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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보다 달콤한 설탕, 조선인 입맛·체형까지 바꾸다
━ [근대 문화의 기록장 ‘종로 모던’] 수입 식료품 대중화 조선시대 종로 시전거리에 있었던 잡화점 모습. 여기서 알사탕도 팔았다. [사진 국립민속박물관] 단맛하면 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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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지법 써 남대문 훌훌 뛰어넘어” 라이더 서재필에 탄성
━ [근대 문화의 기록장 ‘종로 모던’] 개화기 상징 자전거 미국 망명에서 돌아와 독립신문을 만들 무렵 서재필이 부인 뮤리엘 암스트롱과 함께 자전거 여행을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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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청와대~북촌 문화벨트로 묶어 ‘종로 모던’ 만든다
━ 문화유산 활성화 나선 정문헌 종로구청장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골목마다 명품 스토리가 있는 종로, 걷기 좋고 머물고 싶고 다시 오고 싶은 종로를 만드는 게 꿈”이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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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우리 집 조명계획 세워 '제대로 빛나는 생활' 꾸려볼까
책상 위 900lux 스탠드로 집중력 높이고 침실엔 150~600lux 조명으로 편안함 주고 빛은 적색(Red)·녹색(Green)·청색(Blue) 등 3원색(RGB)으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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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방울 자매 ‘마포종점’도 뽑혔다···서울 미래유산 470곳으로
'밤 깊은 마포종점, 갈 곳 없는 밤 전차~ 비에 젖어 너도 섰고 갈 곳 없는 나도 섰다…' 은방울 자매를 아시는지. 1960년대 인기몰이를 했던 은방울 자매의 '마포종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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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부가 550만 달러 내 쌍둥이 건물 지어
1961년 준공된 주한 미 대사관 건물과 2009년 세워진 세종대왕 동상이 광화문광장에 나란히 서 있다. 광장에 흐르는 ‘역사물길’처럼 광화문 일대의 모습은 변하고 있다. 신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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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푸닥거리 축제의 마당으로
#1.열대 우림의 꽃은 해마다 피지 않는다 동남아의 열대 우림에서는 5년에 한번씩 꽃이 핀다. 그동안 예비해 두었던 숲 속의 에너지를 한꺼번에 분출한다. 순간 그 밀림은 꽃을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