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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화 돼지' 연구해 표적치료제 개발한다
장기이식용 돼지가 개발되면 환자에게 맞춤형 치료가 가능해질까. 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동물생명과학대학 김진회 교수(동물생명공학과) 연구팀이 환자맞춤형 장기이식용 질환모델 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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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장기 연구센터, 돼지 무균화에 성공 … 장기이식 연구 박차
건국대는 최근 생명공학 클러스터를 완성했다. 대학병원, 무균돼지사육실 등 첨단 생명과학 연구실이 입주한 의생명과학연구동이 들어서면서 수의대, 동물생명과학대(구 축산대), 생명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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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건국대
◆건국대▶부총장 하미승▶대학원장 이훈택▶기획조정처장 유재원▶교무처장 정일민▶입학처장 김진기▶학생복지처장 한진수▶산학협력단장 백현동▶총무처장 신채호▶관리처장 박수원▶대외협력처장 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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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균 돼지 이용한 심장,신장 이식 혁명 눈앞
지난해 건국대 바이오장기연구센터 무균돼지 사육실에서 생산한 복제돼지(위). 지난 6월 서울대 이병천 교수팀과 알앤엘바이오가 복제에 성공한 암 탐지견들(아래왼쪽). 탐지견들은 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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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제 매머드 사는 ‘홍적세 공원’ 50년 안에 가능해진다
“쿵~쿵~쿵~쿵~.” 저 멀리 거대한 빙하 사이로 육중한 걸음을 옮기고 있는 거대한 털북숭이 매머드의 모습이 눈에 들어오자 모두 입을 다물지 못한다. 반대 방향의 산 중턱 동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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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교수·학생·평판도, 대구대는 순수취업 1위
생명공학 농학계열의 동물전공 관련 학과는 최근 몇 년 동안 큰 변화를 겪었다. 동물학이 첨단 학문으로 떠오르면서 많은 대학이 축산학과라는 명칭을 동물생명공학·동물자원학 등으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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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 닭 2대째 유전' 국내서도 성공
▶ 몸에서 형광빛을 내는 2세대 형광 닭(右)과 일반 닭. 형광 빛을 내는 닭을 지난해 세계 처음으로 생산해 주목받았던 국내 연구진이 이번에는 이 형광 유전 형질을 이어받은 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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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 닭' 꼬끼요~
몸에서 녹색 형광이 나는 닭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대구가톨릭대 의대 김태완 교수팀은 건국대 이훈택 교수팀.축산기술연구소 장원경 박사팀.충남대 형질전환복제돼지연구센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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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냉동 난자아기 곧 탄생
서울 차병원에서 빠르면 이번 주중에 얼린 난자를 이용한 아기가 태어난다. 동결 수정란에서 아이가 태어난 적은 있지만 난자는 이번이 국내 처음이다. 난자 동결은 흔한 수정란 동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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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냉동 난자아기 곧 탄생
서울 차병원에서 빠르면 이번 주중에 얼린 난자를 이용한 아기가 태어난다. 동결 수정란에서 아이가 태어난 적은 있지만 난자는 이번이 국내 처음이다. 난자 동결은 흔한 수정란 동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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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억제 실험용 생쥐개발-건국대 이훈택 교수팀
건국대 동물자원연구센터의 이훈택(李勳澤) 교수팀은 비만을 억제하는 호르몬인 렙틴 단백질이 일반 생쥐보다 최고 20배 많은 형질전환 생쥐를 개발하는데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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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생명연구 '일등 공신' 쥐
유전자 조작기술의 눈부신 발달에 빼놓을 수 없는 일등공신이 있다. 바로 생쥐다. 요 조그만 쥐가 없었다면 생명공학이 지금처럼 눈부시게 발전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한 예로 건국대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