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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속 한국인10명 구하다…불법체류 들킨 카자흐스탄인 사연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지난달 23일 강원 양양군의 한 3층 건물 화재 현장에서 주민들을 대피시키다 화상을 입은 카자흐스탄 국적의 알리(28). 사진 양양 손양초교 장선옥 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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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강원 투표소서 음주소란 40대·음주측정 거부 50대 입건
연합뉴스 제21대 총선 선거일인 15일 술에 취해 투표소에서 소란을 피운 40대 남성과 경찰의 음주운전 측정 요구를 거부한 50대가 잇따라 적발됐다. 이날 강원 태백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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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마트가 특정 종교다"... 강원경찰 가짜 정보 유포 20건 적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혼란한 틈을 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허위 정보를 퍼뜨리는 사례가 늘고 있다. 경찰, 코로나119 가짜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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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신천지도 비상···예배참석 절반, 4890명 중 215명 증상
지난 16일 열린 신천지 과천본부 예배에 참석한 경기도민 4890명 중 21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증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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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병원에 코로나 의심환자 방문” 허위사실 유포 40대 주부 검거
경찰, 코로나119 가짜뉴스 수사. 연합뉴스 40대 가정주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강원 홍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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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 입원 중”…허위사실 유포자 잡혔다
4일 오후 중구 주한중국대사관 앞에서 자유대한호국단 등 보수단체 회원들이 중국 정부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정보 제공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신종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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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옥기씨 外
▶김옥기씨 별세, 김진범씨(강원경찰청 중요미제사건전담수사팀장) 모친상, 천준철씨(속초경찰서 경무과장) 장모상=8일 홍천장례문화원, 발인 10일 오전 7시, 033-248-0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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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의원-시민 '길거리 몸싸움'… "상대방 잘못" 주장 엇갈려
강원도 속초의 도심에서 지방의원과 시민 사이에 벌어진 몸싸움이 진실 공방으로 확산하고 있다. 지방의원과 시민 모두 상대방에게 잘못이 있다며 경찰에 고소하고 나서 경찰 조사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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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먼저 때렸다”…속초시의원·시민 몸싸움 논란
강원 속초시의회 김모 의원과 일반 시민이 몸싸움 벌이는 모습. [김모 의원 제공=연합뉴스] 강원 속초시의회 의원과 일반 시민이 거리에서 몸싸움을 벌여 논란이 일고 있다. 양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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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강원도 대형산불 나면 서울소방 즉시 투입”
정문호 소방청장이 4일 정부세종2청사 소방청 브리핑실에서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진영 행안부 장관은 지난달 19일 국회에서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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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ㆍ속초 산불 원인 한전 부실시공 등 人災 드러나
강원도 고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인근 속초까지 번졌다. 지난 4월 5일 오전 속초 장사동 인근에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들이 진압 작업을 하고 있다.[중앙포토]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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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국가직' 행안위 통과···김부겸 집념 2년만에 통했다
강원도를 뒤덮은 산불에 전국 소방관들이 지역을 가리지 않고 밤새 달려가 진화작업에 힘쓴 것을 계기로 소방관 국가직 논의가 다시 힘을 얻고 있다. 사진은 지난 4월 6일 강원 속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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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죽도해변서 미국인 남성 1명 실종…해경 수색 중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13일 강원 양양군 죽도해변에서 미국인 30대 남성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하고 있다. 속초 해양경찰서는 이날 0시 50분쯤 죽도해변 캠핑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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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감가 적용 보상금 터무니없다” 동해 산불 이재민, 한전에 소송 추진
추석을 나흘 앞둔 지난 9일 강원도 고성 지역에 남아 있는 산불피해 시설의 흔적. [연합뉴스] 지난 4월 강원도 고성군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한국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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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속초 산불로 삶의 터전 잃은 이재민 집단소송 나선다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나흘 앞둔 지난 9일 강원도 고성군 용촌리 지역에 남아 있는 산불피해 시설.[연합뉴스] 지난 4월 강원도 고성군에서 발생한 대형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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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없다” “모른다”…아직 갈 길 먼 정보공개 청구
행정안전부 ‘2019정보공개 종합평가 결과’를 3일 공개했다. 전체 577기관의 평균은 82.1점이었다. [정보공개 홈페이지 캡처] “선생님이 신청하신 자료는 따로 수집하는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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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 사상 속초아파트 리프트 추락사고…풀린 볼트 때문
지난 14일 오전 강원 속초시 조양동의 한 아파트 건축 현장에서 건설용 리프트가 15층 높이에서 추락해 소방대원들이 부상자를 이송하고 있다. [연합뉴스] 3명이 숨지고 3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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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아파트 추락사고 리프트 해체 작업 매뉴얼 지켜졌나?
지난 14일 오전 강원 속초시 조양동의 한 아파트 건축 현장에서 건설용 리프트가 15층 높이에서 추락해 소방대원들이 구조 활동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6명의 사상자를 낸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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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승강기 추락 엇갈린 형제의 운명
14일 강원도 속초시 한 아파트 건축공사 현장에서 공사용 엘리베이터가 15층 높이에서 추락해 소방대원들이 구조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 사고로 3명이 사망하고 3명이 다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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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 승강기, 레일 고정장치 볼트 없다"…작업 순서 어겼나
14일 강원 속초시 조양동 건설용 리트프 추락사고 현장에서 소방대원들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뉴스1] “마스트와 마스트를 연결한 볼트가 안 보이네요. 볼트를 빼놨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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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악 비명 직후 승강기 쿵" ···형제 중 한명만 살았다
14일 오전 강원 속초시 조양동의 한 아파트 건축 현장에서 공사용 엘리베이터가 15층 높이에서 추락해 소방대원들이 구조 활동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악 소리나 하늘 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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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숨진 속초 승강기 참변…추락사고 예방의 날 일어났다
14일 오전 강원도 속초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공사용 승강기가 추락, 근로자 3명이 숨지고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부상자 중 1명은 중상, 2명은 경상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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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속초 공사장 15층서 승강기 추락… 3명 사망·2명 부상
14일 오전 강원 속초시 조양동의 한 아파트 건축 현장에서 공사용 엘리베이터가 추락해 소방대원들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 강원도소방본부] 14일 오전 8시28분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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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해변, 2억짜리 축구장 조명 켜자 쓰레기 사라졌다
강원도 속초시 속초해수욕장이 강원 동해안 최초로 야간 개장했다. 대형 조명시설이 생기면서 야간 수영이 가능해지자 지난달 30일 오후 8시가 넘은 시간까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