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쏘가리에 ‘이 사료’ 먹이면 1.8배 빨리 쑥쑥…대량 양식의 길 열렸다
쏘가리 수년간 쏘가리(사진) 대량 양식을 연구해 온 충북내수연구소는 14일 쏘가리 성장 속도를 1.8배 빠르게 하는 전용 사료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잡식성 어류와 달리 쏘가리는
-
참고문헌 정리하고 논문 주저자 된 교수 자녀…무너진 연구윤리
교육부 조사에서 미성년 자녀를 논문 저자로 올리면서 논문 실적을 떠먹여준 교수 87명, 논문 139건이 적발됐다. 대학 자체 검증에서 연구부정으로 판정된 것은 12건에 불과하다.
-
‘민물고기 제왕’ 쏘가리 1.8배 빨리 키우는 사료 등장
국내 최대 민물고기 전시관인 다누리 아쿠아리움에 있는 쏘가리. [중앙포토] ‘민물고기의 제왕’으로 불리는 쏘가리는 대표적인 토종 육식 어종이다. 농어목에 속하는 물고기로 육질
-
"벚꽃 피는 순으로 망한다" 수험생 절벽에 지방대 위기
27일 부산시 남구 유엔평화기념관에서 대구한의대 평생교육융합학과 학생들이 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부산=김정석기자 지난달 27일 오후 부산시 남구 유엔평화기념관. 20~50대
-
[인사]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外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4·16세월호참사 피해자지원 및 희생자추모사업지원단 피해지원과장 최영민▶의전비서관실 행사의전행정관 최태용▶국토교통부 파견 이태정 ◆교육부▶사회정책협
-
[건강한 가족] 제대로 먹으면 영양 균형, 맘대로 먹으면 만병 근원
글 싣는 순서 ① 식사 습관 더하고 빼기 ② 간식의 두 얼굴 먹으면 입이 즐겁고 출출한 배도 달랠 수 있는 간식. 한 끼 식사로는 부족한 열량과 영양소를 보충하는 건강한
-
[인사] 청와대 外
◆청와대▶일자리기획 황덕순▶경제정책 도규상 ◆교육부▶국제교육협력담당관 양창완▶운영지원과장 이윤홍▶고등교육정책과장 김도완▶산학협력정책과장 이해숙▶교육복지정책과장 이주희▶교육부
-
나치 전범 아이히만, 평범한 악인 아니었다
━ 책 속으로 현대사 몽타주 현대사 몽타주 이동기 지음, 돌베개 소설 『1984』를 써 감시가 일상화된 전체주의 사회를 비판한 조지 오웰이 사실은 밀고자였다. 강릉원주
-
‘생명과학 무법지대’ 논란 중국서 유전자 편집 아기 세계 첫 출산
과학소설(SF) 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디자이너 베이비(Designer Baby)’, 즉 유전자 편집 아기가 세계 최초로 태어났다. AP통신과 중국 인민망(人民網)은 26일
-
'생명공학 무법지대' 중국서 유전자편집 쌍둥이 세계 최초 출산
과학소설(SF) 영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디자이너 베이비(Designer Baby)’ , 즉 유전자 편집 아기가 세계 최초로 태어났다. AP통신과 중국 인민망(人民網)은 26
-
자율주행·차량공유 … ‘모빌리티 동맹’ 경쟁 불붙었다
지난 9월 판교에서 시험 운행을 한 자율주행차 ‘제로셔틀’. [뉴시스] 국내 대기업과 ICT(정보통신기술) 기업들이 올 한 해에만 경쟁 기업,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인수·합병(M
-
쿠팡 2조 투자 유치 … 100조원대 e커머스 시장 맹주 될까
손정의(左), 김범석(右). [연합뉴스] 쿠팡이 소프트뱅크 비전펀드에서 투자금 20억 달러(약 2조2500억원)를 유치했다. 20억 달러는 국내 인터넷기업의 투자 유치 금액 중
-
2조 유치한 쿠팡…100조원대 e커머스 시장, 조 단위 '쩐의 전쟁'
쿠팡이 소프트뱅크 비전펀드에서 투자금 20억 달러(약 2조2500억원)를 유치했다. 20억 달러는 국내 인터넷기업의 투자 유치 금액 중 최대 규모다. 이미 e커머스 시장에선 올
-
[인사] 교육부 外
◆교육부▶강릉원주대학교 사무국장 노정철 ◆한국사사전략연구소▶소장·이코노텔링 발행인 고윤희
-
‘멸종위기’ 명태 치어 30만 마리 방류해 3마리 생사확인
명태. [중앙포토] 정부가 멸종위기종 명태 자원 회복을 위해 최근 3년간 명태 인공 종자 30여만 마리를 방류했지만, 현재까지 생사가 확인된 방류 명태는 3마리뿐인 것으로 나
-
원두커피 하루 2~3잔 마시면 건강에 좋다?…간암 예방 효과도
커피 이미지[중앙포토] 하루 2잔 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게 건강에 유익하다는 연구 결과가 잇달아 나왔다. 강릉원주대 치과병원 병리학교실 이석근 교수 연구팀은 최근 세계적인
-
메르스 접촉자 관리 어떻게 하나
3년 만에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후 정부는 접촉자를 밀접·일반접촉자로 분류해 대응하고 있다. 접촉자 관리는 광역자치단체에서 한다. 그렇다면 자치단체는
-
메르스, 3년전 악몽 재연될라… "늑장 대응 보다 과잉 대응이 낫다"
3년 만에 국내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ㆍ메르스) 환자가 발생하자 각 지자체도 긴급 대응에 나섰다. 9일 질병관리본부(질본)와 서울시가 메르스 확진자 A씨(61)의 입국 이
-
아마존 특허 6000건 … 그 뒤엔 유료회원 1억 명
30일 ‘누가 커머스를 바꾸는가’ 컨퍼런스에서 임미진 폴인 팀장(왼쪽)이 윤준탁 에이블랩스 대표(가운데)와 최재홍 강릉원주대 교수와 토론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기업가치 1
-
[폴인 컨퍼런스] 한국형 e커머스가 아마존을 뛰어넘으려면….
'기업가치 1조2000억 달러(약 1330조원, 세계 3위), 연간 119달러(약 13만원)를 내는 유료 회원 수 1억 명, 전 세계 임직원 수 56만6000명….' 세계 최
-
"쇼핑몰앱 1200만 다운로드 비결, 집요하게 챙긴 사용자 경험"
아무리 기술이 발달해도, 결국 중요한 것은 누가 더 기본을 충실히 지키느냐다. 여성 쇼핑몰 모음앱 지그재그를 내놓은 서정훈 크로키닷컴 대표를 인터뷰하며 든 생각이다. 지그
-
"음성인식, 드론보다 중요한 것 있다" 쿠팡이 상상하는 로켓배송 다음 기술은
쿠팡은 아마존과 자주 비교되는 회사다. 한국 e커머스 시장에서 처음으로 아마존과 같은 직매입 방식을 도입했다. 물건을 파는 상인을 소비자와 연결만 해주는 게 아니라, 물건을 직
-
"커머스 업계, 생존하려면 온·오프라인 경계 넘어야"
"더 이상 오를 곳 없는 그곳은 넓지 않아서, 우린 결국에 만나. 오른다면." 가수 윤종신의 노래 ‘오르막길’에 나오는 가사다. 커머스 업계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
[주목할 행사] 폴인 컨퍼런스 : 누가 커머스를 바꾸는가
국내외 온·오프라인 커머스 관계자가 모여 커머스의 변화와 미래에 관해 이야기하는 컨퍼런스가 열린다. 8월 30일 위워크 여의도점(20층)에서 열리는 이다. 이 행사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