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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당헌당규개정委 본격출범 - 경선정국에 돌입
신한국당의 대통령후보 경선규정을 만드는 당헌당규개정위원회(위원장 李世基)가 1일 첫 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위원은 강재섭(姜在涉).목요상(睦堯相).박세직(朴世直).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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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총장 박관용의원 부상 - 당직개편 초읽기
이회창(李會昌)대표체제를 뒷받침할 신한국당 당3역(사무총장.원내총무.정책위의장)등 주요 당직 개편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李대표는 13일“총재인 김영삼(金泳三)대통령과의 협의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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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이번주내 黨3役 발표 - 총장은 민주系가 확실
'97 춘계 여권 대개편'의 마지막 순서는 신한국당의 당3역 개편이다.13일 전국위원회에서 새 대표가 지명된후 14일께 총장.총무.정책위의장등이 발표된다. 신임총장은 6월께로 당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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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대 국회 첫 상임委서 쏟아진 이색주장.화제들
15대 국회 첫 상임위활동은 초선의원 1백37명의 의정활동 시험대라는 점과 내년 대통령선거를 앞둔 여야의 신경전이 겹쳐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그만큼 상임위마다 각종 화제가 만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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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法司委
22일부터 시작된 국회 상임위에서 가장 비판받은 정부 부처는어디일까.우선 시화호 오염문제를 비롯해 각종 환경문제가 덩굴에밭감자 딸려나오듯 줄줄이 터진 환경부가 궁지에 몰려있다.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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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 합의 국회 상임위원장 배분비율 9대4대3
「9대4대3」. 개원협상에서 여야가 사실상 합의한 국회 상임위원장 배분비율이다.이제 관심은 여야가 어느 상임위를 가져갈 것인가와 「국회의꽃」인 위원장 자리를 누가 차지하느냐다.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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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 대표 이홍구씨-당직개편.개각 윤곽 드러나
신한국당 총재인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4일 낮 청와대에서 이홍구(李洪九)고문과 오찬회동을 갖고 당대표 지명사실을 통고한것으로 알려졌다. 金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향후 국정및 정국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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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選들 대거 요직 기용될듯-신한국당 人選구상 특징
신한국당의 3선(選)들이 주목받고 있다.다음달초 단행될 당직.국회직개편에서 3선 당선자들을 핵심자리에 대거 포진하겠다는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의 의중이 전해지면서 3선급에 시선이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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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15대 총선이후 신한국당 論功行賞어떻게 될까
총선게임은 끝났다.신한국당은 짭짤한 재미를 봤다.이제 남은건논공행상(論功行賞)이다.이 과정에선 항상 말썽이 있어왔다.『내가 세운 공이 얼마인데 이런 대접을 하는거냐』는 반발이 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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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선했지만 실제론 6選의원이라 생각-박찬종씨
▷『내가 비록 당선되지 않았지만 실질적으로 6선의원에 해당한다고 생각한다.』-박찬종(朴燦鍾) 신한국당 수도권 선대위원장,자신의 게릴라식 선거운동이 신한국당에 상당한 기여를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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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 화제의 당선자-대구 서을 강재섭
자민련의 거센 바람을 뚫고 대구에서 생환,신한국당의 대구 보루를 지켜냈다.박철언(朴哲彦)씨와의 의리관계가 선거기간 내내 부담이 됐으나 『대구에서도 차세대 인물을 키워야 하지 않겠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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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 박빙.이변지역 숨가쁜 開票현장
…당초 TV여론조사 결과 신한국당 김기배(金杞培)후보가 8%이상 앞서가는 것으로 나타난 서울 구로갑 구로구청 개표장은 오후 11시30분쯤 국민회의 정한용(鄭漢溶)후보가 2천표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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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총선 격전지 40곳 긴급점검-대구 서을
신한국당이 『여기마저 무너지면 대구는 끝』이라는 희망지역.당내외에서 TK 차기리더로 거론되는 신한국당 강재섭(姜在涉)후보가 3선고지에 도전하고 있다. 14대때 민자당 전국구로 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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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20여일 앞 여야각당 박빙지역 판세에 一喜一悲
신한국당 강삼재(姜三載)사무총장은 19일 총선 판세를 얘기하며 『살얼음판을 걷는 곳이 많다』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선거를 20여일 남겨놓고 여야 각 정당은 박빙지역의 판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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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13개 선거구)는 김영삼(金泳三)정부 수립후 상대적 소외감을 느끼는 분위기가 강한 곳이다.그러한 「반YS 정서」가 지난 6.27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서 잘 표출돼 무소속 문희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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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金과 일정한 거리둔다
『다음번 대통령은 DJ(金大中국민회의총재)를 찍더라도 이번 국회의원만은 신한국당을 찍어주세요.』 경기 남부에서 출마하는 신한국당 A후보는 요즘 지역구를 돌며 이렇게 외치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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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대구서乙
『강재섭(姜在涉)의원이오.글쎄 신한국당은 싫은데 「씨암탉」은하나 있어야 할 것같고.고민이네요.』(평리2동 슈퍼마켓주인) 대구의 전반적 정서는 「반(反)YS」다.이 거대한 반YS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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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 공천 單數후보 223명
◇서울^종로 이명박^중 박성범^용산 서정화^성동갑 이세기^성동을 김학원^광진갑 김영춘^광진을 양지청^동대문갑 노승우^동대문을 김영구^중랑갑 김철기^중랑을 김충일^성북을 강성재^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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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정책압력 협조수준 넘었다-경제부처 관계자
▷『최근 여당의 각종 정책압력은 당정(黨政)간의 긴밀한 협조수준을 넘는 것이다.4월총선까지 이런 현상이 계속될 것같다.』-경제부처관계자,최근 경제정책에 총선을 의식한 여당입김이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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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구.경북지역
4.11 총선이 석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표밭 현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특히 대구.경북지역은 신한국당(가칭)의 아성에서신한국당.자민련.무소속등 3파가 할거하는 대혈전장으로 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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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구.경북지역
8일 저녁 대구시내 프린스호텔에서 열린 경북고 총동창회 신년교례회.두가지 특징이 뚜렷했다.먼저 참석자의 숫자가 적었다.95년만 해도 멀리 서울의 노태우(盧泰愚)동문등 600여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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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열세지역 戰略
여야 4당은 4.11총선결과 나타난 득표율을 기준으로 전국구의석을 배분받는다.선거구 조정협상이 끝나봐야겠지만 대략 전체 의석 20%쯤의 향방이 득표율에 달려있다.결코 무시할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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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곽 드러나는 신한국당 공천
신한국당의 공천자 윤곽이 점차 드러나고 있다.위원장이 교체되는 지역과 공천을 받게 될 지역이 상당수 결정되고 있는 것이다.나머지 지역도 공천후보가 2~3배수 정도로 압축돼 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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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代 국회의원 출마예상
중앙일보는 신년특집으로 오는 4월11일 실시될 15대 총선 출마예상자 명단을 게재합니다.이 명단은 본사 특별취재팀이 여야각 정당의 조직책및 공천경합자와 260개 지역구에서 예상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