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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39.7도로 올해 최고기온 기록…지난해 한달 일찍 추월
13일 강원 강릉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오후 3시 현재 37.1도까지 올라간 가운데 시민들이 남대천 다리 밑에서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 13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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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사람도 동물도 덥다 더워! 폭염 이기기 백태..
장마전선이 주춤한 사이 전국에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13일 대구 낮 최고 기온이 37도까지 올라가고 전국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웃돌며 숨 막히는 한여름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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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황영철 의원, 15시간 검찰 조사 받고 귀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바른정당 황영철 의원이 13일 오전 강원 춘천지방검찰청에서 피의자 조사를 마치고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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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오늘 국회 본회의 개최될까…여야 3당 수석 재회동
━ 오늘 국회 본회의 개최될까…여야 3당 수석 재회동 여·야 원내수석부대표들이 본회의 안건 논의를 위해 10일 오후 국회 운영위원회 소회의실에서 회동을 갖기 전 국민의당 이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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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전남 남해안 11일까지 비 100㎜ 더 온다
장맛비 내리는 10일 오후 서울 청계천 산책로에 물이 넘치고 있다.[연합뉴스]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서울과 경기도 등 중부지방에 10일 많은 비가 내렸으나 11일에는 장마전선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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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절반만 여름휴가 간다
한국인 절반은 이번 여름 휴가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국민들의 여름휴가 여행 계획’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다. 이 조사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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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필드 2→4' 한국 육상, 세계선수권 향한 잰걸음
2012 런던올림픽 육상대표팀의 정혜림이 6일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여자 100m 허들 1라운드에서 레이스를 마친 뒤 트랙에서 퇴장하고 있다.정혜림은 지난해 대구세계육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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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최대’‘최단’‘최초’자랑은 이제 그만
장혜수 스포츠부 차장 지난달 초 강원도 강릉에 다녀왔다. 강릉은 2018 평창 겨울올림픽 빙상 종목 개최지다. 반경 500m 지역 안에 강릉아이스아레나(쇼트트랙·피겨), 강릉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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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 기상도 … 매매 흐림, 전월세 갬, 오피스텔 맑음
6·19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시장 관망세가 길어지고 있다. 정부가 “부동산 시장 과열이 확산할 경우 추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한 만큼 하반기 시장엔 먹구름이 끼었다. 이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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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온난화 탓 소리없는 재앙 '폭염'...일상이 된다.
지난 4일 오후 제주시 아라동에 있는 모 식당에서 조경 작업을 하던 고 모 씨가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갑자기 경련을 일으켰다. 급히 병원으로 옮겼지만 다음날 사망했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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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 ‘흐림’, 전월세 ‘갬’, 오피스텔 ‘맑음’… 먹구름낀 하반기 부동산 시장 투자 전략은
서울 강남구의 아파트 밀집지역 전경. [중앙포토] 6ㆍ19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시장 관망세가 길어지고 있다. 정부가 “부동산 시장 과열이 확산할 경우 추가 대책을 마련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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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까지 장맛비…11일부터는 소강 상태
8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대전과 충남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했다. 이날 오전 내린 폭우로 서대전IC 입구 도로가 침수돼 차량통행에 불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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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드 소사이어티’로 작은 기부 앞장 선 변호사
“작은 씨앗이 모이고 자라 숲을 이루는 것처럼 누구나 할 수 있는 작은 기부 문화가 전 세계로 확산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무실을 지역 예술가를 위한 직거래 장터로 꾸미고, 수익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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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밤 남해안, 7일밤 서울·경기에 많은 비
6일 오후 전남 고흥군에 시간당 58㎜의 폭우가 내리면서 도로 일부가 침수됐다. [연합뉴스] 남해 상으로 남하했던 장마 전선이 북상하면서 6일 밤과 7일 새벽 사이에 남해안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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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강원랜드의 숨겨진 과거 … 무더기 부정 채용 폭탄 터지나
━ 조강수의 세상만사 지난달 찾은 ‘폐광촌의 젖줄’ 강원랜드의 카지노 객장. 오후 6시, 도박꾼들이 뿜어내는 욕망의 들숨과 날숨이 환희와 탄식으로 엇갈렸다. 블랙잭 테이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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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 스포츠가 아닌 패션, 서핑
요즘 한국은 서핑앓이 중이다. 가수·배우 등 셀러브리티부터 일반인까지 해변마다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로 붐빈다. 사진은 패션 디자이너겸 서퍼로 활동 중인 전지선씨의 모습.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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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에 폭우 피해에도 미국 연수 떠나는 자치단체장들
강원도 홍천군 내면에 300mm가 넘는 폭우가 내리면서 가덕교 일부도로가 유실됐다. 도로 유실로 20가구 70여 명이 주민이 고립됐다. [사진 국민안전처] 전국이 가뭄과 폭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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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게릴라 폭염'…원인은 따뜻한 남서풍 탓
전국적으로 장마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일 오전 11시 제주 북부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 2일 제주도민과 관광객들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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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은 스포츠? 아니다, 서핑은 패션이다
유행에 민감한 트렌드 세터들의 최신 액세서리를 꼽는다면? 가방? 구두? 정답은 서핑 보드다. 서핑은 해안으로 밀려드는 파도를 이용하여 보드를 타고 파도 속을 빠져 나가는 수상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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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가는 남, 일단 튕기는 북
북한이 7ㆍ4 남북공동성명 45주년인 4일 오전 평안북도 방현 일대에서 미사일을 발사했다. 지난달 8일 강원도 원산 지역에서 단거리 지대함 미사일을 쏜 지 26일 만이다. 북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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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난마돌’ 영향권, 내일까지 비 최고 150㎜ 더 내린다
강원도 홍천군 내면 광원리 내린천을 가로지르는 가덕교 일부가 3일 전날 밤새 내린 폭우로 유실돼 20여 가구 50여 명의 주민이 고립됐다. 홍천군 내면 지역엔 이날 새벽 한때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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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무심천서 실종된 80대 숨진채 발견
강원도 홍천군 내면에 300mm가 넘는 폭우가 내리면서 가덕교 일부도로가 유실됐다. 도로 유실로 20가구 70여 명이 주민이 고립됐다. [사진 국민안전처] 3일 오전 내린 폭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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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장맛비 가뭄해갈에 좋지만, 폭우로 피해 속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장맛비가 내리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다. 2일 밤 시간당 5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진 강원도 홍천군 내면 광원2리 내린천의 가덕교 일부가 불어난 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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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까지 최고 150㎜ 장맛비 더 내린다.
많은 양의 장맛비가 내린 3일 오전 경기도 하남시 팔당댐이 수문을 열고 물을 방류하고 있다.[연합뉴스] 2일부터 서울 지역에 150㎜가 넘는 장맛비가 내린 가운데 5일까지 전국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