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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개그계의 잔혹사] '웃기거나' 혹은 '사라지거나'
KBS 2TV 를 이끌어온 주역들이 지난해 6월 700회 특집방송 녹화를 위해 서울 여의도동 KBS 신관에 모였다. 방송가 개그 프로그램에도 우열이 나눠진다. 구도로 보자면 ‘1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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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총각들에게 부는 희망의 바람!
개그맨 이휘재, 서경석씨가 연하의 예비신부와 결혼소식을 줄줄이 발표하면서 전국 각지에 흩어진 노총각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다. 반면 아직 짝을 찾지 못한 개그계의 대표 노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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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개그맨’이 그리워
‘개그 콘서트’(이하 개콘) 400회 특집에서 가장 반가웠던 건 정형돈이었다. 온몸에 비닐 랩을 칭칭 감고 나와 ‘포장육’을 재현한 단순한 개그가 그렇게 웃길 줄 몰랐다. 더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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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 수석' 서경석 등 '개그계 엘리트 라인' 관심집중
개그맨 서경석이 1990년 육군사관학교 50기에 수석입학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개그계 엘리트 라인'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가정형편이 어려워 육사에 진학했던 서경석은 9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