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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막국수냐, SNS서 뜬 감자빵이냐…뭐부터 먹을까
━ 일일오끼 - 강원도 춘천 춘천은 북한강과 소양강이 만나고, 너른 호수가 펼쳐지는 물의 도시다. 춘천댐 매운탕골을 비롯해 강변과 호반으로 유서 깊은 맛집이 널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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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맛대결! 정용진 막국수, 검색 1등 닭갈비, SNS 스타 감자빵
━ 일일오끼 - 강원도 춘천 춘천이 자랑하는 대표 먹거리 닭갈비. 남녀노소 부담없이 즐기기 좋은 국민 외식 메뉴기도 하다. 입이 즐거우면 여행도 즐거워진다. 날이 궂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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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투 꼭 챙기세요…전국 출근길 최저 4도, 기온 뚝 떨어진다
5일 아침 기온이 10도 아래로 떨어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4일 오후부터 북서쪽의 차가운 공기가 우리나라로 불어오면서 이번 주 초반 전국의 기온이 크게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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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사과 없는 2100년 추석 차례상…'제주산' 대신 '강원산' 감귤 오른다
2020년과 2100년 차례상 비교. 그래픽=김은교 kim.eungyo@joongang.co.kr 현재 추세대로 온실가스가 배출되면 2100년의 한국은 산업화 이전(1750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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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바다 된 도로 차량 ‘엉금엉금’, 바닷물 넘쳐 주민대피령…‘하이선 직격탄’
태풍 '하이선'이 북상하는 가운데 6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토산2리 앞바다에 거센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연합뉴스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제주와 부산을 스치고 동해를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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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30㎞ 강풍 품은 마이삭, 내일 오전 1시 경남 상륙
제 9호 태풍 마이삭이 제주 남쪽에 접근했다. 제주에는 이미 100㎜가 넘는 많은 비를 내렸고, 3일 오전까지 전국 곳곳에 강한 바람과 비를 동반할 것으로 보인다. 자료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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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마이삭’ 간접영향권…최대순간풍속 시속 180㎞
제9호 태풍 '마이삭'이 북상 중인 31일 부산 해운대구 송정항에 있는 어선이 도로 위로 옮겨져 있다. 연합뉴스 9월의 첫날인 화요일 남부지방에서는 체감 온도가 33도 이상 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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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바비' 물폭탄 들고 올라온다···"수도권 초속 60m 강풍"
제8호 태풍 ‘바비’가 몰고 온 강풍의 영향으로 26일 오전 제주시 오라동 오남로 거리에 가로수가 두 동강 난 채 쓰러져 있다. 기상청은 이날 태풍 ‘바비’의 이동 경로가 변경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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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만한 태풍의 눈…바비, 서해 휩쓸고 출근길 수도권 덮친다
26일 오후 중심기압 945㍱, 최대순간풍속 시속 162㎞의 '매우 강한' 태풍인 제 8호 태풍 바비의 위성사진. 태풍의 눈이 서울 크기와 유사한 수준으로 커졌다. 태풍 중심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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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강풍 동반한 태풍 '바비'…창문 X자 테이프 소용없다
제주도가 제8호 태풍 '바비'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간 26일 오전 거대한 파도가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항 방파제를 넘고 있다. 연합뉴스 미 항공우주국 위성이 촬영한 태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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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비구름 중부로 몰려온다···주말 250㎜ 물폭탄 예고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한 도로에 물이 차올라 차량이 서행하고 있다. 부산 경찰청 제공=연합뉴스 전국적으로 강한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주말에도 비구름이 북상하면서 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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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충청·전라·경북 시간당 50~80㎜ 큰비…일부 지역 돌풍 동반
잠시 약해졌던 빗줄기가 7일 오후부터 전국에서 다시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일부 지역에선 많은 비와 함께 돌풍이 동반될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중국 상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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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엔 비 얼마나 왔나…접경지역 600㎜ 이상 쏟아져
조선중앙TV가 5일 공개한 북한 강원도 지역의 폭우 상황. 도로에 흙탕물이 들어차고 자동차 바퀴가 절반 이상 잠겼다. [조선중앙TV 화면, 연합뉴스] 지난달 31일부터 중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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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잠깐 멈추니 시속 100㎞ 강풍…내일 또 폭우 퍼붓는다
6일 오전 홍수주의보가 발령된 한강 올림픽대로 동작대교 인근 구간이 통제돼 텅 비어있다. 중부지방에 비를 내리던 비구름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수도권의 비는 6일 오후부터 다소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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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에 동부간선·강변북로·올림픽대로 곳곳통제…출근길 비상
3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강원지역에 최고 200㎜가 넘는 폭우가 내리자 춘천댐이 수문 10개를 21m 높이로 열고 초당 2370톤의 물을 방류하고 있다. 연합뉴스 6일 아침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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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500㎜ 이상 폭우 온다”…특급경보 발령
이영남 북한 기상수문국(기상청) 부대장은 2일 조선중앙TV에 출연해 ’앞으로 장마전선이 저기압골과 합류되면서 이 보다 더한 폭우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것이 예견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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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통보없이 황강댐 일부 수문 개방…군 상황 예의 주시”
3일 오전 경기도 연천군 군남댐에서 임진강 상류 물이 흘러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이 임진강 상류의 황강댐 수문을 일부 개방해 무단 방류하는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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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내일 출근길도 퍼붓는다…사흘간 500㎜ 넘는 물폭탄
중부지방 폭우가 지속되면서 팔당댐 수문을 열어 초당 9800톤의 물을 방류했다. 재난대책본부는 한강 수위상승을 우려해 잠수교를 통제했다. 뉴스1 5일까지 서울·경기를 비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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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상하는 장마전선…北도 긴장 "폭우 대책 더 철저히"
이영남 북한 기상수문국(기상청) 부대장은 2일 조선중앙TV에 출연해 "앞으로 장마전선이 저기압골과 합류되면서 이 보다 더한 폭우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릴 것이 예견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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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부산 등 곳곳에 물폭탄…동부간선도로 전면 통제
23일 인천 중구 운북동의 한 도로에서 차량 하부가 집중호우로 인해 물에 잠겨 소방대원들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인천에는 23일 하루동안 200㎜가 넘는 비가 내렸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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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쿠팡 한판 붙자”…신선식품 새벽배송 도전장 낸 현백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직원이 베이커리 브랜드 '교토마블'에서 고객이 주문한 상품을 배달하기 위해 매장에서 상품을 받아 전용 패키지에 담고 있는 모습. 사진 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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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붓하고 맵시 있게 ‘육지 속의 섬’ 잇는 240㎞ 외씨버선길
━ 우리말 찾기 여행 ① 외씨버선길 중앙일보가 국어문화원연합회와 함께 ‘우리말 찾기 여행’ 연재를 시작합니다. 우리말 찾기 여행은 여행지에서 예쁜 우리말을 발굴해 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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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씨처럼 조붓하고 버선처럼 맵시 있게 ‘육지 속 섬’을 잇다
━ 우리말 찾기 여행① 외씨버선길 ■ 중앙일보가 국어문화원연합회와 함께 ‘우리말 찾기 여행’ 연재를 시작합니다. 우리말 찾기 여행은 여행지에서 예쁜 우리말을 발굴해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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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강남은 이랜드에 울었고, 여수는 LG화학에 웃었다
서울 강남은 이랜드, 중구는 CJ에 울었다. 서울 송파는 쿠팡이, 전남 여수는 LG화학이 이끌었다. 코로나19가 확산된 두 달간 지역별로 늘고 준 일자리가 크게 달랐던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