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안검색 노조가 일반직 임금협상까지? '인국공 뇌관' 또 있다
인천공항 노조의 25일 청와대 인근 기자회견. 뉴스1 인천국제공항공사(인국공) 소속 비정규직 보안검색요원이 정규직으로 직고용되고 나면, 이들 노조가 제1노조가 될 가능성이 있는
-
3조 적자 건보공단 경영평가 'A'…"임원 성과급 10% 반납"권고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에서 열린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2주년 성과 보고대회를 마친 뒤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
대상 아닌데…긴급생계금 탄 대구공무원 1810명 "난 몰랐다"
새 대구시청사 . [중앙포토] 관련기사긴급생계금 25억 탄 공무원 3900명…대구시 "징계 어려워" 대구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긴급생계자금을 부당 수령한 공
-
525조원,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공공기관 부채
공공기관 전체가 지고 있는 빚이 지난해 525조원으로 집계됐다. 1년 사이 21조원 넘게 급증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주택금융공사·국민건강보험공단의 부채가
-
공공기관 부채 525조 ‘역대 최대'… 임직원은 40만명 넘어서
공공기관 전체가 지고 있는 빚이 지난해 525조원으로 집계됐다. 1년 사이 21조원 넘게 급증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주택금융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부채가
-
성장과 사회적 책임 함께…스타벅스커피 코리아의 지역사회 돕기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송호섭)는 1999년 7월 이대점 1호점을 시작으로 성장을 거듭해 모든 매장을 직영하고 있다. 40년 이상의 전문적인 로스팅 기술과 철저한 품질 관리,
-
전주, 지자체중 처음 '코로나 기본소득' 준다···인당 52만원
전북 전주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취약계층에 재난 기본소득을 지급한다. 1인당 52만7158원이다. 재난 기본소득을 주는 건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
-
담임‧부장같은 정교사 기피 업무, 기간제에 못 떠넘긴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공립학교 계약제교원 운영지침'을 개정했다. 초중고의 기간제 교사는 보직업무를 맡지 않아도 된다. 강원도의 한 고교 모습.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
공공기관 올해 2만5777명 채용…철도공사 1550명 최다 채용 예정
2020년 채용 규모별 공공기관. [자료 잡코리아] 올해 공공기관들이 약 2만5777명의 신입 공채를 뽑을 것으로 집계됐다. 잡코리아가 362개 공공기관이 발표한 신규 채용 계획
-
공공부문 정규직화 덕 본 ‘민노총 1위’…“정부가 일등공신”
민주노총이 제1 노총이 되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건 공공부문이다. 정부의 정책 방향대로 움직이는 부문이다. 2017년 전체 조합원 중 63.2%이던 게 지난해 68.4%로 5.
-
민주노총, 제1노총 등극···당장 경사노위가 야단났다
민주노총 공공부문 비정규직노동조합 조합원들이 지난 7월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치안센터 앞에서 비정규직 차별 철폐와 처우개선 등을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1
-
[사설] 빚더미 적자에도 성과급 잔치 벌이는 공기업들
공기업의 ‘모럴 해저드’(도덕적 해이) 문제가 다시 불거졌다. 주요 공기업들이 대규모 적자를 내는 등 경영 부실에도 불구하고 임원들이 두둑한 성과급을 챙겼기 때문이다. 자유한국당
-
온라인 달궜던 '40대 의사 월급 3억'···실제 자료 추적해보니
"40대 의사는 월급을 최대 3억까지 받고, 일당이 200만원인 사람도 있다"는 글이 온라인 터뮤니티에서 화제가 됐다. [pixabay]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
수조원 적자 건보공단 A 한전 B…경영실적 나쁜데 좋은 평가 왜
탈(脫)원전 정책의 ‘직격탄’을 맞은 에너지 공기업이나 ‘문재인 케어’ 영향으로 실적이 악화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정부의 지난해 경영실적 평가에선 ‘합격점’을 받았다. 실적은 대규
-
1조 적자로 돌아섰는데···한전에 경영점수 '양호' 준 정부
탈(脫)원전 정책의 ‘직격탄’을 맞은 에너지 공기업이나 ‘문재인 케어’ 영향으로 실적이 악화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정부의 지난해 경영실적 평가에선 ‘합격점’을 받았다. 실적은 대규
-
[2019 대한민국 채널&커뮤니케이션 컨퍼런스] ‘초개인화된 서비스’ 주제로 다양한 지식과 정보 교류
━ 2019 대한민국 채널 & 커뮤니케이션 컨퍼런스 KMAC 주관 KMAC(대표이사 부회장 김종립)가 주관한 ‘2019 제18회 대한민국 채널 & 커뮤니케이션(KCCM)
-
[사설] 이념 고집이 부른 공기업 부실…청구서는 국민이 받는다
국민에게 예비 청구서가 날아들었다. 기획재정부가 그제 발표한 339개 공공기관의 2018년도 경영실적 얘기다. 한 해 전 7조2000억원이었던 전체 순이익은 1조1000억원으로
-
[취재일기] 탈원전·문케어 총대 메다 적자, 공기업은 죄가 없다
김기환 경제정책팀 기자 성적표로 치면 ‘낙제점’에 가까웠다. 기획재정부가 지난달 30일 발표한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시’ 얘기다. 이날 공개한 공공기관 339곳의 당기순이익은 2
-
[취재일기]탈원전·文케어 짊어진 죄···적자 공기업은 죄가 없다
━ 취재일기 성적표로 치면 ‘낙제점’에 가까웠다. 기획재정부가 지난달 30일 발표한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시’ 얘기다. 이날 공개한 공공기관 339곳의 당기순이익은 20
-
한전 1조, 건보 4조 적자…정책에 멍든 공공기관
공공기관의 수익이 급감했다. 건강보험 보장성을 강화하는 이른바 ‘문재인 케어’와 원전·화력발전의 비율을 줄이고 재생 에너지의 비중을 늘리는 ‘에너지 전환’ 같은 정부 정책의 ‘총
-
文케어·탈원전 총대멘 죄…공공기관 순익 85% 급감했다
해마다 막대한 이익을 내던 공공기관의 수익이 급감했다. 건강보험 보장성을 강화하는 이른바 '문재인 케어'와 원전·화력발전의 비율을 줄이고 재생 에너지의 비중을 늘리는 '에너지 전
-
5060세대, 실업급여 받아 취직 못한 자녀 부양한다
━ 추락하는 중산층 지난달 20일 유모(57)씨가 서울 중구 서울고용복지센터에서 구직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유씨를 비롯해 추락한 5060 중산층 중 상당수는 취직하지
-
아무도 모르는 '절대평가' 반영 비중…공기업 경영평가 '논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8월29일 원주시 반곡동 건강보험관리공단에서 열린 ‘2018공공기관장 워크숍’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한국수자원공사는 2011년도
-
직장 다니며 노부모도 부양…미국서 뜨는 새 요양 비즈니스
━ [더,오래] 김정근의 시니어비즈(18) 선진국에서는 고령층과 그 자녀의 요양서비스 욕구를 모두 충족하는 비즈니스가 제공되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아직 재가서비스와 시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