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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차형사' 꽃미남 3인방 포스터 공개
[사진=영화사 홍]'7급 공무원' 제작진이 새로 만든 코미디 영화 '차형사'(신태라 감독, 영화사 홍 제작)에서 여심을 사로잡는 꽃모델 3인방이 화보를 방불케 한 캐릭터 포스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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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배틀 ③ 리얼 캠핑룩
집 떠나면 고생이라지만 되레 즐기는 이들도 있다. 바로 ‘캠핑족’이다. 산과 숲에서 텐트를 치고 ‘야생’을 만끽한다. 최근 등산·자전거 등 아웃도어 바람이 불면서 캠핑족은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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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vs '카페베네'에 도전하다
현재 대한민국의 커피전문점의 문화는 여러 가지 형태로 발전해 왔으며, 그에 따른 홍보전 역시 전쟁 수준이다. 그 중 단연 홍보전의 중심에 있는 브랜드는 ‘카페베네’ 라고 해도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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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와 공무원의 거짓말 결혼생활
5월 로맨틱 코미디 물결에 SBS 월화 드라마가 가세한다. 9일 밤 9시55분 첫 방송되는 ‘내게 거짓말을 해봐’(극본 김예리, 연출 김수룡)는 임기응변으로 한 거짓말로 인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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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스타와 주말 데이트
영화 ● 류승룡 된장 된장 때문에 탈옥한 살인마를 찾아서 배우 류승룡은 ‘비중 있는 조연’이다. 하지만 그 비중은 주연을 위협할 정도다. 조만간 그가 주연급으로 떠오르리라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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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시시콜콜] 영화·드라마 성적 다른 강지환
스스로 “원치는 않았는데, 매니어 드라마의 단골 주인공이 됐다”고 말하듯, 강지환은 연기 호평에 비해 드라마 성적이 신통치 않은 편이다. ‘굳세어라 금순아’가 끝나고 의욕적으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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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강지환, 그는 지금 날아오른다
배우 강지환(33)은 처음 팬이 생겼던 순간을 기억한다. 무대 위 그를 놓치지 않던 네 개의 눈동자. 뮤지컬 ‘록키호러픽쳐쇼’에서 앙상블을 할 때였다. 땀을 비 오듯 쏟았는데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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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로맨틱 코미디 ‘커피하우스’
노희경 작가와 콤비를 이루며 ‘바보 같은 사랑’ ‘그들이 사는 세상’ 등 화제작을 쏟아낸 표민수 PD가 이번엔 ‘거침 없이 하이킥’의 송재정 작가와 손을 잡았다. SBS가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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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에 국가대표, 안방극장에 ‘국가대표’
극장 개봉 때 놓쳤던 영화들을 설 연휴 안방극장에서 마스터하는 것도 좋은 방법. 지상파 3사는 흥행작 위주로 푸짐한 특선영화 밥상을 차렸다. 우위썬 감독의 ‘적벽대전2’.#액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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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영화] 송강호·강동원 주연 ‘의형제’
정이냐 이념이냐. ‘의형제’는 그 쉽지 않은 선택 앞에 두 남자를 세운다. 송강호(왼쪽)의 넉살과 강동원의 진중한 매력이 빚어내는 앙상블이 그만이다. [루비콘픽쳐스 제공] ‘의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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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약국집’ 윤미라, 한번쯤 결혼했더라면 ··
지난 7개월간 ‘솔약국집 아들들’의 드센 엄마로 살았던 윤미라. 곱게 차린 모습을 보고 마흔 된 아들을 둔 엄마하기엔 너무 젊다고 인사를 건넸더니 “사실 그런 감이 있지?”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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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 윤아 “감독님과 사랑에 빠질 순 없죠” (대종상 말말말)
제46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이 성대한 막을 올렸다. 제46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은 11월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종상 시상식은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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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노장 김유진 감독 … ‘신기전’ 뜻밖의 3관왕
원로의 귀환, 노장과 신진의 조화였다. 이변이든 의외든, 일부 예상을 깬 심사결과도 있었으나 전반적으로는 보수적인 결과였다. 흥행이나 영화제 수상성과 등 올해 대형 화제작들이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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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최우수작품상에 신기전
원로의 귀환, 노장과 신진의 조화였다. 이변이든 의외든, 일부 예상을 깬 심사결과도 있었으나 전반적으로는 보수적인 결과였다. 흥행이나 영화제 수상성과 등 올해 대형 화제작들이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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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작품상 신기전
최우수작품상 신기전(김유진 감독) 감독상 김용화(국가대표) 남우주연상 김명민(내사랑 내 곁에) 여우주연상 수애(님은 먼 곳에) 남우조연상 진구(마더) 여우조연상 김영애(애자)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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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앗~ 반딧불이·콘서트·영화제
“엄마, 반딧불이는 언제 나와요?”(도준호·13·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햇님 친구가 사라지고 깜깜해지면 나올거야.”(안정민·39) 지난달 27일. 성남 반딧불이 생태원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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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이병헌 주연 드라마 쓰고 싶어”
기름기 쫙 뺀 담백한 대사에다 ‘직장생활백서’를 방불케 하는 조직 풍자, 그리고 싱글맘 등 사회적 약자를 끌어안는 따스한 시선. ‘아네고’ ‘도쿄타워’ ‘파견의 품격’ 등 숱한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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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듯한 얘기? 그들의 웃음은 결이 다르다
국가정보원 요원들이 서로의 신분을 숨긴 채 사귄다. 당연히 남자와 여자 사이에는 거짓말이 수북이 쌓인다. 이들 커플에겐 국내 기술을 해외로 빼돌리려는 러시아 산업스파이를 추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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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공무원’ 뛰고 ‘똥파리’ 날고
신분을 감춘 국가정보원 소속 두 남녀의 경쾌한 로맨틱 액션 영화 ‘7급 공무원’이 화제작들의 추격을 따돌리고 예매 1위에 올랐다. 강지환·김하늘 커플의 코믹 몸 연기가 거부감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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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의 개봉작] 7급 공무원 外
7급 공무원 감독 : 신태라 출연 : 김하늘·강지환·유승룡 서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비밀요원 커플의 엎치락뒤치락 로맨스. ‘과속 스캔들’을 잇는 잘빠진 코미디. 블랙 아이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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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Have fun with COLOURS!’시간 4월 15일~5월 15일 장소 서울 역삼동 네스빌 1층 로남갤러리 문의 02-2051-5027깡통에 다채로운 색을 입힌 장피에르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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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coverstory] ‘카멜레온’ 김하늘
배우 김하늘이 달라졌다. 1996년 의류 브랜드 스톰의 모델로 데뷔한 김하늘. 그는 조성모의 뮤직 비디오 ‘투 헤븐’, 영화 ‘동감’, 드라마 ‘피아노’ 등을 통해 2000년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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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7급 공무원’서 진지한 코믹 연기 배우 강지환
향토 TV 프로그램 ‘6시 내고향’이나 사람 탐구물 ‘인간극장’을 보며 연기를 연구한다는 강지환. 자신의 연기를 정공법의 ‘FM’과 대조해 다소 엉뚱한 ‘AM’이라고 부른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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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린다
국내 화장품 브랜드 전속 모델이자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일본인 뷰티 전문가, 잇코. (사진) 프리미엄 황정옥 기자 지난달 말, 명동의 한 화장품 매장. 20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