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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취재] '반쪽 승리' 6·4 지방선거 야권 차기주자들의 손익계산서
1 안철수 새정연공동대표는 윤장현 광주시장 후보를 지원해 당선시켰지만 당 대표로서 경기·인천에 소홀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2 박원순 시장은 이번 지방선거의 최대 수혜자가 됐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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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취재] '반쪽 승리' 6·4 지방선거 야권 차기주자들의 손익계산서
1 안철수 새정연공동대표는 윤장현 광주시장 후보를 지원해 당선시켰지만 당 대표로서 경기·인천에 소홀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2 박원순 시장은 이번 지방선거의 최대 수혜자가 됐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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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당 재장악 노리는 옛 당권파, 비대위 혁신안 난타
20일 국회에서 통합진보당 정체성 공청회가 열렸다. 김미희·이상규 의원, 이혜선 전 민주노동당 노동위원장(오른쪽부터)이 토론을 지켜보고 있다. [김형수 기자] 이의엽통합진보당 옛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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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의 아바타, 또 다시 낙동강 대망론의 진원지 되다
어머니의 섬김정신이 이장→군수→장관→도지사로 성장한 내 인생의 주춧돌 “꿈은 이루어지기 위해 존재한다”며 차기 대권 도전 가능성에 대한 여운 관련사진“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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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걷고 싶은 길'을 생각한 도시학자
12일 밤 서울삼성병원 영안실. 한 달전 기자들과 만나 우리나라를 네덜란드처럼 '걷기 좋은 나라'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하던 그가, 영정 속에서 해맑은 얼굴로 웃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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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만들기] 44. 주택 500만가구 건설
1980년 5월 설치된 국가보위비상대책위원회(국보위)는 언론기관 통폐합, 사회악 일소 특별조치 등 국정 전반에 걸쳐 충격적인 정책을 잇따라 내놓았다. '향후 10년간 주택 5백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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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간 필요" "교통난 악화"
"인간 중심의 자연친화적인 도심을 만드는데 필수다." "교통대란을 초래해 오히려 삶의 질을 악화시킬 것이다." 서울시청 앞 광장 조성을 놓고 찬성과 반대가 엇갈리고 있다.서울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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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주다운 건축경관 조성방안' 마련
제주의 상징중 하나가 굵은 새끼줄로 지붕을 엮어맨 초가다.그러나 이방인들은 초가는 고사하고 제주에 왔음을 실감할만한 건축물을 볼 기회가 거의 없다.여느 대도시들과 마찬가지로 콘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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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걷고싶은 도시로 만들자" 시민운동본부 어제 출범
서울시민들의 보행권 확보를 위한 시민운동조직인 「걷고싶은 서울만들기운동본부」(공동대표 강병기 한양대교수등 4명)가 9일 한국기독교 1백주년 기념관에서 출범과 함께 기념워크숍을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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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중추도시로 서울 새로태어나야-韓大 康炳基교수 주장
서울을 통일후 한반도의 중추역할을 할 수 있는 도시로 개발하기 위해서는 연합형 도시로 공간구조를 대폭 개편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같은 주장은 서울시 시정개발연구원(원장 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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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기능 갖춰야
출판계에서 추진중인 출판문화산업단지 건설을 위한 제1차 심포지엄이 19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지난달 발족한 단지건설준비위원회(위원장 이기웅)가 개최한 이 심포지엄에는 출판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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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청 신설-지방 분권제 실시 유입세 물려 인구 집중 막도록"
수도권문제 전문가들은 수도권의 과도한 인구 및 산업집중을 막기 위해서는 수도청 신설, 지방 분권제 실시, 서울대 이전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3일 국토개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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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성판악∼백록담 간에 차도 개설 계획 "천연림 망칠 우려" 학계 반발
【제주=신상범 기자】제주도와 건설부는 한라산 관광객 유치를 노려 제주∼서귀포간 횡단도로의 중간에 있는 성판악에서 왕관릉을 거쳐 한라산 정상인 백록담에 이르는 「코스」에 자동차 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