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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가정집서 한밤 화재/부부·모녀자 5명 숨져

    19일 오전 1시10분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 60 박순태씨(47·한의사) 집 지하실에서 불이 나 박씨와 부인 조순희씨(45)가 연기에 질식해 숨지고 아들 한상씨(20)가 가벼운 화

    중앙일보

    1994.05.19 00:00

  • 아파트 도시가스 유출 잠자던 母女 사망

    2일 오후5시쯤 서울강남구역삼동 영동아파트에서 朴병순씨(56.여)와 딸 朴경진씨(26.회사원)모녀가 안방에서 이불위에 엎드려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은 외상이 전혀 없는데다 발견 당

    중앙일보

    1993.12.03 00:00

  • 서울 22개 구청 청소년 어울마당(신명나는 사회:17)

    ◎「놀이」즐기며 호연지기 키운다/「입시압박」 벗고 산야누비며 창공 “만끽”/사물놀이·패러글라이딩 등 72종류/올들어 4월까지만 16,200명 몰려/“참가비 거의없고 건전” 학교서

    중앙일보

    1993.05.26 00:00

  • 사명감 투철한 119구급대원에 뿌듯

    저는 지난 3월 21일 밤9시30분쯤 서울반포대교 북단 한강중학교 앞 삼거리 부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환자로서 환자수송과정에서 이태원소방서 소속 119구급대 송준섭·최환수·곽충승씨

    중앙일보

    1992.04.21 00:00

  • 누가 이 여인을 단죄할수 있나(권영빈 칼럼)

    강남의 어느 아파트에 강도가 들었다. 강도는 일가를 한방에 몰아넣고 손발을 묶어놓은 다음 집안의 패물과 돈을 있는대로 털어갔다. 어머니는 고3생 딸을 온전히 보호할 수 있었다는 사

    중앙일보

    1991.08.14 00:00

  • (8)3대째 우려내는 "담백한 맛"

    최경숙씨(40·서울 서초구 방배동 104의 10·강남 기업사 한일상사장부인)의 부엌은 독특하다. 식당과 분리된 부엌 한가운데에 가로 5m, 세로 1m쯤 돼보이는 준비대가 버티고 서

    중앙일보

    1991.02.03 00:00

  • 새벽 가정집에 불 잠자던 모녀소사

    27일 오전2시20분쯤 서울 용두1동39의565 3층 슬라브 건물에서 불이 나 3층 살림집에서 잠자던 주인 이준화씨(50·여)와 이씨의 딸 김진순씨(24·회사원) 등 2명이 불에

    중앙일보

    1989.05.27 00:00

  • (5)가정·사무실·공장 자동화

    가정주부 임정인씨(28·서울 홍제동 156의200)는 새해 첫날아침 딸 주형숙양(2)을 안고 친정아버지 재승씨(52·서울 정릉동 402의l21)댁에 세배를 드리러 나섰다. 임씨 모

    중앙일보

    1984.01.18 00:00

  • 「병원볼모」 국교생 가족품에 안겼다 |「어느 고마운 아저씨」가 치료비전액 내 줘

    치료비를 내지 못해 새장 속 같은 병실에서「갇힌생활」을 했던 심재희양(11·서울응암국교5년·중앙일보10월30일자보도)이 보도당일에 3백만원이 넘는 인정이 모여 그리던 부모와 학교품

    중앙일보

    1982.11.01 00:00

  • 담 무너져 모녀 압사

    30일 하오4시25분쯤 서울강남구 청담동 산67의2 천마「빌딩」(주인 김형·45)「블록」벽(높이2m·길이 25m·두께50㎝이 무너져 길을 지나던 김양자씨(36·청담동317순천향「아

    중앙일보

    1979.03.31 00:00

  • 무면허 사장 만취 과속 운전

    24일 하오 11시40분쯤 서울 강남구 서초동 영흥 자동차 학원 앞길에서「택시」를 타기 위해 차도에 서 있던 조길자 씨(35·여·서울강남구 간호 2동 245의 4)일가족 4명이 운

    중앙일보

    1979.03.26 00:00

  • 머나먼 이웃 사촌

    떨어져 사는 친척보다 이웃사촌이 가깝다는 옛말이 있다. 궂은 일, 좋은 일 어느 때나 맨 먼저 기뻐해 주고 슬퍼하고 도움을 주는 이는 가까이 사는 이웃이라는 우리 고래의 아름다운

    중앙일보

    1978.11.16 00:00