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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북 20대에 놀란 北···최용해, 개성 돌며 코로나 긴급점검
최용해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겸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 개성시의 비상방역사업 정형을 요해(파악)했다고 30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노동신문=연합뉴스 최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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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대 자전거 휴전선 넘어 달리나…고양∼개성 평화자전거대회 추진
이재준 고양시장. [사진 고양시] 휴전선을 지나 남북으로 평화의 염원을 담은 400여대의 자전거가 달리는 장관이 펼쳐질 수 있을까. 경기도 고양시는 오는 4월 25일 평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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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추진 ‘북한 개풍양묘장 조성 사업’ 9년만에 재개 가능성
2010년 당시 경기도가 추진하던 ‘북한 개풍양묘장' 조성 사업 모습. [사진 경기도] 경기도가 북한에서 추진하다 지난 2010년 중단된 ‘개풍양묘장 지원사업’이 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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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 파주∼개성 ‘남북평화 마라톤’ 개최 추진 계획”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4월 27일 판문점 군사분계선 앞에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악수 하고 있다. [중앙포토] “역사적인 제1차 남북 정상회담이 개최된 경기도 파주시 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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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개성공단 사업 정상화 합의…폐쇄 2년 7개월만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판문점 선언으로 합의된 지 140일 만인 14일 개성공단에서 문을 열었다.[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개성공단 사업을 재개하는 데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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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무기 개발·실험 금지하는 법 북한에 있다
2016년 2월 7일 북한 조선중앙TV가 보도한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에서의 광명성 4호 발사 장면. [연합뉴스] 북한 환경백서 3 북한에도 다양한 환경 관련법이 있다. 대표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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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한가위…‘망향의 한’ 달랠만한 명소들 가보니
고향을 찾아 가족 친지와 정을 나누는 한가위 명절. 북녘이 고향인 실향민과 2, 3세들은 가지 못하는 자신이나 부모님과 조상의 고향에 대한 향수가 더욱 새록새록 해진다. 북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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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60년…상처에서 생명으로
◇ 경기도는 정전 60주년, DMZ 생성 60주년을 맞아 다양한 사업과 문화행사를 추진한다. 전쟁의 종식은 생명을 잉태했다. 그 생명은 냉전의 시대, 대립과 갈등 속에서도 오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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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대북교류 ‘말잔치’ 경쟁
김정일 사망 이후 개별 지방자체단체들이 잇따라 대북 지원 계획을 내놓고 있다. 야권 소속의 지자체장들이 있는 곳에서 두드러진 현상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해 12월 25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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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개성공단협력 분과위원회 제1차회의 합의서
남과 북은 개성공단협력분과위원회 제1차회의를 2007년 12월 20일부터 21일까지 개성에서 개최하였다. 남과 북은 개성공단 사업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협의하고 다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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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지원 쌀 육로로 보낸다
북한 당국이 우리 정부가 이달 중 지원을 시작할 40만t의 쌀(3126억원어치)을 받아들이기 위해 휴전선을 가로지르는 육로 두 곳을 개방하겠다는 입장을 통보해 왔다. 북한은 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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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부지 평화리 일대 700만평'
현대가 추진중인 북한내 개성산업공단의 부지로 개성시 판문군 평화리 일대 700만평이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24일 밝혀졌다. 또 개성시 숭전동 일대 1천만평 가운데 기존 도시를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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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로 뚫린 개성 실향민] 북녘 고향땅을 차로
8.15 이산가족 상봉 D-3. 개성 출신 실향민들은 고향땅이 열린다는 소식에 설레고 있고, 북측 상봉단장인 유미영씨의 딸은 어머니를 만날 생각에 잠을 못이루고 있다. 하지만 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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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정계 「P·H사단」이 요직에 포진
북한의 정계 인맥에서도 지방색이 매우 강하다. 북한은 6·25후 노동당시책으로 강력히 추진한 지방주의 배격정책으로 언어·민속·음식·교육면에서는 지방색이 소실되어 가는 경향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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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주요 지역 3일내 점령을 목표"|북괴서 귀순한 유대윤 소위·김부성과 일문일답
동부와 서부의 휴전선을 넘어 귀순한 김부성씨(소좌급 대우)와 유대윤 소위가 21일 기자회견에서 밝힌 내용은 다음과 같다. -귀순동기와 경위는. ▲김=67년 12월 20일 북괴노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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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가장 길었던 3일|「6·25」20주…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한국전쟁 3년
김태선 서울시경국장은 25일 새벽 5시반쯤에 필동 자택에서「무초」미대사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둘 사이는 워낙 개인적으로도 친분이 두터운 데다가 직책상 수시로 정보를 교환하려고 직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