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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타이타닉 주인공~!!
연인들이 요트를 보면 떠오르는 것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와 멋진 사랑을 한 타이타닉 영화 장면과 아름다운 호화유람선이 생각이 난다. 사람들은 영화에서처럼 호화유람선에 멋진 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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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성격 보고 투자…1000만 달러로 47억 달러 벌어
지난달 8일 미국 아이다호주 선밸리 공항의 격납고는 수십 대의 민간 제트기로 가득 채워졌다. 제트기 주인들은 모두 지구촌의 거물이었다.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 루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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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성격 보고 투자 … 1000만 달러로 47억 달러 벌어
비비 네보 NV인베스트먼트 회장(오른쪽)이 지난달 9일 미국 아이다호 선밸리에서 열린 ‘앨런&컴퍼니’ 연차총회에 참석해 점심을 먹는 도중 에드거 브론프먼 워너뮤직그룹 CEO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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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타이타닉 주인공~!!
연인들이 요트를 보면 떠오르는 것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와 멋진 사랑을 한 타이타닉 영화 장면과 아름다운 호화유람선이 생각이 난다. 사람들은 영화에서처럼 호화유람선에 멋진 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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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스타 디자이너 5인
1 미래 도시를 보는 듯한 건물과 구조물들. 흐르는 곡선을 이용한 추상적 디자인이 특징이다. 자하 하디드 미래 도시를 건축하다 : 자하 하디드 Zaha Hadid 이라크의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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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억 달러 주무르는 ‘미다스 손’
2007년 11월 어느 날.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 ‘두바이 에어쇼 2007’ 행사장. “수표 책을 꺼내 계약하라.” 검은색 선글라스를 낀 왜소한 체구의 알왈리드 빈 탈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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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재벌은 자가용으로 주문
550명이 탈 수 있는 최신 초대형 여객기 A380을 러시아 재벌이 자가용 비행기로 쓰기 위해 주문했다. 러시아 올리가르히(과두재벌)인 로만 아브라모비치(41.사진)가 그 주인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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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 정취가 그대 가슴 씻는다
사막의 땅, 시나이(Sinai) 반도 끝에 위치한 삼각형 모양의 리조트 타운, 샴엘셰이크(Sharm el Sheikh)는 철저하게 휴양과 휴식만을 위해 만들어진 인공 도시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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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부자들만의 은밀한 행복
맞춤 정장에다 맞춤 책까지 부자들을 노리는 상품은 수없이 많다. 하지만 이제 없는 게 없는 특별한 부자를 겨냥한 신상품이 등장했다. 맞춤 자서전이다. 돈 많은 아르헨티나 사람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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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적 투자가 '수퍼 부자'만든다
큰 부자들은 공격적인 투자로 재산을 불린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28일 "큰 부자들은 공격적인 투자 성향으로 보통 부자에 비해 많은 부를 축적하며 격차를 벌리고 있다"고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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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가르히 '거침없이 돈 자랑'
BMW의 디자인 자회사인 '디자인웍스유에스에이(DesignworksUSA)'는 최근 보잉사의 전화를 받았다. 대당 1억5000만 달러(약 1400억원)나 하는 초호화 여객기 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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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모비치, 두번째 부인 이혼 위자료로 9조5000억원 줬다
영국 프로축구 첼시 구단주로 유명한 러시아 최대 재벌 로만 아브라모비치(41)가 15년간 살아 온 두 번째 부인과 이혼하며 기록적인 위자료를 지급해 화제다. 그는 자신의 외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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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 위의 궁전…신밧드 꿈 이룬다
# 마디나트 주메이라 리조트 '아라비아의 신도시'라는 뜻의 마디나트 주메이 리조트는 아랍에미리트의 건축·디자인의 총체로 불릴 정도로 웅장하고 멋스럽다. 마치 아랍 왕궁을 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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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요트는 있어야 세계적인 부자반열
전장(全長) 60~90m 길이의 '메가요트'들이 세계 갑부들의 '부의 척도'가 되고 있다고 인터넷 신문 헤럴드경제가 경제 전문 포천 인터넷판을 인용해 28일 보도했다. 잡지는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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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름 가득한 초대 Subic
필리핀 하면 산호섬과 눈부시도록 하얀 모래, 그리고 바다를 그리게 된다. 보라카이와 세부에 이어 최근 인기 휴양지로 각광받는 수빅에 가면 필리핀의 또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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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근의 중국부자 이야기] 부시도 놀란 '짝퉁 백악관'
한때 중국 최대 레저기업이었던 쑹청(宋城)그룹 소유주 황차오링. 그는 1,000만 위안(약 12억원)을 들여 2001년 ‘짝퉁 백악관’을 지었다. 추가로 만든 ‘짝퉁 러시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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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취미는 전투기 수집입니다"
중국 개혁.개방 정책의 최대 수혜자인 부자들이 요란하게 부를 과시하고 있다. 전투기를 사들이는가 하면 외국의 명사들이 탔던 호화 승용차까지 개인용으로 수집한다. 끝없는 수집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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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창극칼럼] 그들도 재산이 늘었다
고위 공직자들의 평균재산은 10억원 정도이고 그들 중 26%는 1년 동안 재산을 1억원이나 늘린 것으로 집계됐다. 서민들에게는 엄청나게 많은 재산이며 수입이다. 그러나 한편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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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프로축구 첼시 구단주 아브라모비치 러시아 떠날까
러시아 최고 갑부인 로만 아브라모비치(39.사진)가 요즘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지난해 초까지만 해도 자기보다 더 부자였던 미하일 호도르코프스키(42) 전(前)'유코스'사장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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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20년 - 페레스트로이카 이후 러시아] 上.경제발전 속 빈부격차 확대
▶ 모스크바 시내 크렘린 맞은편에 있는 굼 백화점. 시민들이 루이뷔통.버버리 등 명품 매장 앞을 지나가고 있다. 지난 11일은 미하일 고르바초프가 20년 전 소련 공산당 서기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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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에 '갑부 백화점'
모스크바에 백만장자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갑부 전용 호화 쇼핑 센터가 등장할 전망이다. 러시아 인터넷 통신사 뉴스 루는 최근 초고가 상품 전문 취급 업체인 '고급 동맹'이 조만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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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에어포스 원' 뺨치는 전용기 구입
지난해 영국의 명문 프로축구 구단 '첼시'를 거액에 인수해 세계적 주목을 받은 러시아의 신흥 석유재벌 로만 아브라모비치(38.사진)가 이번엔 10억달러(약 1조2000억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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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여비서 상사 돈 90억원 훔쳐
국제금융그룹인 골드먼삭스의 한 여비서가 백만장자인 자신의 상사 계좌에서 90억원을 빼돌려 초호화판 생활을 하다가 교도소 신세를 지게 됐다. 조이티 드로리(35)는 골드먼삭스의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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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코 코즐로브스키 세금탈루 혐의로 조사
미국의 '문어발' 대기업 타이코 인터내셔널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인 데니스 코즐로브스키(55·사진)가 3일 전격 사퇴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4백만달러어치의 미술품을 사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