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수화상병 올 첫 발생, 올해도 金사과 될라 ‘방역 비상’
올해 첫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충주의 한 사과 과수원. 사진 농촌진흥청 충청 지역 과수원에서 올해 첫 과수화상병이 발생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1
-
종업원 성폭행 시도한 PC방 업주…2700만원 합의 끝에 집유
자신이 운영하는 피시방에서 잠을 자는 50대 여성 종업원을 성폭행하려다 구속기소된 60대 업주가 2700만원의 합의금과 반성 끝에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고서 석방됐다.
-
"접촉사고 난 뒤 차에서 담금주 마셨다" 황당 변명 공무원 결국
담금주. 중앙포토 접촉 사고 후 차 안에서 인삼 담금주를 마셨을 뿐 음주운전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해온 50대 공무원이 사건 발생 2년5개월여 만에 거짓으로 들통나 징역형의 집
-
경비업체 사무실서 ATM 키 빼앗아 돈 훔쳐 달아난 30대 검거
강원도 원주시의 한 경비보안업체 사무실에 침입해 현금자동입출금기(ATM) 마스터키를 빼앗은 뒤 현금인출기에서 돈을 빼 달아난 강도가 약 20시간 만에 붙잡혔다. 7일 원주
-
경비보안업체에 괴한 침입, 차량·ATM 마스터키 빼앗아 도주
강원도 원주시 한 경비보안업체에 괴한이 침입해 차량과 현금인출기 마스터키를 탈취해 달아났다. 경찰은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
신호기 제때 고쳤으면…엄마 택배 일 돕다 숨진 10대 무슨 사연
지난해 6월 5일 오전 6시39분쯤 강원 원주시 흥업면 사제리 광터교차에서 1t 트럭과 아반떼 승용차가 충돌한 현장. 사진 강원도소방본부 제한속도를 어기고 신호를 위반해 어머니의
-
"산삼이네" 먹은 뒤 구토·설사…노인들 캔 건 독초였다
산나물을 채취하러 집을 나간 뒤 실종된 노인을 찾기 위해 경찰들이 수색작업을 하는 모습. [연합뉴스] ━ 봄나물 채취하다 2m 높이 도랑으로 추락 지난 22일 오후 5시
-
불로 지지고 귀 자르고…길냥이 학대 제보, 현상금 100만원 걸었다
부산에서 길고양이를 잔인하게 학대한 정황이 나타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 사건을 고발한 동물단체는 ‘길고양이 학대범을 잡겠다’며 현상금까지 걸었다. 부산시 강서구에서 발생
-
[주택명가] 7000여 가구 ‘뉴타운’급 주거타운 입지…원주 원도심 최대 규모, 인프라도 풍부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투시도)은 주변에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고 정비사업도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다. 대우건설이 오는 26일 강원도 원주시 원동
-
"중앙지검 검사입니다" 그놈 목소리, 5분만에 공범까지 잡는다
“서울중앙지검 김민석 검사입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하 국과수)이 피해자에게 수억원을 뜯어내 궁지로 몰아 극단적 선택을 하게 만든 ‘그놈’의 과거 18번 범죄 전력을
-
[미래로 도약! 강원특별자치도] 유아 돌봄, 지역 맞춤 인재 양성…교육과 산업 연계된 자립형 경제도시 완성
원주시 강원도교육청과 원주시 비롯해 여러 기관들이 지난 3월 6일 원주금융회계고 협약형 특성화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강원도교육청] 강원도 원주시가 안정적 유아 돌봄을
-
[미래로 도약! 강원특별자치도] ‘강원형 늘봄사업’으로 아이키우기 좋은 강원도 만든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지역대학과 연계해 운영하는 THE자람 늘봄센터에서 새봄반(섬강초 1학년) 학생들이 우쿨렐레 수업에 앞서 자기소개를 하며 환하게 웃고
-
"복무 기간 만료에 상급병원 파견까지"…공중보건의 없어 문닫은 보건지소
이탈 전공의의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공중보건의(공보의)들이 수도권으로 파견된 지난달 12일 전남 화순군 이양보건지소 진료실 불이 꺼져 있다. 연합뉴스 ━ 716명 배치…복
-
7000만원 들여 고치고, 공짜로 집 빌려준다…동네빈집 대변신
리모델링한 뒤 청년이나 신혼부부에게 아주 싼 값에 임대하거나 숙박시설로 활용한다. 또 귀농·귀촌 보금자리로 제공하기도 한다. 아예 헐어내고 주민 휴식공간을 만들기도 한다. 전국
-
소이바R&D, 탄소중립 거래소 사업 글로벌로 본격 가동
지난 2024년 3월 2일 중국 국가 녹색연맹 본사의 송우연 회장과 소이바 김상용 회장(좌측 앞)의 계약체결 장면 소이바R&D는 한국과 미국, 한국과 중국, 한국과 베트남 등지에
-
"목탁으로 머리 깨버리겠다"…주점서 난동부린 50대 종교인 실형
춘천지방법원 외경. 연합뉴스 만취상태로 주점에 들어가 “목탁으로 머리를 깨버리겠다”며 주점 사장을 협박한 50대 종교인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
-
한동훈 "55곳 박빙, 밀리면 개헌선 위태…일베 이재명, 제주 이용만"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3일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에서 22대 총선 원주갑 박정하 후보와 원주을 김완섭 후보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
-
"예은 엄마! 투표할테니 제발 밥 좀 줘"…원주에 이런 현수막 왜
3일 오전 강원도 원주시 명륜동에 걸려 있는 투표 독려 현수막. [사진 독자] ━ 역대 선거마다 투표율 꼴찌에 독려 나서 4ㆍ10 총선을 일주일 앞두고 이색적인 투표 독
-
춘천에서 김혜란·한기호 지지 호소하는 한동훈 위원장
오후 4:00 춘천에서 김혜란·한기호 지지 호소하는 한동훈 위원장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3일 오후 강원도 춘천시 명동에서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갑 김혜란 후보(왼쪽)와
-
세종, 대전 대덕 방문해 지지 호소한 한동훈 위원장
오후 5:00 세종, 대전 대덕 방문해 지지 호소한 한동훈 위원장 한 위원장은 2일 오전 충남 당진과 아산, 천안과 세종시를 방문하고, 오후에는 대전으로 넘어가 유성구·서구·중구
-
"짝꿍 술래잡기 어떻게 합니까"…늘봄학교 찾은 尹이 던진 질문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1일 강원도 원주 명륜초등학교를 방문해 늘봄학교 초1 맞춤형 프로그램 전래놀이를 진행 중인 교실에서 아이들과 술래잡기를 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짝
-
60대 이상이 2030보다 많다…경로당 공짜점심 공약 폭증 [총선 D-15]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21일 대구 중구 서문시장에서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왼쪽 사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같은 날 광주 전남대 후문에서 시민들을 향해 발언을 하
-
尹 "전공의 면허정지, 당과 유연하게 협의를" 한동훈 건의 수용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1일 오전 강원 원주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주제로 22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윤석열
-
尹지지율 2%P 내린 34%…국민의힘 34%·민주 33%·조국당 8%[한국갤럽]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강원도 원주시 명륜초등학교의 늘봄학교 프로그램 참관을 마치고 교사와 학생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2024.3.21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 국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