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인간애의 개가|1천만원 피탈 사건 주범이 자백하기까지

    농협 부산진 지소 1천3만원 피탈 사건은 부산 시경 산하 1만6천여명 (연인원)의 경찰관이 동원, 끈덕진 수사 끝에 4일 상오 1시쯤 동 사건의 주범이며 농협 부산진 지소의 계산

    중앙일보

    1967.01.05 00:00

  • 중공가입안을 제출

    【유엔본부16일AP급전동화】공산및 비동맹10개국은 16일자유중국을 「유엔」에서 몰아내고 대신 중공을 가입시키자는 결의안을 「유엔」 총회에 제출했다. 「알바니아」 「쿠바」 「루마니아

    중앙일보

    1966.11.17 00:00

  • 당신도 담배를 끊을수 있다|5일이면충분

    미국의 공중 위생국이『권련은 폐암의 유력한원인』이라고 사상최대의 고발을 한것은 재작년의 일. 그뒤에 각국은 금연대책에 비상한 관심을 쏟고있다. 미국에서는 귈련갑에 『흡연은 건강에

    중앙일보

    1966.11.12 00:00

  • 중국인등2명사체로|자살후 자신도 자살?

    29일상오7시40분 서울종로5가38 동춘산업주식회사(생약수출업·사장 황창옥·45)2층 사무실에서 동사종업원 송재춘(50)씨는노끈으로 목을 졸리고 왕복규(22·중국인)씨는 등에여덟군

    중앙일보

    1966.10.29 00:00

  • 화상 입었어도 기분안나빠

    박대통령과 같이 탔던 차속에서 장경제기획원장관이 작은 화상을 입었다고-. 지난9일 한양 「클럽」에 「골프」를 치러가는 도중 차안에서 박대통령의 담배권유를 받은 장장관이 담뱃불을 붙

    중앙일보

    1966.10.13 00:00

  • 산업 도시 펀중 방지|민중당 저개지역 산업조성법안 제출

    민중당 김대중의원의 11인은 18일 후진지역자원의 이용과 개발을 위한 산업조성책으로 산업입지의 적정화를 기도하여 일부도시에 집중되어있는 공장을 지역적으로 분산시키고 대도시와 지방간

    중앙일보

    1966.08.18 00:00

  • 무역회사 간판 걸고 마약밀조|일당 30명을 검거

    【인천】경찰은 5일 전국적인 조직을 가진 대규모 마약밀조 단 일당30명을 일망타진했다. 경기도청은 이날 하오5시쯤 대규모 마약밀조 단이 암약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 극비리에 수사

    중앙일보

    1966.07.06 00:00

  • ▲6월30일로 끝나는 66회계 연도에서 미국인들은 기록적인 5천3백40억 개비의 담배를 피워 흡연은 65회계연도보다 약 20억 개비가 더 늘어났다고 한다. 미국의 담배 총 생산량

    중앙일보

    1966.07.02 00:00

  • 공군'연내에파월'

    민병권 국회국방위원장은 9일상오『월남 정부의 요청이 있으면 월남에서의 지상전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위해 한국공군 파월이 연내에 이루어질것』이라고 말했다. 민위원장은 파월공군의 병력은

    중앙일보

    1966.05.09 00:00

  • 새 담배 3종 곧 발매

    전매청은 오는 4월1일부터 시판키로 한 「스포츠」담배(6개비들이)에 이어 5월부터는 새로운 양절담배와 「파이프」용 담배를 만들어 팔 계획이다. 5월 1일부터 판매할 새 양절담배는

    중앙일보

    1966.03.23 00:00

  • 새로 광고 담배도

    한편 전매청은 4월1일부터 한갑에 5개비 든 광고·기념용 담배를 만들 계획인데 광고용 담배는 일반 기업체의 주문에 따라 생산할 것이라 한다.

    중앙일보

    1966.02.26 00:00

  • 올해 전국체전 가장 허술한 시설 속에

    올해의 전국체전은 가장 시설이 좋은 수도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하지만 지금 형편으로는 그 중 가장 불비한 시설에서 거행될 것 같다. 당초 대전으로 예정되었던 「국체」 개최지가 갑자기

    중앙일보

    1966.02.10 00:00

  • 한해 5천억 개비 태워

    최근 「뉴요크」에서 열린 제2회 공중위생국장회의에서 『건강에 가장 해로운 흡연자의 수가 미국에서 요즈음 격증 일로에 있다 』고 밝혀졌다. 통계에 의하면 작년도 담배 소비량은 5천3

    중앙일보

    1966.02.05 00:00

  • 연기로 사라진 담배 작년에 3백억 개비

    작년 한햇 동안에 전국 애연가(애연가)들이 피운 담배는 자그마치 3백46억3천3백45만 6천6백90개비(본) 전매청은 전국의 애연가를 7백18만6천명으로 추산, 하루 한사람이 평균

    중앙일보

    1966.01.29 00:00

  • 영고 20년|내일의 꿈을 안고

    흘러간 세월 속에 우리는 오늘의 모습을 빚으며 산다. 해방 20년. 허리 잘린 국토 천리길 거리거리에 우리들의 삶이 서려있다. 6·25의 불길이며 4·19의 분노, 5·16혁명…밝

    중앙일보

    1966.01.04 00:00

  • (7)풍경화를 그리다보면 하루해가 지나간다는 유두연씨

    멧새가 삐익삐익 운다. 북망산을 스치는 바람은 더 쓸쓸하고 차갑다. 그 기슭으론 벌판이 뻗고, 추수가 지난 논바닥은 이를데 없이 황량하다. 겨울의 고요한 들은 참말 슬프기까지 하다

    중앙일보

    1965.12.11 00:00

  • 기상 첫 흡연 나쁘다|심장근 경색 원인 돼

    미국[캘리포니아]주의 어느 의사가 미국의학협회 학보에 발표한 바에 의하면 아침에 일어나서 피우는 처음 두 개비의 담배가 가장 몸에 해로우며 특히 심장근의 경색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

    중앙일보

    1965.11.16 00:00

  • 못 잡는 건가 안 잡는 건가|심야테러사건

    사흘동안 꼬리를 물고 일어났던 심야 연속 [테러]사건은 사건이 발생한지 58일만에, 검·군·경의 합동수사가 재개된지, 30여일만에 다시 원점의 제자리에 되돌아섰다. [경찰수사][군

    중앙일보

    1965.11.05 00:00

  • 불고기도 조심

    【턴브리지·웨일스(영)21일로이터동화】송아지나 돼지를 통째로 불에 구운 불고기 1인분은 담배 7백개비를 피우는 것 만큼이나 암을 일으키게 하는「벤즈피렌」을 몸안에 공급할 수 있다고

    중앙일보

    1965.10.22 00:00

  • 건널목의「인간애」|그 이름은 이정엽씨

    자기목숨을 버려, 한 어린이의 생명을 건진 40대남자의 신원이 밝혀졌다. 그 이름은 이정엽(49)씨-. 서울 서대문구북아현동209의29. 서울에서 제일 높은 곳이라는 북아현동 8통

    중앙일보

    1965.10.20 00:00

  • 무색·무취·무미… 예고 없는「죽음의 사자」, 일산화탄소의 중독-최신연구 세 가지

    이제부터 다시「개스」중독의 계절. 눈에 보이지도 않고 냄새도 없으며 맛도 안나는 일산화탄소 때문에 해마다 적지 않은 인명이 상하고 있다. 그래서 수많은 사람이 일산화탄소와 맞붙어

    중앙일보

    1965.10.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