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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골프장 살해 용의자, 과거 SNS서 칼부림 암시
‘창원 골프연습장 아우디 여성’을 살해한 뒤 도주한 심천우(31)씨와 그의 여자친구 강정임(36)씨가 한 시민의 제보로 3일 서울에서 붙잡혔다 3일 경찰 등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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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제보로 잡았다, 경찰이 놓친 ‘골프연습장 살해’ 용의자
‘창원 골프연습장 아우디 여성’을 살해한 뒤 도주한 심천우(31)씨와 그의 여자친구 강정임(36)씨가 한 시민의 제보로 3일 서울에서 붙잡혔다. 사건 발생 9일 만이다. 이들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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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골프연습장 아우디 여성' 살해범을 시민이 잡았다. 8000여명 경남 경찰 '머쓱'
검거된 심천우와 강정임의 공개 수배 전단. [사진 연합뉴스] ‘창원 골프연습장 아우디 여성 납치·살해’사건을 저지른 뒤 도주한 범인 심천우(31)와 그의 여자친구 강정임(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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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보상금 최고 500만원…골프연습장 40대 여성 납치살해 2명 공개수배
골프연습장 여성 납치·살해 사건의 피의자 2명 수배전단 [경남지방경찰청 제공=연합뉴스] 지난 24일 경남 창원에서 발생한 골프연습장 40대 주부 납치살해사건의 피의자 중 한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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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 나라수퍼' 지적장애인 3명 '억울한 옥살이값' 받는다
지난해 10월 28일 전주지방법원 앞에서 '삼례 나라수퍼 3인조 강도치사 사건' 재심 청구인들과 피해자 유가족, 박준영 변호사 등이무죄를선고받은 뒤 만세를 부르고 있다. 김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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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반라여성 살인·방화사건, 치밀한 계획범죄로 드러나
경기도 시흥 반라(半裸) 여성 살인·방화사건은 채무갈등이 불러온 우발적 범죄가 아닌 처음부터 돈을 노린 계획된 범죄로 드러나고 있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지난 27일 오후 8시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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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전 필리핀으로 도망친 살인범 검거
지난 달 5일 필리핀 세부의 한 콘도에서 검거된 `장의사 부부 살인사건` 용의자 강모씨경기도 가평에서 발생한 잔혹한 살인사건의 공범이 16년 만에 필리핀에서 붙잡혔다. 경찰청 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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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중국 공안, 죽었다는 조희팔 체포 요청에 산 사람 잡듯 “협조”
2012년 5월 경찰이 “4조원대 사기범 조희팔이 중국에서 사망했다”고 발표했지만 중국 공안은 그 발표를 신뢰하지 않았다고 한다. 한국 검찰도 중국 공안에 조희팔 체포를 요청해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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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속으로] 중국 공안, 죽었다는 조희팔 체포 요청에 산 사람 잡듯 “협조”
2012년 5월 경찰이 “4조원대 사기범 조희팔이 중국에서 사망했다”고 발표했지만 중국 공안은 그 발표를 신뢰하지 않았다고 한다. 한국 검찰도 중국 공안에 조희팔 체포를 요청해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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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장롱 시신' 사건 용의자 범행 자백…"다른 남자 만나는 것 같아서 범행"
[사진 뉴시스] 서울 송파구의 빌라 장롱에서 나체 시신이 발견된 사건의 용의자가 “다른 남성과 바람을 피우는 것으로 의심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백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강모(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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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동 모텔 여중생 살인 피의자, 추가 범행 또 다시 드러나
2차 주거지 압수수색 과정에서 추가로 발견된 수면마취제 클로로포름 병. 지난달 26일 봉천동 모텔에서 가출 여중생을 살해한 혐의(강도살인)로 체포된 김모(38)씨의 추가 범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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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도구로 바뀐 엽총 … 개인 총기 16만 자루 '경고등'
충남경찰청 과학수사대원들이 25일 총기 살인사건이 발생한 세종시 장군면의 한 편의점에서 현장감식을 하고 있다. 용의자 강씨는 편의점과 인근에서 엽총을 발사해 전 동거녀의 아버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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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모녀 살해 강모씨 현장검증 "배 아프다는 큰 딸에게 수면제 먹여"
서초동 자택에서 자신의 아내와 딸 등 3명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 수사를 받고 있는 강모(48ㆍ구속)씨에 대한 현장검증이 실시됐다. 현장검증은 13일 오전 10시부터 약 40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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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건국 뒷이야기, 이성계·이방원·정도전에게 묻다
소년중앙 시간탐험대 2기 대원들의 마지막 활동이 20일 서울 덕수궁 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흔적을 따라가는 탐험을 마무리하는 시간이었죠. 이날 탐험대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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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 시간탐험대 2기 - ② 정릉 답사로 본 태조와 신덕왕후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흔적을 따라가는 시간탐험대의 여행. 지난 경복궁 답사에 이어 살펴볼 장소는 서울 성북구 정릉(사적 제208호)입니다. 태조의 두 번째 비 신덕왕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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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압수사? … 수원 노숙소녀 살인 6년 만에 무죄
2007년 수원지역 한 고교에서 발생한 노숙소녀 살해사건의 피의자로 몰렸던 강모(35)씨가 6년 만에 무죄를 선고받았다. 이로써 강씨를 포함해 이 사건의 피의자로 지목됐던 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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뺨 맞은 것 복수하려 친척 몸에 불을?
전북 김제경찰서는 6일 자신의 뺨을 때렸다는 이유로 고종사촌의 몸에 불을 붙이려 한 혐의(살인미수)로 경모씨(45)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뉴스1이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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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 동석' 채리나, 김성수 전처 빈소 찾아와…
가수 채리나가 김성수 전 부인이자 지인인 故 강 모씨(36)의 빈소를 찾았다. 채리나는 18일 오전 1시 20분쯤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용산구 한남동 순천향대학교병원 장례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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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된 어린 시절, 그 분노가 범죄의 뿌리다
강력범죄자들은 분노를 억제·조절하지 못해 우발적으로 범행에 이른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 탐사팀이 수원지방법원에서 최근 3년간(2009~2011년) 살인·강도·성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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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풀어준 성폭행범, 18일 만에 보복살인
법원이 “도주 우려가 없다”며 성폭행범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하고 석방한 지 18일 만에 범인이 피해 여성을 다시 찾아가 살해한 ‘보복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이 때문에 성폭행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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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트바 살인 혐의' 한인 2명 추가 공개 수배
둘루스 30대 한인 살인혐의로 한인 2명이 체포된데 이어, 한인 청년 2명이 추가로 지명수배됐다. 이 사건을 수사중인 둘루스 경찰은 14일 강연태(20, Yeon-Tae 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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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 없는 살인 25시간 재판
판사의 발언이 이어지는데 가운데 배심원 두 명은 졸음을 참지 못한 듯 연신 꾸벅이고 있었다. 30일 오전 11시 서울 동부지법 형사11부(부장 설범식) 심리로 열린 국민참여재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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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교수 - 여성 대리기사 ‘막장 드라마’로 끝난 7년 내연
이혼소송 중이던 아내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강모씨(50·가운데)가 지난 24일 부산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부산 북부경찰서로 돌아오고 있다.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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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성폭행 피해자가 알려준 집 찾아가 김길태와 대화 나누고도 놓쳐
김길태가 여중생을 납치 살해하기 한 달 전인 올 1월 23일. 김은 새벽 4시30분쯤 골목길을 걷던 강모(22·여)씨를 성폭행했다. 김은 자신의 집에 강씨를 9시간 동안 감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