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희태, 알제리 출장에 특활비 7300만원…출장비와 별도
박희태 전 국회의장. [중앙포토] 박희태 전 국회의장이 해외 출장을 갈 때마다 5827만∼7283만을 쓴 것으로 드러났다. 참여연대는 4일 홈페이지를 통해 2011~20
-
“꽃보다 밑거름 되려한 지도자” JP, 부여 아내 곁에 잠들다
김종필 전 총리의 영결식이 27일 엄수됐다. 유가족들이 김 전 총리의 영정을 들고 서울 청구동 자택 침실에 들어서고 있다. 2015년까지 박영옥 여사와 사용한 침실에 박 여사의
-
[현장에서] 훈장 추서 싸움뒤…JP 마지막길엔 정부·여당 없었다
김종필(JP) 전 국무총리의 발인과 영결식이 열린 27일 오전 6시30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강창희 전 국회의장, 이한동 전 국무총리, 심대평 전 충남지사 등 추모객 250여
-
[서소문사진관]청구동 떠난 JP, 아내 곁에서 영면하다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 아산병원에서열린 김종필 前국무총리의 영결식에서 고인의 영정과 유해가 운구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향년 92세를 일기로 지난 23일 별세한 김종필(JP)
-
“JP는 여백·관용의 미를 정치로 실현한 분”
박정희 전 대통령의 아들 박지만 EG 회장(오른쪽)과 부인 서향희 변호사가 24일 오전 고 김종필 전 총리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23일 오전 별세한 김종
-
“후대 정치인이 흉내내기 어려운 거인”…JP 빈소 정치권 조문 행렬
23일 별세한 김종필(JP) 전 국무총리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는 여ㆍ야, 보수ㆍ진보 진영을 막론한 정치권 인사들이 일제히 찾아 정계 거목의 영정 앞
-
[강민석의 직격 인터뷰] “문 대통령, 야당과 소통 아쉬워 … 뒤끝만 자꾸 남아”
━ 2년 임기 마친 ‘미스터 스마일’ 정세균 전 국회의장 지난달 29일 퇴임한 정세균 전 국회의장은 인터뷰에서 ’정치는 계속 하면서 국민과 정당에 입은 은혜를 보은할 것“
-
한남대 서남대 유치위해 바자회열고, 교단에 자금지원 요청
한남대가 지난 27일 캠퍼스에서 개최한 '서남대와 함께 가기위한 바자회'에서 이덕훈(오른쪽)총장 등이 기증 물품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 한남대] 한남대가 서남
-
[분수대] 전두환 회고록을 읽으며
고정애라이팅에디터 정치인의 자서전을 읽는 건 썩 ‘가성비’가 높은 일은 아니다. 투입 가격·시간 대비 효율성 말이다. 그럼에도 계속 손에 쥐게 되는 건 이런 일화들을 만날 수도
-
[삶과 추억] 친박계 원로 '7인회' 김용환 별세…최순실 때문에 朴과 사이 멀어져
김용환 자민련 부총재 친박계 원로 모임인 ‘7인회’의 좌장격이었던 김용환 자유한국당 상임고문이 7일 오후 별세했다. 향년 85세. 충남 보령 출신인 김 고문은 공주고와 서울대 법
-
[사랑방] 아태정책연구원 外
◆아태정책연구원(이사장 신희석)은 21일 오후 5시30분 연세대에서 강창희 전 국회의장을 초청해 ‘한국 정치문화의 발전을 위한 나의 정치철학’을 주제로 제295차 포럼을 개최한다.
-
[간추린 뉴스] 정치 원로들 “분열된 보수 통합해야”
강창희·김수한·박관용 전 국회의장 등 보수 성향의 정치 원로들은 23일 기자회견을 열어 “분열된 보수를 통합해 보수·진보의 경쟁구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
국가원로 20명 “내년 4월까지 대통령 하야를”
정·관계 및 종교계 원로들이 27일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와 개헌을 요구하고 나섰다.박관용 전 국회의장, 이홍구 전 국무총리 등 각계 원로 20명은 이날 긴급회동 후 “당면한 국가
-
국가원로들 "대통령 내년 4월까지 하야해야"
전직 국회의장 등 정·관계 원로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했다.박관용 전 국회의장은 27일 각계 원로들이 모인 긴급 회의를 연 뒤 의견을 모아 발표했다.박 전 의장은 "당면한
-
정진석 "3당 원내대표, 1월 중 국회 개헌특위 설치 합의"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 박종근 기자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22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3당 원내대표는 정기국회가 끝나고 1월 중 국회 개헌특위를 설치하자는
-
박지원 "김기춘 비롯한 7인회 일부가 현재 박 대통령 보좌"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은 4일 "김기춘 전 비서실장 등 7인회 멤버 중 일부가 현재 박근혜 대통령을 보좌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
-
경희사이버대 자산관리학과, 코엑스에서 ‘자산관리 성공 콘서트’ 진행
경희사이버대학교 자산관리학과가 성공적인 종합 자산관리를 위한 전략 특강 시리즈로 ‘제2회 자산관리 성공 콘서트’를 오는 11월 5일(토),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누구나 자유롭
-
“빨리 수습하라” 원로들 쓴소리 2시간 뒤 청와대 물갈이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8일 오후 대사 신임장 수여를 위해 청와대 인왕실로 입장하고 있다. [뉴시스]박근혜 대통령이 30일 보수·진보를 포괄한 각계 원로 12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
“박 대통령, 왜 직언하는 사람 못 뒀나”
━ 중앙SUNDAY 지령 503호 최순실 사태로 취임 후 최악의 위기에 봉착한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오후 새누리당 상임고문단과 비공개 회동을 하고 정국 수습방안을 청취했다.박
-
“박 대통령, 왜 직언하는 사람 못 뒀나”
최순실 사태로 취임 후 최악의 위기에 봉착한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오후 새누리당 상임고문단과 비공개 회동을 하고 정국 수습방안을 청취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김수한·박관용
-
청와대에서 열린 새누리당 상임고문 회동, 33명중 8명만 참석 싸늘한 분위기
박근혜 대통령은 29일 오후 새누리당 상임고문들을 청와대로 초청,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인한 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조언을 구했다. 이날 회동은 청와대의 요청에 의해 긴급
-
[사설] 대통령이 물꼬 튼 개헌, 국회가 주도하라
박근혜 대통령이 어제 20대 국회 첫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현행 5년 단임제 헌법은 몸에 맞지 않는 옷이 됐다. 정부 내에 헌법 개정을 위한 조직을 설치해 국민의 여망을 담은 개헌
-
이정현 “그쪽이 죽든 내가 죽든 끝장 볼 것”
정세균 국회의장 사퇴 등을 요구하며 나흘째 단식 농성 중인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29일 “그쪽(정 의장)이 죽든지 내가 죽든지 끝장을 볼 것”이라고 말했다.이 대표는 이날 오전
-
“제주로 휴가 온 경영자 가족들, 인생후반전 함께 고민”
매년 7월 여름휴가를 이용해 바쁜 경영자들이 서로 친목을 다지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자리로 마련되는 한국능률협회 하계 최고경영자 세미나에 올해 42회를 맞이하여 특별한 강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