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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미술대전 성년맞이 역대 수상작가 초대전
젊은 작가들의 등용문으로 국전 (현 대한민국 미술대전) 이 유일하던 당시, 민전 (民展) 시대의 서곡을 울리며 78년 덕수궁에서 처음 막을 올렸던 중앙미술대전이 올해로 21년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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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작가 26명 11개 도시 돌며 릴레이 판화展
판 화가들이 바통 대신 판화를 들고 전국을 달리는 릴레이식 판화전이 열린다. 판화가 김상구(金相九)씨가 이끄는 판화사랑이 기획한'97 유망판화작가 순회전'이다. 판화가들이 달릴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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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창조성」으로 이미지 굳혀|5회 째 『중앙미전』…역대 대상수상 7인의 초대전 마련
「다양한 창조성」으로 그 이미지를 굳혀가고 있는 중앙미전이 올해로 제5회를 맞는다. 그간 중앙미전을 통해 배출된 수많은 신진작가들이 이제 화천에서 뿌리를 내려 주목받는 작가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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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중앙미술대전」 7월7일 개최
한국미술사상 최대규모, 최고 권위의 민전인 「중앙미술대전」(제5히)이 오는 7월7일부터 16일까지 덕수궁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개최됩니다. 이미 지난 4회에 걸쳐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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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규모·최고권위의 민전|제5회 「중앙 미술대전」7월 개최
한국미술사상 최대규모, 최고권위의 민전인 「중앙미술대전」(제5회)이 오 7월7일부터 16일까지 덕수궁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개최됩니다. 이미 지난 4회에 걸쳐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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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미전 종합평|다양한 조형의식 폭넓게 반영
한 시대의 미술이 몇 사람의 천재와 이 천재를 에워싸는 아류들에 의해 이끌어진다고 말한「H·리드」의 견해가 점차 무색해져 가는 오늘의 상황은 주류가 없는 시대로 특징지어지면서 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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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에 서양화 강덕성씨『3개의 빈 드럼통』
중앙일보사가 주최하는 금년도 제4회 중앙미술대전에서 강덕성씨(29·서울 서대문구 대신동 50의 5)의 서양화『3개의 빈 드럼통』이 영예의 대상(상금 3백만원)을 수상했다. 개성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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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적 불안 표현해 보고 싶었다|올 중앙미전서 대상 탄 강덕성씨
『한마디로 기쁩니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열심히 공부해 참다운 작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제4회 중앙미전 서양화 부문 응모작 4백70점 가운데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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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상, 입선자 명단
◇ 대상 = 김창영★『발자욱 806』 ◇ 장려상 = 이석왕『3시35분』 ◇ 특선 = 김영주『화해』 김동영『내마음의 호수』 이청운『구석I』전일남『빛-결802』이윤종『파경-I』강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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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 5장병 훈장
채명신 주월한국군 사령관은 26일「사이공」북쪽「비엔호아」주의「디암」에 주둔하고 있는 한국군 비둘기 부대 노일래 중령, 이재회 중위, 김현석 중위, 신상식 상사 및 강덕성 병장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