집을 공기압축을 조절함으로써 만들 수 있게 되고 스스로 자기 집

    중앙일보

    1971.05.12 00:00

  • 건축가 지순씨|부평전자공장에 마지막 손질

    『요즘 일부 층에서는 주택에 너무 많은 경비를 들이는 것 같아요.』65년 11월에 준공한 숭인동 양지회관을 설계하여 화제를 모은바 있는 건축가 지순 여사(일양 건축사무소장)는 주택

    중앙일보

    1970.08.28 00:00

  • (1)안방

    살림집 규모는 어떻게 꾸며야 좋을까? 덩치는 크지만 쓸모가 적고 헤벌어진 집. 작아도 씀씀이 짜인 집이 있다. 살림과 일용품이 구석구석 너저분하게 흩어져있는걸 누구도 좋아할 이 없

    중앙일보

    1968.02.08 00:00

  • 청부업자냐 설계책임자냐|오늘의 정치가·행정가들에게 묻는다. 홍종인

    지금 우리나라는 어느모로 보나 외관상으로는 확실히 발전하고 있다고 할 것이다. 남산에 올라가 보면 2, 3년전과는 딴판으로 고층건물이 즐비하고 화려해졌다. 어떤 가게에도 상품이

    중앙일보

    1966.11.17 00:00

  • 여성과 창조능력|「시몬·드·보봐르」가 말하는…]

    「여필종부」니, 「여자는 아담의 갈비뼈 하나로 만들어졌다」느니 하는 뿌리깊은 고정관념과 싸워온 걸출한 여성가운데 불란서의 작가 「시몬·드·보봐르」는 그 명석한 이론으로 특히 큰 영

    중앙일보

    1966.10.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