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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70대 살인사건 중요 참고인, 흉기에 찔려
최근 서울 마포구에서 발생한 70대 노인 살인 사건의 중요 참고인이 흉기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마포경찰서는 25일 오전 8시쯤 마포구 염리동의 한 상가건물 2층에서 건물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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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한인, 30대 여성 살해 후 자살 시도
23일 오후 7시쯤 베이사이드 214플레이스 단독주택에서 50대 한인 남성이 30대 여성을 흉기로 찌르고 화재를 일으킨 뒤 자살을 시도하다 구조됐다. 사건 현장에서 경찰관들이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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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타운 일부 찜질방·사우나, 집단 마약흡입 성행 '충격'
최근 미국 LA한인타운내 일부 찜질방 및 사우나,스파 등에서 마약 흡입이 성행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이들 업소들은 가족들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되는 만큼 이를 근절하기 위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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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뉴스] 연예인 오디션 뺨치는 ‘조폭의 조건’
지난해 1월 중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한 식당에 조직폭력배 수십 명이 모였다. 두목 오모(52)씨의 조직원 40여 명과 서모(52)씨의 조직원 30여 명이었다. 그간 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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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200억대 재산가 대낮 지하주차장서 피살
200억원대의 부동산을 소유한 건설업자가 대낮에 피살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오전 11시쯤 서울 서초구 양재동의 5층짜리 빌라 지하주차장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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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 매드니스
증인 서고… 심문 하고… 관객이 연극 만들다 “오준수는 살인에 이용된 흉기가 가위인 줄 어떻게 알았죠?” “써니와 토니는 앞치마를 어디에 뒀나요?” “형사들은 사건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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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뻔히 보는데도 … 사우나 이권 놓고 100명 패싸움
서울 도심 사우나에서 건장한 체격의 청년 100여 명이 경찰이 지켜보는 가운데 집단 몸싸움을 벌였다. 이들은 사우나 운영권을 놓고 다툼을 벌이고 있는 건물주와 세입자가 각각 동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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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세 안낸다'소문에 앙심 인질극 6일 집주인 살해
점포 임대료를 못내 쫓겨난 40대가 건물주를 살해하고 건물주 가족을 감금, 6일동안 인질극을 벌이다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순천경찰서는 25일 오후 4시15분쯤 전남순천시행동 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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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터널 불안한 사회 - 부도.자금압박 기업인.상인등 연쇄 자살
불황이 장기화하면서 자금압박을 견디지 못한 중소기업인.상인들이 잇따라 목숨을 끊는가 하면 채권.채무를 해결사를 동원,사적(私的)으로 해결하려는 살인.납치.폭행등 강력사건이 빈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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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가로채려고 주인 살해 암매장 1명구속.2명수배
[水原=鄭燦敏기자]경기도성남시남부경찰서는 7일 시가 10여억원대의 건물을 가로채기 위해 건물주인을 납치살해한 뒤 시체를 유기한 혐의(강도살인.시체유기등)로 나하균(羅河均.30.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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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사각지대”… 지하주차장/잇단 납치강도 대책은 없는가
◎건물주들 경비·안전대책 소홀/부녀자들 2인 이상 동행토록 최근 주차난 해소를 위해 서울시내 곳곳에 들어서고 있는 지하주차장에서 차량으로 부녀자를 납치,감금하고 금품을 빼앗는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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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대위가 강도강간/약국침입 여약사 흉기위협
【광주=구두훈기자】 4일 0시쯤 광주시 마륵동 A약국에 육군포병학교소속 남궁현 대위(26·광주시 마륵동 군인아파트)가 술에 취해 침입,방에서 잠자고 있던 약사 신모양(26)을 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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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 꽃상가 폭력배 난동/한밤에 들어와 점포부숴…건물주 관련 수사
21일 오전 2시30분쯤 서울 반포동 19의 1 코벤트 꽃도매상가 2층에 20대청년 30여명이 침입,2시간동안 천장·배전시설을 부수는등 난동을 부린뒤 33개점포에 있던 전화기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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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간 “불화의 씨”주임교사제(교육 이대로 둘 것인가:41)
◎교감승진 필수코스 경쟁 치열/교장 재량따라 임명… 정실 잡음속 잇단말썽 신학기개학을 이틀 앞둔 88년 2월29일 오전 임시직원회의가 열리고 있던 전북옥구군 Y고 교무실은 순식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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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스탠드바 여주인 피살 흉기로 찌른뒤 방화
24일 오전5시45분쯤 서울중곡1동241의34 골드스탠드바에서 주인 정혜숙씨(42)가 양손이 뒤로 묶인채 오른쪽 뒷머리와 왼쪽가슴이 칼에 찔리고 불에 타 숨져있는 것을 건물주인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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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경이 흉기로 찔러 인삼찻집 마담 중해
27일 하오1시30분쯤 서울 제기1동884 은하찻집(주인 최면등·여·34)에서 청량리경찰서 직할파출소소속 김태섭순경(44)이 내연의 관계에 있는 주인 최씨를 흉기로 어깨와 가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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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대목 살인강도
5일 상오8시30분쯤 서울종로구장사동233의6 경서「빌딩」(건물주 허숙임·52·여) 1층122호 아세아상회옆 복도에 건물경비원 임종열씨 (55·서울마포구염리동41의68)가 목이 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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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관리부장 피살 용산극장 중역실서|목·얼굴등 칼에 찔려|지갑 1개 없어져
19일상오7시쯤 서울용산구문강노2가314 용산극장2층 중역실에서 동건물 관리부장 장백씨(53·용산구한강로2가190)가 목과 얼굴에 예리한 흉기로 찔린채 피투성이가 되어 숨져있는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